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여 지은 이름이 이스르엘, 로루하마, 로암미
https://youtu.be/EweOWBrnN9A?si=qWZX9A5bVuOdVrdD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음란한 아내를 취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는 말씀이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비로소 호세아로 말씀하시니라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아내를 취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행음함이니라(호세아1:2)”
호세아의 아내 고멜이 두 아들과 딸 하나를 낳았습니다.
첫 번째 아들의 이름을 이스르엘이라 하였습니다.
이스르엘이란 뜻은 “하나님이 흩으신다”입니다.
고멜이 잉태하여 두 번째는 딸을 낳았으니
그 이름을 로루하마라 하였습니다.
고멜이 젖 뗀후 후에 또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 이름을 로암미라 하였습니다.
딸의 이름을 로루하마라 하였습니다.
로루하마는 긍휼이 여김을 받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합니다.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여
음란한 아내가 낳은 딸의 이름이 로루하마라 하여
하나님으로부터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함으로
그 이름을 로암미라 음란한 아내가 낳을 수 있는 이름이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선민으로 세우시어
그 죄악으로 흩어지고 내 백성이 아니고 긍휼히 여김을 받을 수 없다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은 끝까지 사랑하시어 돌이키게 하는
이스라엘의 회복이 될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같이 되어서 측량할수도 없고
셀수도 없을 것이며 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에서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사신 하나님의 자녀라 할 것이라
이에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두목을 세우고
그 땅에서부터 올라 오리니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임이로다(호세아1:11)”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합니다.
진리와 기뻐하는 하나님의 사랑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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