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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생각나는대로 쓰겠습니다,
비록 잘쓰는 글은 아니지만,
끝까지 읽어보시는 그런 '센스'를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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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옆 분위기 있는 커피숍 ,
창가에 긴머리의 원피스에 청바지를 입은 한 여자가 앉아있다 ,
뭔가 불안한지 ,
자꾸만 손톱을 물어 뜯는다 ,
그러기를 10분째,
딸랑 거리는 소리와 함께 한 남자가 들어온다,
두리번 거리더니,
여자를 발견하고는 여자쪽 테이블로 걸어간다,
여자는 손톱을 물어 뜯다가 남자를 발견하고는
손을 무릎에 재빨리 내려놓는다 ,
여자에게 다가온 남자는 전혀 반가운 기색없이,
의자에 털석 앉는다, 귀찮다는 듯이 말이다,
"왜 불러 냈어,"
전혀 애정 섞이지 않는 매정한 말,
그런 남자의 말에도 여자는 못들은 척,
남자에게 조심히 말을 건넨다,
"우리, 이제 사귄지 2년이 지나가잖아,
요즘 나랑 잘 안만나서 ....."
여자의 목소리는 점점 주눅들어가고,
남자의 인상은 더 깊어가기만 한다,
"그래서 ,
바쁜 사람 불러내고 한다는 소리가 그거냐 ?"
남자는 눈쌀을 찌푸리며 여자에게 버럭 화를 낸다 ,
잠시 뜸을 들이더니 차갑게 말을 내뱉어낸다,
" 이렇게 질질 끌지말고,
깨끗하게 헤어지자, "
남자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여자는 고개를 떨어트렸다.
아무말도 못한체 그저 고개만 숙인체.
여자의 가느다란 어깨만 약간 흔들린다,
남자는 여자의 행동에 단념했는지,
그대로 커피숍을 나간다,
남자가 나가자
여자는 고개를 들었다,
눈물을 흘리지 않으려고 애써 천장을 바라보지만,
눈물은 볼을 타고 흘러내린다,
"하.. 하하..하...흡.."
여자는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
그렇게 몇시간을 그 자리에서 울었다.
일주일이 지나고 , 한달이 지나고,
여자는 남자의 회사 앞에 서있었다,
심호흡을 하더니 여자의 발걸음은 회사로 향한다,
회사 문쪽으로 다가가려는데
갑자기 여자를 부르는 사람이 있었다,
옷부터 가방 악세사리 모든게
고급스러워 보이는 여자.
"안녕하세요, 저는 연희라고 해요,
저랑 잠시 대화 해주셨으면 하네요"
연희라고 자기를 소개한 여자는,
상대편의 대답도 듣기전에 먼저 반대편으로 걸어간다,
회사 옆 밝아 보이는 카페에 들어가
상대방의 의사도 묻지않은체
카푸치노를 시키는 연희
여자는 그저 묵묵히 앉아만 있는다,
" 저를 어떻게 아시나요, ?"
여자가 먼저 말을 건넨다,
여자의 물음에 그저 조소를 띄운체
처음과 달리 약간 건방지게 대답한다.
" 헤어진 남자 회사로 오는건
너무 수준 떨어진 행동 아닌가요?,
도대체 셍긱이 있는건지.
이래서 헤어지라고 한건데, 잘한거네,"
생각치도 못했던 사람이 나오자
그전의 일이 생각나
어느새 여자의 눈엔 눈물이 고였다.
하지만 신경쓰지않은체
연희는 독설을 내뱉는다.
"나 은재랑 약혼할 사람이고요, 은재 다니는 회사 회장 딸입니다,
그러니까 당신보다 더 은재 행복 해줄수 있다고요,
게다가 당신보다 더 그사람 사랑합니다,
그러니까 구질구질하게 굴지 말란말이예요,"
말이 끝남과 동시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카페를 나간다,
여자는 손톱을 물어뜯더니 ,
굳은 표정으로 뒤따라 나선다,
여자가 연희를 잡았을땐 회사 앞이였다,
팔목을 잡히자 아프다는 듯 여자손을 떼어낸다,
"정말 왜이러는거야, 머리에 든게 정말 없는거야?
너 미ㅊ....... 왜이러세요, 자꾸만 찾아오시면 제가.. 흐흑...."
갑자기 우는 연희란 여자,
여자는 아까완 다른 말투의 행동에 잠시 당황했다,
갈려는 연희의 팔을 잡을려는데,
탁 하는 소리와 함꼐 여자의 손은 허공에 매쳐졌다,
여자의 손을 친건 다름아닌 은재의 손 그리고
아무렇지 않은듯 우는 연희를 가슴에 기대게하는 은재,
"너 내가 깨끗하게 헤어지자고 했지, ?
남의 회사까지 찾아오고 너 정말 왜이러는거야,
정말 너란 녀석 실망이다,"
' 난 널 보려고 니 회사에 간거야, 내가 울린게 아니란 말이야 !!
왜 나한테 실망 했다고 그래, 나 아직도 너 사랑하는데,
날 그런 여자로 보지 말아줘, 제발.....'
여자의 눈에 눈물이 아슬아슬하게 걸려져있다,
입술을 꽉깨물으며, 연희란 여자의 얼굴을 때린다,
연희란 여자는 자신이 맞았다는 충격에 얼떨떨해지고,
어느새 은재의 손은 여자의 뺨에 다와갔다.
" 짜 -악"
여자의 얼굴을 돌아갔고,
그와 동시에 눈물이 떨어진다,
" .. 너 정말 저 여자 사랑하니 ?"
떨리는 목소리로 여자가 간신히 말한다
"어 , 제발 내 주위에 오지마,
연희 건들지 마,"
감정없는 남자의 목소리 ,
그 옆에서 남자를 말리는 연희라는 여자,
"... 연희씨,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내가 잠시 미쳤나봐요,
미안해 은재야 니가 귀찮아 하는데 와서,
다만 나는 널 보고 싶어서 였는데, 미안해
하지만... 널 사랑했던건 진심이야
사랑했어.. 기억해줘.."
여자는 그 두사람을 남기고 걸어간다 ,
그리고 자신말 들릴 정도로 작게 말한다 ,
" 사랑했어가 아니라 아직도 사랑해야, "
- 여자의 Sad 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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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에 들어가자 하영이가 손톱을 물어 뜯고 있다,
또 다 저 녀석 불안할때 나오는 습관...
나를 발견하고는 손을 무릎에 재빨리 내려놓는 녀석이다 ,
일부러 얼굴에 표정을 담게하지않으려고
의식한체 앉았다,
"왜 불러 냈어,"
오랜 만에 만나 잘지냈냐는 말도 하지 못한체
하영이 마음만 아픈 소리를 지껄였다,
그런 내말에 상처를 받았는지 조심히 나에게 말을 건넨다,
"우리, 이제 사귄지 2년이 지나가잖아, 요즘 나랑 잘 안만나서 ....."
"그래서 , 바쁜 사람 불러내고 한다는 소리가 그거냐 ?"
나는 그런 하영이의 모습에 왜 약하게 저런 소리를 하는지 화가 났다,
나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그런 여자가 되면 안되는데..
" 이렇게 질질 끌지말고, 깨끗하게 헤어지자, "
말했다, 이 한마디 말 할려고 몇일을 거울을 보며 연습했다,
말하다가 울어버릴까봐, 목소리가 떨려서 나 우는거 하영이가 알까봐,
가슴 아프게 하영이는 고개를 떨군다, 울고 있다,
내가 가서 안아줘야 돼는데, 울지말라고 타일러야 돼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 하나가 떨어졌다,
다행이다, 하영이가 눈치 채지 못해서,
그 자리에 계속있다가는 하영이를 않은체
울어버릴까봐 얼른 커피숍을 나왔다,
문을 나오면서 커피숍 창가를 바라봤다,
하영이가 울고있다,
바보처럼 내가 간뒤에야 울고있다,
커피숍안에 울고있는 하영이를
몇시간동안
하염없이 바라봤다.
하영이와 헤어진 1달째,
회사 앞에서 하영이와 연희를 보게됐다,
하영이에게 심한말을 하는 연희 ,
"정말 왜이러는거야, 머리에 든게 정말 없는거야?
너 미ㅊ....... 왜이러세요, 자꾸만 찾아오시면 제가.. 흐흑...."
나를 발견하고는 갑자기 연희가 운다 ,
다 아니까 가식적이게 울지마라, 이연희,
연희의 우는 태도에 당황하는 하영이다,
회사로 들어갈려는 연희의 팔을 잡는 하영이,
난 연희가 아픈걸 알기에 하영이의 팔을 쳤다 ,
그러자 어느새
연희는 우는척을하며 내 가슴에 안겼다,
하영이에게 이런 모습을 게속 보이고 싶지않아서인지,
마음아픈 소리를 했다, 바보같이,
"너 내가 깨끗하게 헤어지자고 했지, ?
회사까지 찾아오고, 너 정말 왜이러는거야,
정말 너란 녀석 실망이다,"
' 니 앞에서 이런 모습 보이기 싫어 하영아,
제발 날 찾아오지마,
나 같은 놈때문에 가슴아퍼 하지 말란말이야..
바보야...'
하영이의 눈에 눈물이 아슬아슬하게 걸려져있다,
입술을 꽉 깨물으며 바로 연희 얼굴을 때린다,
부잣집 딸이라 곱게 자란 연희는,
자신이 맞았다는게 충격적인지 놀란표정이다,
난 그대로 하영이 얼굴을 때렸다,
하영이에게 상처준것도 모자라 때렸다,
하영이의 얼굴이 돌아가면서 때린 손에 눈물이 떨어졌다,
" .. 너 정말 저 여자 사랑하니 ?"
"어 , 제발 내 주위에 오지마,
연희 건들지 마,"
이애 안그래도 아픈애야 ,
내가 죽일 놈이지만 제발 날 찾아오지마 하영아,
"... 연희씨,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내가 잠시 미쳤나봐요,
미안해 은재야 니가 귀찮아 하는데 와서,
다만 나는 널 보고 싶어서 였는데, 미안해
하지만... 널 사랑했던건 진심이야
사랑했어.. 기억해줘.."
울면서 말하는 하영이,
그리고는 걸어간다,
난 바보같이 들었다,
차라리 듣지 않는게 좋았는데 듣고 말았다,
" 사랑했어가 아니라 아직도 사랑해야, "
하영이 모습이 사라지자,
하영이를 떄린 손을 바라 봤다,
아직도 눈물 자국이 남아 있다,
난 연희를 무시한체 울고 또울었다,
미안해, 하영아
연희 살날이 몇년 남지 않았어
죽는순간까지 내 곁에 있고싶데,
내가 사랑하는 건 넌데,
내 몸이 연희 옆에 있어야 된데,
기다리란 말을 차마 못하겠어,
그래서 헤어지잔 말을 한거야 ,
넌 모르겠지 ,
나도.... 계속 널 사랑할 꺼란걸....
- 남자의 Sad story -
-남자와 여자가 헤어진 1년 후-
수술실로 들어가는 연희,
그리고 수술실 옆에 의자에 앉아있는 은재 ,
오늘은 다른 남들보다 더 떨려진다.
어쩌면 마지막이 될수도 있으니까.
수술실로 들어가면서도 내 옆에 있어준 은재가
너무나 고마워진다.
... 하지만
그곳을 벗어나 이곳에서 생활하면서도
그동안 내 옆에 있으면서도
그는 하영씨를 잊어본적없는거 같아서
그 점은 너무나 마음이 아프지만
그는 내옆에 있었으니까
약속을 지켜줬으니까
더이상의 행복을 바라면
안되겠지....
이번 수술이 끝난뒤 어쩌면
그는 하영씨에게 갈수있겠지...?
미안해요 하영씨,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뻇어가서 ,
나 은재 때문이라면 이렇게
나쁜년이 되어도 좋아요.
은재야,
니 껍데기만 내 옆에 있어도 난 행복했다,
니가 하영씨 이야기를 해도 행복 했다,
니가 하영씨 못잊고 힘들어 방황하는데도,
니가 내옆에 있어서 난 행복했다,
죽는 순간까지 너와 함께 했던 시간을 못잊을꺼야,
넌 아마 잊어버리겠지만.....
안녕 , 은재야,
- 아무도 몰랐던 여자의
속마음 Sad 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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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나를 찾거나 돌아보지 말자
어둠의 둘레에 갇혀 살면서
찢겨진 삶을 도로 팔고 싶어
때로는 사창가를 거닐었을지 모른다
세찬 바람이 머리채를 잡아당긴다
한 단은 더 높이 올라서야 하는데
- 강은 누워 흐른다 (한문석 시집 中)
첫댓글 재미있어요^^*여전히 잘쓰시네요^^*ㅜㅜㅜㅜㅜ
^^ 석류때 댓글
아주신 분이시군요, 칭찬해주셔서 기분이 좋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ㅅ= 많이많이 보러오세요
ㅜ_ㅜ; 비록 허접한 소설이지만;; 
글이 많아서 읽느라 힘들었어요

그래두 재밌었습니다

슬퍼용~!!!!이거 보구 우리 남친이랑 울었엉~!!
번외 안되나여ㅠㅠㅠ 둘이 다시 잘되면 좋겠는데 부탁해여ㅠㅠㅠ
으억..ㅠㅠㅠ 슬퍼요 ㅠㅠㅠ 번외편 부탁드려요 ㅠ0ㅠ 안써주시면 미워하실꺼예요 ㅠㅠㅠ 엉엉,,잘보고가요, 수고하세요~~*
끼야야약, 잘봤어요~ 너무 잘쓰시잖아요 ㅠ
저번, 석류때 답글
아주신 분이죠

^^ 감사해요
칭찬도해주시구
다음 소설?도 꼬옥 와주세요
(
; ;염치 엄는 부탁;; ㅜ)
ㄲ ㅑ아아악. 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요!! 세 시점 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 .ㅜㅜ우와아아아아앙! 그래두 제일 불쌍한건 역시 우리 하영양 ♡ ㅜㅜ 아휴아휴아휴! 아무리 이연희라는 여자가 아파도 그렇지..자신이 사랑하는여자에게! 어케 그래! 아주 원펀치 쓰리강냉이..=.,=;어허허허. 무슨 소린지~! 악마정령사님 이번소설 너무 재밌어염 ♡ 뿅뿅뿅 님소설에 반했써염. ♡ㅁ♡꺄육.. ♡♡ 마지막에염. 연희는 죽은건가염? ㅜㅜ 흑흑. 그럼 번외에선 =.,=해피엔딩을 기대할수있다는..헙헙헙!! 이런 기대감이! 어므낫.! 헤헤헤♡ 역시 정령사님은 제 ㅆ ㅏ.부님 이예요.! 글솜씨 너무 완벽하신거 아시져?! ^ㅇ^! 담작기대하께요! 번외도 빨리 보러!
아잉 ♡ 코멘창은 너무 짧아서 탈이야!! ♡ 헤헤헤헤헤-! 잊은 말이 있어서 요로케 한 문장 또 남겨염. !! 이말을 잊으면 안돼는 말인데 코멘창이 너무 짧아서 못쓴말이거든요 ㅜㅜ 흑흑. 악마정령사님앙 ㄲ ㅑㄲ ㅑ 사랑해염! 이라고 비랑이가 ㄲ ㅑㄲ ㅑㄲ ㅑ 전해주래여.~♥♥
^^ 정말 고마워요; 이렇게 길게 길게 남겨주시고;; -
싸부라니요;; 저보다 잘쓰시는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전 아직 초보 작가예요; ;ㅜ_ㅜ; 크흑;; 칭찬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번외도 나름대로 열심히 써봤으니까, 재미없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 
;; 져도 사랑합니다;; 
;; ㅜ_ㅜ;; 헙;; 
님 소설도 제가 열심히 읽는거 알아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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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져도 처음으로 이렇게 길게 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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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이아니라서;; 약간 죄송;;;ㅜ_ㅜ 크흑; 제가 해피엔딩쓸줄을 잘몰라서요;; 아무래도 소설은다세드엔딩이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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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엄;; 나중에뵈요;;
하;;ㅜ_ㅜ 저진짜길게썼어요;;


제자신이자랑스러움
죄송합니다......... 댓글이 무려 4번씩이나 지워져서 600까지 꽉꽉 채웠던 댓글을 다시 못달아 드리겠습니다아.ㅜ_ㅜ...진짜 열심히 썼는데잉..ㅠ_ㅠ........ ♡ 진짜 죄송해요이이이이~ㅠ_ㅠ..♡ 그래도 용서해 주실꺼죠오오오오~? 프케케케케~♡ 진짜 너무 잘쓰셔서 오나전 부럽다구여엉~ㅜ_ㅜ............ ㅠㅠㅠ ♡
아

;;4번;;ㅜ어뜨케요;;열심히쓰셨는데;;
;;600개를;;정말대단하셔요;;ㅜ힘내세요화이팅

헤헷;;제가용서라니요;;;ㅜ 이렇게 댓글
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리죠;; 못난 글인데 ㅜ_ㅜ 크흑 잘쓰다는 칭찬해주셔서 정말정말 무한감사드려요
헤헷; 님도 소설잘쓰는거 알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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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어주셔서 무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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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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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사님
앞으로도 좋은작품 많이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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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럼,,
꾸쏭뉨
+ 정말 리플
아주셔서 정말 무한 감사드려요오 ㅜ_ㅜ 크흑크흑; 좋은 작품이라니요;; 
허접하지만;; ㅠ_ㅠ 열심히 글 쓸께요 헤헷a ㅜ 감동이라서 다행이에요 헤헷, ㅜ 꾸쏭님 정말 끝까지 읽어주시고 리플 
아주셔서 정말 무한 감사드려요오 헤헷a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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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헷, 
슬퍼요오- ㅠ 흐흑.
까아아아 , 울보양a 님 -ㅅ- 리플 달아주셔서 정말 무한 감사해요 , 슬프다니;; 하하;; 다행;; 다행;; 히히~ 열씸히 글 쓰겠습니다아~ ^^ 못난 글이지만 울보양a 님이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마음이 행복해지네요~ ㅋ
까아아아아, 이렇게 길게 써주시니까 정말 감사드려요오오, 여주가 정말 불쌍하긴 하죠 뭐;; 헤헷 이번꺼 좋다니 정말 감사드려요오 ㅜ 연희;; 죽죠 뭐;; 하하하;; 그런가요;;ㅜ 헤헷~ 네네~ 해피엔딩 쓰기 노력하겠습니다아~ 이렇게 끝까지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넘 감사드려요오~ ^ㅡ^ 헤헷a~ 감사합니다;; 신뽕님 ㅋㅋㅋ 화이팅이라니;; 넘흐 힘이 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