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해남 웰빙잡곡이 최고
해남에서 생산된 웰빙잡곡이 추석 선물세트로 구성됐다.
해남군(군수 김충식)은 추석명절을 맞아 해남산 농특산물을 적극 판매하기 위한 일환으로 올해 처음으로 잡곡 선물세트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잡곡세트는 조와 수수, 서리태, 찹쌀, 적두, 찰진주로 각각 800g씩 소포장되어 있으며, 가격은 35,000원이다.
선물세트는 해남군이 포장재를 지원했으며, 생산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잡곡세트와 함께 해남군 추석선물특선으로 해남배와 자색고구마․모싯잎 왕송편(3kg 18,000원), 산이농협 꿀(아카시아 1kg 17,100원 2kg 31,500원), 뽕잎차 선물세트(40,000원), 무농약 해남무화과(3kg 23,000원), 해남황토 호박고구마(5kg 18,000원)을 구성해 해남군농수산물쇼핑몰인 ‘해남미소’(02-2085-2777)에서 판매하고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해남농민의 땀과 정성이 담긴 우수 농특산물인 만큼 최고의 추석선물이 될 것이다”라며, 많은 구매를 당부했다.
단체구입 문의는 농산물마케팅 담당(530-5378)로 하면 된다.
<자료제공 농산물마케팅사업단 농산물마케팅담당 530-5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