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흑 ㅠ 오랫만이죠
뜬금없이 와서 왜이러는지 ㅋㅋ
저두 저번주에 많이 힘들었는데,,
모든일이 다 안풀려서 진짜 힘들었는데,,
선교사님도,에스깔레 교인들도 아니 모두 많이 힘드셨겠군요...
힘을내서 다시 기도하는겁니다 >_<
오늘 제가 여기온 이유는!! 그러니까...
그냥 보고싶어서요,, 헤헤
그리고 억울한것두 말할려구요 ㅠ
지난 삼월육일은 제 생일이었는데요,
그날은 공교롭게도 두둥~
학교 개교기념일 에헤헤 ㅠ
내년에도 이럴생각을 하니 참 상콤합니다 -_-
더군다나 영화보러 친구랑 가는데 눈까지 내리고 지금꼭 삼월이 아닌거같아요
아마 제가 필리핀에 있어서 못본눈이 지금 다시 내리는듯한 ㄷㄷ;
아직 철없는 한솔이는
자기 이야기만 이렇게 잔뜩 써놓고 가는데도
이해해주시는 모두들 감사합니다 ㅠ
이제 철좀 들어야할텐데 =3=<<말로만?? 뜨끔;;
모두 보고싶어요...
선교사님두... 주희샘두... 예지샘두...우진샘두,,,주영샘두,,,영준샘두,,, 성현샘두,,,나머지는 기억안나서 가 아니라 창의 악박으로 나둘께요.. 키키
필리핀에서 좋은추억들,
하나하나 기억하구있습니다.
평생동안 남을꺼구요..
현정이두 다시 보내달라구 때쓰더군요.. 히히.
오늘은 컴퓨터 시험을 보고왔어요,, 물론 예배를 마치고 아주 늦게 ㅠㅠ
낼 바로 결과나오는데, 기도해주세요 믿는대로 될지어다 -3-
이런 하찮은거 까지 주님께 인도를 원하는 저이기에,
오늘도 기도합니다..
모두를 위해서...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그럼 이만 줄일게요,,
한국은 지금 눈오는데
모두 건강조심하시구요,,
항상 우리 모두 주님안에서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노력합시닷 >_<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