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에게 "개" 새끼 ......라고 욕 해 주신 임차인분 께 ......감사 드립니다.
임차인의 생각 과 뜻이 뭔지도 모르고
이 번 분양은 절대 받아야 하고
분양의 기회를 꼭 살리려면
머리를 조아리고 구걸을 하고 자존심을 굽혀서라도
분양을 성사 시켜야 하고
가능한 한푼 이라도 깍아 보겠다고
오지랖 떨어 가면서 천방지축 나대더니....
"개" 새끼 라는 욕 까지 얻어 먹고 ....
카톡 에서 욕 얻어 먹고 프락치 나 부영 으로 부터
검은 거래를 하는 ......사람 으로 매도 당하는 모습을
집사람(와이프) 이 보고 ......질겁을 하고 사단이 났다.
싹싹 빌고 ......분양 문제에서 손 떼기로 약속을 했다.
여러분들의 생각 이 지고 지순 하여
범죄자에게 머리 조아리고 선행을 바라고 자비를 구걸하면서 까지
분양 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알지 못하고
내가 갖고 있는 부영에 관한 지식 과 자료 와 정보 와 "인맥" 을 총 동원하여
분양 을 성사 시키고 한 푼이라도 깍아 보게다고 나섰더니....
돌아오는 건 분양도 이루기 전에 ......."개" 새끼 라는 욕이였고
일부 임차인들의 집단 조리돌림이었다.
더 중요 한 건
굳이 10 년차의 부동산 가격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데
여차하면 ......이번 분양을 거부 하고 10 년차에 떳떳이 분양 을 받자는 주장 까지 하는
임차인들의 속 마음을 모르고 분양 은 성사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다....
분양 이 되지도 않고 .....끝 난다면
분양 을 바라고 원하던 사람들로 부터 .....분양 실패 책임을 내가 다 져야 했을 텐데...
이 싯점에서 ......"개" 새끼 라고 욕해주어
정신 번쩍들게 만들고 집 사람으로 부터 "개" 새끼 보다 더 심한 질책 을 듣고
분양 에서 발 뺀 것이 얼마나 다행인 줄 모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욕해 주셔서 !!!!
출처: 첨단 부영 조기분양을 준비하는사람들의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두문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