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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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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 6 5 일 스크랩 잘못된 밥상2---백미,현미 그리고
청곡거사 추천 0 조회 204 09.08.26 16:0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청            곡

 

[백미'현미에 대한 유감 그리고.........대안 ]

 

세상이 말세인지 요즘 한집 건너 한집에

당뇨,고혈압,중풍,갑상선,암 등이 거의 집집마다 있다.

왜 이렇게 불치 난치병들이 성행 하는가?

그것은 하늘의 천벌이 아니라 인간 스스로가 만든 잘못된 환경의 요인이다.

 

민중의술에서는 인간의 생명의 유지와 관리는 필수 6대 요소가 있다.

공기,음식물,온도,활동.천기.생명력이 하나되어 인간의 인체를 유지하게 한다.

음식물은 자연적인 것을 섭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대인의 밥상은 과연 자연의 이치에 얼마나 알맞은 섭행을 하는가?

과연 체철에 나오는 음식을 잘 섭취하는가?

인스턴트 공해 식품은 얼마나 자주 먹는가?

생명을 유지케 하는 음식물의 공해는 얼마나 많는가?

 

잘 못된 섭생을 한 후에 병들지 않기를 바란다면,

그것은 해가 서쪽에서 뜨기를 바라는 것과 같으며,

모든 강물이 바다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산으로  역행하는 것과 다를바 없다.

병들고 아프다는 것은 운이 없어서 병든 것이 아니다.

잘못된 음식과 생명의 6대 요소를 지키지 못해서 질병이 발생하는 것이지

하늘이 벌을 주어서 병이 든 것이 아니다.

즉 자신이 스스로 병드는 원인을 스스로 만들거나 식생활 문화의 잘못된 정책이 우리을 병들게 한다.

 

우리가 먹는 주식을 생각해 보자,

인간의 주식은 오곡(쌀,팥,수수,기장쌀,콩.옥수수 )

육미(신 맛,쓴 맛.단 맛,메운 맛,짠 맛,떪은 맛 )이다.

4600년전에 쓰여진 황제 내경에 오곡으로 모든 병을 고쳐다고 기록 되어 있다.

오곡五穀에는 인간이 장시간 먹어도 독이 없는 것이다.

(약藥은 장복하면 독이 있다,<약藥은 풀어보면 풀은 좋아한다는 뜻.>)

그래서 옛사람은 간단히 말하여 생명이 씨눈이 있는 곡류를 골골루 먹어야 한다고 했다.

골고루 먹는다는 것은 곡류의 살아있는 씨 즉 배아를 먹는다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현대과학에서 음식의 필수 3대 영양소를 섭취 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민중의학은 음식물의 기운氣運을 먹는다고 정의를 한다.

즉 기氣가 살아 있는 씨눈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인은 주식은  산업화 되면서 쌀이 주식이 되었다.

그 전에는 쌀' 보리'콩(된장)이 주식이였고, 계절따라 다양한 곡식을 먹었다.

여기서 쌀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알아보자,

 

*백미白米는

도정 과정에서 쌀눈(쌀의 생명의 결정체)과 미강(속 껍질)을 제거하여 생명력이 없다.

도정시 쌀의 기운과 영양소 95%(쌀눈과 속 미강)가 제거되어 탄수화물(당분) 덩어리에 불과하다.

백미 200g의 한끼 식사는 설탕 140g를 먹는 것과 같다.

재미 있는 것은 백미를 한자로 요약하면 박粕( 껍데기 박,찌개미 박 )이다 ㅎㅎ

고유한 생명력은(상화.토.금의 떫은맛.단맛.메운맛 ) 살아지고 찌거기를 먹는 다는 것이다.

그리고 도정후 7일 지나면 산화가 시작되고,15일이 지나면 수분과 영양분이 빠져 밥맛이 현저히

떨어진다.

 

*현미玄米는

자연식을 하시는 분들은 현미의 예찬론자가 많다.

화학비료 농약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참으로 좋은 식품이다.

하지만 의성醫聖이신 인산 김일훈 선생께서는 백미보다는 현미가 나쁘다는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현미의 고운 겨가 무서운 독을 가지고 있어요,그것도 오래 먹고 현미독에 걸려 죽어요"(신약본초716)

 

"현미의 독이 암에 대해서 어느 정도 시간 내엔 도움이 돼요,그렇지만 그 시간이 지나게되면

현미 속에 있는 독은 무서운 독이다.그 독이 발할 때엔 빨리 가고 말아요"(신약본초 943쪽)

 

또한 학자들은 도정후 7시간 후부터 산화가 시작되어 15일 이후에는 휘친산 작용으로 지방산등이

산폐되어 오히려 몸에 해롭다고 한다.

그리고 꼭꼭 씹지 않으면 소화도 좀 그러한것 같다

 

*쌀눈쌀은(5분도미, 배아싹)

일본은 이미 쌀눈쌀이 보급되어 식당에서도 쌀눈 쌀로 밥이 나온다.

우리나라에는 극소수만이 몇년 전부터 쌀눈쌀로 식사를 하고 있다.

청곡에게 의술을 배운 후배가 직접 먹어보고서 그 효능을 인정하고

청곡은 역시 평소 현미 백미가 건강식에 문제점을 잘 알고 있다가

쌀눈쌀을 접하고 자연의 이치에 합당하기에 그래서 이 글을 쓴다.

 

쌀눈쌀은 일명 5분도 쌀이라고 한다.

백미는 12분도로 도정을 하고 현미는 왕겨만 제거 된것이다.

사실 화학비료 농약 공해만 없다면 현미가 더 좋은 식품이다.

20c초까지는 선조님들은 그렇게 현미 밥을 먹었던 것이다.

도정 기술의 발달로 백미로 변했지만,

 

철새가 수 만리 하늘을 날아 가는 것은 논에서 쌀눈의 먹기 때문에 멀리 날 수 있다고 한다.

쌀눈(배아)과 미강에는 영양소가 95% 들어있고,탄수화물 덩어리 백미는 5%가 들어 있다.

건강에 이로운 성분이 미네날,옥타코사놀,알파토코페놀등 10여가지가 들어 있다고 한다.

(ㅎㅎ 청곡이 영양소를 쓴다는 것이, 갓 쓰고 양복 입은 격이구먼 ㅎㅎ)

청곡은 그런 것 잘모른다, 알고 싶지도 않고,

다만 자연의 섭리에 따라서 오행의 6미로 말하겠다.

 

고소한 맛의 목,단맛의 토,쌀의 속성인 메운맛의 금,배아의 생명력의 상화가 들어 있다.

즉 목'토'금'상화가 들어있는 식품이다.

그래서 오래 먹어도 아무런 탈이 없는 주식이 되는 것이다.

특히 환자의 음식 섭취는 어떤 음식이든 50번 이상 씹어서 먹어야 한다.

침은 강한 살균,소화액이기 때문이다.

자연의 법칙은  곡류을 꼭꼭 씹어 먹기위해 어금니가 16개이다.

(고기먹는 이빨 송곳니 4개, 과일 채소 먹는 이빨 앞니 8개)

어떤 음식을 먹든, 밥따로  물따로 하든, 제철음식을 먹든.체질음식을 먹든

생명이 살아 있는 곡식을 먹어야 한다.그리고 꼭꼭 씹어 먹는 것이 상책이다.

 

청곡이 아는 지인이 편마비.두통 등 여러 증세를 듣고서

맥을 짚어보고서 파킨슨 같다고 청곡이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가족들의 요구로 청곡도 함께 병원에 갔다.

병원에 가서 뇌촬영을 자세히 했으나 뇌혈전'뇌경색 같은 것이 없이 깨끗하였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파키슨의 5단계중 1단계로 진단 되었다.

파킨슨은 도파민 물질이 뇌에서 발생되지 않아서 발생한다고 한다.

그리고 치료가 없다고 한다,다만 진행을 더 디게 하는 약물 치료가 전부라고 한다.

100명 중에 1명 정도 걸린다고 한다.

결국 전신 떨림,마미,무표정등 으로 진행되어 자리에 ?게 되는 것이다.

 

의사는 왜 병발하는지 모른다고 한다.

환자는 왜 이런병이 자신에 걸렸는지 모르겠다고 한탄 푸념한다.

세상에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

청곡은 환자의 식생활을 살펴보았다.

여러 요인이 있지만 그 중에 먹거리를 살펴보면,배아가 살아 있는 음식을 거의 섭생하지 않았다.

아니 이 환자뿐이 겠는가?

오곡의 배아를 섭생하지 않은 것은 하늘이 준 생명의 선물을 주어도 받지 않는 것이다.

3대 영양소라고 하여 영양섭취를 잘하는데도  

왜? 당뇨,고혈압,갑상선등 수 많은 난치병이 발생하는가?

그것은 자연이 준 음식 기운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잘못된 식생활은 하늘의 벌을 스스로 자청한 것과 다름없다.

인간은 기계가 아니라 자연의 일부로 자연과 순응하며 살아야 하는 운명 숙명인 것이다.

 

꼭 오분도미가 아니라도.보리.밀.콩.기장.녹두,옥수수,수수,팥,등을

고루고루 섭취해야 한다.(민약'채소'과일'생선'육류보다 오곡이 최고의 음식이다)

다만 쌀이 주식이 된 현실에서 백미 현미보다는 오분미를 섭생하는 것이

최소한의 차선책 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만성병 환자나 성장기 아이들은 살아 있는 오곡을 섭생해야 한다.

 

 

병은 어디서 오는가?

 

희노애락의 7정의 감정의 변화에서 온다고 한다.

전생의 업으로 온다고 한다.

또 인간의 원죄에서 온다고 한다.

설령 그것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부질없이 하늘만 바라보야 하는가?

그것으로 합리화 시킨다면

그런 사람은 입안에 감이 저절로 떨어 지기를 바라는

어리석은 사람일뿐...................

 

하지만

좀은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환자들은 하늘을 거스리는 행동을 한다.

그리고 그 결과이다.

병들면 자신이 한 행동은 알지도 반성도 하지 않고서

하늘만 탓하고 원망한다.

내가 무슨 죄를 짓었다고 이렇게 병들었가?

 

하늘은 말이 없다.

하늘이 말을 한다면

이렇게 말할 것 같다

 

세상에 자연으로 모든 약을 주었다.

오곡으로 햇빛으로 공기로 물로 온도로 천기로 생명력으로

다양하게 풍족하게 아낌없이

모든 것을 주었는데.................

너희들이 잘못을 하고서

왜 나를 원망하는가?

왜 나를 원망하는가?

 

                            청 곡  산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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