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카페 게시글
치료 이야기 6차 치료 마쳤습니다..
대구아빠(b셀) 추천 0 조회 393 11.02.27 10:29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2.27 11:24

    첫댓글 대구아빠님 고생하신 보람이 있으시겠네요, 6차치료로 마무리가 잘 되셨다니 정말 잘된 일입니다 ,계속하여 몸관리 잘 하시어 완치판정을 받으시길 , 앞으로 회사 생활 즐겁게 하시면서 진급도 팍팍 월급도 팍팍 가정에 행복도 팍팍 되시면서 이곳 까폐에 좋은 소식도 팍팍 올려 주세유

  • 작성자 11.02.27 12:33

    감사합니다.. 진급은 안바랍니다 ㅋ 한번 큰병에 걸려보니 많은 욕심을 버리게 되는군요.. ㅎㅎ 그저.. 정년퇴직할 때까지만 근무해서 딸아이 뒷바라지만 해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 대성님 상태는 잘 모르겠네요.. 치료를 마치셨는지요? 글을 검색해보니 안보이네요. 다음에 더 좋은정보 알아가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11.02.27 12:59

    힘든 치료 잘 이겨내신것 고생하셨고 치료종결 될거라 믿습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니 앞으로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관리만 잘 하시면 다시 건강해 지시고, 충분히 정년까지 근무하실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몸도 마음도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 11.02.27 14:28

    네.. 감사 합니다... 이제는 술생각도 크게 안나네요.. ㅎ 회사까지 걸어 다닙니다.. 이런생각 기분 평생가서 관리하면 좋겠습니다..

  • 11.02.27 13:18

    희망찬 글 감사합니다....
    힘든 항암도 담담히 다 받아 넘기셨다니 대단합니다...
    가족에 대한 책임감을 가진 아빠이시니 힘들어도 다 이겨내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까지 해 오셨던것 만큼 앞으로도 힘내시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여주세요~~ ^^

  • 작성자 11.02.27 14:29

    역시 가족의 힘이 크네요.. 저 혼자라면 그냥 뭐.. 이런생각 했을 수도 있는데.. 가족 뒷바라지를 생각하니.. ㅋ
    미경님도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시간만 지나면 방사선 금방 괜찮아 질거에요..

  • 11.02.27 13:36

    어려운 과정 잘 참아 오셨네요...제가 다 기쁘네요. ㅎㅎ 전 이제 종결 후 3주차이네요...쬐끔 빠르죠...요즘은 쫌 우울 모드였는데, 대구아빠님 6차완료 글 보니 기운이 좀 남니다. 이제 마지막 검사결과보면 되는거죠? 뭐 잘 나올거라고 믿지만, 암튼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11.02.27 14:31

    예.. 감사합니다. PET 아직 계획 안잡혔는데. 그때 괜찮으면 종결 할거 같습니다. 2월초 5차때 CT는 괜찮았거든요..
    어스러기님 대구 오심 소주한잔 대접 하겠습니다.. ^^; 둘이서 딱 세잔씩만...

  • 좋은결과있으실거예요 아자아자!!!

  • 작성자 11.02.27 14:32

    네... 참치님도 시간 금방 갈겁니다.. 보니깐.. 조금 힘들어 보이시는데. 잘 견디시길 바랍니다.. 전 면역촉진제 맞고 열나고 오한,발열,강력한 두통 무기력으로 10일 아팠는데. 그후론 맞아도 괜찮더라구요... 항암도 적응이 되는지...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11.02.27 14:48

    저또한 치료가 다 마친후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젠 난 정상이다 앞으로 남들처럼 암을 예방한다는 생각으로 살자 라고 생각했네요. 재발의 두려움을 갖지 마시고 그냥 그전처럼 암을 예방한다고 생각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저는 먹는것도 아무거나 다 먹네요. 좀전에 떡볶이도 먹고 쫄면도 먹고,, 대신 운동은 소홀히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 힘내세요!!

  • 작성자 11.02.27 15:12

    네.. 감사합니다. 저도 운동은 이제 꾸준히 하려구요.. 살도 좀 빼고.. 정상체중 유지 하려구요.. 먹는거는 너무 많은 과식과 육류 외에는 가끔 먹으려고 합니다. 삼겹살도 떡뽁이도, 튀김도, 순대도 전보다는 조금 줄이고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저도 좋아 합니다.. ^^; 혜혜맘님도 계속적인 관리 잘하세요~~

  • 11.02.27 20:00

    네번의 항암도 이렇게 아찔한데 6번이나 잘 견디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건강한 소식 전해주시며 희망의 증가가 되어주세요

  • 작성자 11.02.27 22:11

    저도 그때는 한번한번이 아찔했던거 같아요.. 그런데 지나고 나니 괜찮네요. 할만하다는 생각이요.. 시간 곧 갈겁니다.. 산 꼭대기가 얼마 남지 않으셧어요.. 관리 잘하셔서 플리즈님도 화이팅 하세요.. ^^;

  • 11.02.27 20:38

    전화번호를 주셔야지 대구가면 연락하죠. 010-9438-8041로 문자로 넣어주세요 ^^. 조만간 비슬산으로 봄 산행갈겁니다. 그 때 뵐께요...이젠 소주는 맛없어서 못 먹겠던데요 ㅋㅋ

  • 작성자 11.02.27 22:17

    010 9944 5004 이재문입니다.. ^^ 지하철에서 일해서 평일 쉴 때도, 휴일 출근하는 때도 있는 들쭉 날쭉한 교대 근무입니다. 시간되게 꼭 나가서 소주한잔 맛난 안주에 대접 하겠습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

  • 11.02.27 21:15

    6차로 치료종결이라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는 팻시티결과가 좋은데도 8차 까지 가보자네요.ㅠㅠ 척수주사는 덤 이라네요.
    거인들의 앞서가는 발자욱 따라 씩씩하게 따라갑니다. 향후의 발자취도 기대합니다. 사모님 꽉 안아주세요~^^

  • 작성자 11.02.27 22:22

    더 완벽하게 하시려고 더 좋은치료 하시나 봅니다.. 저희 집사람 고생 했다고 말해 줬답니다. 실제로도 그렇고..ㅎㅎ 아란나님도 얼마 안남았어요.. 파이팅 하세요.. 다음에 모든 혈액암 환자 따뜻한 들판이나 체육관에 모여서 떠들썩하게 웃으며 평화롭게 얘기하면 좋겠습니다.. ㅋ

  • 11.02.27 21:42

    치료 종결 너무 축하드립니다... 대구아빠님께서 좋은 말씀 해주셔서 저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PET후 더 좋은 소식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이욧!

  • 작성자 11.02.27 22:48

    방사선은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완치방에서 뵙겠습니다.. 곧 따라 가겠습니다... ^^

  • 11.02.27 21:54

    치료종결 축하 합니다. 저도 2009.9월말에 항암6차로 치료종결하고 지금은 열심히 사무실에 나가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막걸리도 한병씩은 마신 답니다.ㅎㅎㅎ

  • 작성자 11.02.28 10:03

    아... 엄청 부럽습니다.. 오늘 비오는데 멀리서 회사 동기 1시간 걸려 왔는데 부대 찌개에 사리만 먹고 보냈네요.. 저도 얼른 마쳐서 막걸리 한잔씩은 하고 싶습니다.. ㅎㅎ 늘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

  • 치료 종결 추카 드립니다.. 저희 엄마도 8차 24일 맞으시고.. 3/7 외래 검진있구.. 그결과 보구 조혈모 이식 할껀지 아님 다른약으로 다시할껀지 보자고 하시네요..

  • 작성자 11.02.28 10:05

    아~ 저랑 비슷한 시기에 마쳤네요... 8차라 고생 하셨습니다... 효자시네요... 꼭 완치 하셔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11.02.28 13:26

    한번 크게 아팠던 사람들이 더 건강하게 오래 산다고 합니다. 정기적인 검진과 건강에 대한 관심때문에..^^ 대구아빠님도 이제 잘 관리하시면 더이상 아픈일은 없을겁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마음 너무 놓진 마시고, 마지막까지 힘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작성자 11.02.28 14:11

    든든한 친구님 늘감사합니다..^^ 같은 대구인데 뵐 기회가 어렵네요.. 저도 말씀처럼 좀더 오래 살게 되면 좋겠습니다.. 관리 정말 잘하고 싶습니다.. 저보다는 가족들 때문에요.. 다음 대구 정모가 있음 좋겠습니다.. ^^♥ 늘 건강하세요 친구님도 가족 모두요..

  • 11.02.28 15:11

    먼저 축하드립니다. 저의일처럼 아주 기쁘네요. 저는 이제 3차 항암을 마치고 4차 항암을 곧 들어가야하는데
    이런 기쁜소식을 듣노라면 힘이 납니다.
    어려운 과정 잘 이겨낸 만큼 , 이제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몸 관리, 건강관리, 마음관리도 잘하셔서
    좋은날, 기쁜날만 함께하시길를 기원드립니다. ^^ 부산에서

  • 작성자 11.02.28 17:18

    에고 감사 드립니다.. 제 경우엔 3차에 약간의 열과 감염으로 천식이 좀 있었는데 그 이후론 괜찮았습니다. 수치 떨어질 시기만 조심 하시면 괜찮으실겁니다. 늘 건강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 11.03.01 13:31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일까지 하시면서 치료받으신 분들 정말 존경스럽네요 저도 할수 있겠죠
    정말 많이 축하드리구요 항상 지금처럼 관리 하시길 바랍니다. 비가오네요

  • 작성자 11.03.01 21:09

    네 감사합니다.. 지나고 생각해보니 1차 마치고도 할 수 있었던거 같은데.. 지나니 괜찮네요. ㅋ 생각만큼 힘들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파이팅 아시죠?

  • 11.03.01 21:18

    축하 드립니다 지금부터 시작이라 생각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축하 합니다
    ^^
























  • 작성자 11.03.03 11:49

    네 감사합니다.. 아직 마무리가 아니란 생각입니다.. 계속 진행... ㅎㅎ 추워 졌네요.. 건강 하세요.. ^^

  • 11.03.02 23:07

    다행이시네요 !!
    저희 어머니께서도 영대병원에서 오늘 6차 맞고 ... 이제 방사선 보름 해보자던데..
    방사선도 걱정이네요 ㅜ
    여튼 앞으로 관리잘하시고 완치되시길 빌께요 ^^

  • 작성자 11.03.03 11:51

    네.. 고맙습니다.. 영대도 입원해서 맞나요? 방사선 10여회 금방 지나 갈겁니다.. 건강하세요..^^

  • 11.03.04 01:07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치료 잘 마치신 만큼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사시길 기도합니다 좋은 소식 자주 전해주세요 화이팅!!

  • 작성자 11.03.31 15:27

    네,.. 감사 합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데... 치료 마치고도 그냥 다 똑같은거 같아요.. 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