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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3일(토)
안양예술공원에서 생생국가유산 체험 프로그램 행사가 있었습니다.
안양문화유산해설사회 4분의 선생님들이 보조교사로 참여하였는데 한 시간 정도 일찍 나와서 복장체험 연습을 미리합니다.
안양예술공원 내에 있는 교육관으로 들어갑니다.
2024 생생 국가유산
안양, 어디까지 A-Nyang?
<극락정토(安養)에서 울리는 천상의 소리>
안내 플랜카드가 걸려 있습니다.
주최 : 국가유산청, 안양시
주관 : 한양문화재연구원
협조 : 안양문화원
극락정토(安養)에서 울리는 천상의 소리
경기 안양시 프로그램 안내
1차(6월 15일), 2차(7월 13일)에 이어 9월 7일(토)에 마지막 3차 행사가 남아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참가비용은 1인당 3,000원입니다(교구재비, 공연 참가비 등 포함)
참여 신청은 여기서 가능합니다.
https://mynolto.com/program/300
비익연리(比翼連理)
홀로 날지 못하는 새
연주자분들이 음악회 공연 리허설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유산해설사회 선생님들이 삼국시대 복장체험을 위한 의복을 준비합니다.
행사 시간인 13:00가 되어서 한양문화재연구원 김민수 연구원님이 오늘 참여자들을 인솔하여 안양의 문화유산 교육을 시작합니다.
우리 안양에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문화유산 세 개가 있습니다.
첫 번째 문화유산은 석수동 마애종입니다.
석수동 마애종(石水洞 磨崖鐘)
경기도 유형문화유산 제92호
승려가 당목(撞木-종을 치는 나무 도구)을 잡고 종 치는 장면을 그린, 우리나라에 하나뿐인 마애종입니다.
마애(磨崖)란 바위벽에 문자 또는 그림을 새기거나 파낸 것을 말합니다.
종 윗면에는 목을 구부려 종을 잡고 있는 용(龍) 한 마리가 쇠사슬에 엮어 종 걸이에 걸리게 했고, 그 옆에는 우리나라 종에만 있는 음통(音筒)을 세웠습니다.
종 몸통 가운데에서 조금 아래에는 종 치는 곳인 당좌(撞座)를 연꽃 문양으로 표현했고, 그 위쪽에는 두 개의 네모를 구획하여 그 안에 각각 9개의 연꽃 봉오리를 돋을새김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실제 종과 종 치는 모습을 보고 그린 것처럼 사실적인 모습입니다.
범종 부분의 명칭과 석수동 마애종 탁본 비교
두 번째로 중초사지(안양사지) 유적 발굴조사 지역입니다.
안양(安養)이라는 말은 극락정토(極樂淨土)를 뜻하는 불교(佛敎) 용어입니다.
안양의 지명은 고려 태조 왕건이 창건한 이곳 안양사(安養寺)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문헌상으로만 전해져오던 안양사의 위치가 안양시에서 발굴조사를 통해 ' 安養寺'라고 새겨진 기와를 발견하여 안양사의 존재를 확인하였습니다.
극락정토를 뜻하는 불교용어 자체를 이름으로 사용한 지역과 절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합니다.
안양 중초사지 당간지주(안양사지) 유적 발굴조사
안양사(安養寺) 명문기와(銘文瓦)-안양박물관 소장
세 번째 문화유산은 중초사지당간지주(中初寺址幢竿支柱) 입니다.
당간지주(幢竿支柱)는 부처와 보살의 공덕과 위신을 기리는 불교 용구인 당(幢, 깃발)을 달기 위한 당간(幢竿, 깃대)을 고정해 주는 두 개의 지주대를 말합니다.
중초사지당간지주의 서측 지주 바깥면에는 6행 124글자의 명문(銘文)이 음각되어 있는데, 826년(신라 흥덕왕 원년) 8월에 채석하여 827년 2월에 완공되었다고 적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당간지주 중 명문(銘文)이 새겨진 것은 유일한 것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보물(寶物) 제4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2021년에 국보와 보물의 지정번호제가 폐지되었습니다)
당간지주 명문 설명문-안양박물관 전시품
날씨가 더워서 외부 답사는 간단히 마치고 교육장으로 돌아와서 교육을 이어갑니다.
교육장에는 교육안내 브로셔와 음료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석수동 마애종(石水洞 磨崖鐘)과
천상(天上)의 소리
정교하게 조각된 마애종에 빠져 있는것이 있습니다.
성덕대왕신종(聖德大王神鐘), 청녕4년명동종(淸寧四年銘銅鍾) 등 우리나라의 종에는 주악비천상(奏樂飛天像)이 새겨져 있으나 석수동 마애종에는 이 주악비천상이 없습니다.
범종 속의 악기-주악비천상 (奏樂飛天像)
해금(奚琴), 요고(腰鼓), 거문고, 비파(琵琶), 생황(笙簧) 등을 연주하는 모습이 새겨져 있습니다.
주악비천상을 설명하는 김민수 연구원님
문화유산 속에 남아있는 악기
비파, 피리, 요고, 생황 등의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이 새겨져 있습니다.
해설사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서 삼국시대(三國時代) 복장 체험을 가져봅니다.
삼국시대 옷을 입은 어린이 친구들이 흥덕왕과 장화부인의 사랑이 담긴 그림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깁니다.
오른쪽 밝은면은 살아있는 흥덕왕의 세계이고, 왼쪽 어두운면은 장화부인의 죽은 세계를 표현합니다.
복장체험이 끝난 후 옷을 정리하는 해설사 선생님들
비익연리(比翼連理)
홀로 날지 못하는 새
1200년의 세월을 너머 지금은 신라시대(新羅時代).
신라의 제42대 흥덕왕(興德王, 재위 826~836)이 된 남자가 있습니다.
모진 세월을 이겨내고 드디어 왕위에 오른 그,
하지만 그의 표정에는 슬픔이 가득합니다.
왕위에 오른지 채 한 달도 안 되었건만,
왕비 장화부인(章和夫人, 정목왕후로 추존)이 마치 떨어지는 꽃과 같이 생기를 잃어갔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의 마지막 앞.
홀로 날지 못하는 비익조(比翼鳥)와 같은 두 사람은 서로 바라보며 마지막 노래를 부릅니다.
중초사지 당간지주를 세우던 826년은 흥덕왕(興德王)이 왕위에 올랐으나 한 달 만에 사랑하는 장화부인(章和夫人)을 잃고 홀로 날지 못하는 비익조(比翼鳥)가 되었으나 두 사람은 연리(連理)가 되어 사랑을 이어갑니다.
하나, 아름다웠던 첫 만남, 봄바람 같은 그 날을 기억합니다.
추억도 봄날처럼 따뜻하고 행복합니다.
둘, 슬퍼하는 왕을 바라보는 장화부인,
떠나는 자신 때문에 슬퍼말라, 다정히 속삭입니다.
셋, 모진 세월 이겨내고 봄날이 왔건만...
사랑하는 사람아 떠나지 마라, 아련하게 외쳐봅니다.
넷, 홀로서는 날지 못하는 외쪽 날개를 가진 새처럼
님은 떠나가지만, 두 사람은 하나
다섯, 홀로남은 왕에게 재가를 청하는 신하들,
하지만 왕에게는 영원한 인연이 있습니다.
여섯, 세월이 지나고 왕의 마지막,
다시 생각하니 그가 원한 건 그리움을 남기고 떠난 그의 인연인 듯 합니다.
일곱, 떠나는 길,
사랑하는 님이 저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저는 언제나 당신을 잊지 않았는데...
(비익연리 공연소개 브로셔 중에서)
하나,
경기민요
오봉산 타령
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나무는
가지 가지 꺾어도 에루화 모양만 나누나
에헤요 어허야 영산홍록에 봄바람
둘,
드라마 <황진이> OST
꽃날
&
영화 <사도> OST
꽃이 피고 지듯이
나 이제 가렵니다
아픔은 남겨두고서
당신과의 못다한 말들
구름에 띄워놓고 가겠소
꽃날의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퍼집니다.
셋,
드라마 <역적> OST
상사화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이리 나를 떠나오
긴긴 겨울이 모두 지났는데
왜 나를 떠나가오
조금은 생소하지만,
우리의 몸 속에 흐르는 DNA,
우리나라 전통 악기 삼현삼죽(三絃三竹)에 대해 소개를 해줍니다.
가야금 김은주님의 소개말과 시연
가야국 가실왕이 만든 가야금은 12줄로 만들었지만 김은주님이 연주하는 가야금은 25가닥으로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악기의 재료는 쇠, 돌, 실, 대나무, 바가지, 흙, 가죽, 나무의 여덟가지로 8음(八音)이라고 합니다
가여금은 안족(雁足, 기러기발) 위에 명주실을 꼬아서 만든 줄을 올려 오른손 손가락으로 뜯고 튕겨서 소리를 내는데, 왼손으로 안족의 왼편을 짚고 누르거나 떨어서 꺾는음, 미는음, 떠는음 등을 내는데 이를 농현(弄絃)이라고 합니다.
비파 마롱(Marron)님의 소개말과 시연
인도와 페르시아에서 넘어온 비파는 동아시아 각국의 전통 악기로 발전하였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일제강점기 연주자가 모두 사라져서 현재 일곱 명 정도의 연주자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명주실이 걸려서 따뜻한 소리를 내는 비파는 뿔같은 주아(조절기)가 5개 걸린것은 향비파(鄕琵琶)로 고구려 시대에 들어왔고, 줄이 네 개인 것은 당비파(唐琵琶)라고 부릅니다.
생황 김영은님의 소개 및 시범 연주
봉황의 날개를 닮은 생황은 전통 국악기 중 하나로 입으로 부는 관악기 입니다.
생황의 특징은 숨을 불때 뿐만 아니라 들이마실때에도 소리가 나는 악기로 순환호흡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특징은 관대에 구멍과 키가 달려 있어서 화음(和音)을 낼 수 있는 유일한 관악기(管樂器)입니다.
연주를 들어보겠습니다.
넷,
드라마 <추노> OST
비익연리
저 하늘 위에 은하수 마르는 날까지
지친 날개 잠시 쉬어도 떨어지지 말아요
그대와 나 둘이 아닌 반쪽이고 하나니까
연리지(連理枝) 처럼 두 마리가 붙어야만 날아다닐 수 있는 비익연리(比翼連理) 연주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다섯,
이선희
인연
하고픈 말 많지만 당신은 아실테죠
먼 길 돌아 만나게 되는 날
다신 놓지 말아요
인연의 선율 속으로 빠져들어 갑니다.
여섯,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쫒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일곱,
이문세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나는 듯 그대모습
어느 찬비 흩날리는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황홀한 국악기의 연주에 빠져들어 한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게 지나갔습니다.
앵콜 공연을 안받을 수가 없습니다.
앵콜곡은 요즘 중장년층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임영웅님의 노래를 모두가 원합니다.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문화유산 범종 속의 악기
주악비천상(奏樂飛天像)을 표현한 한 시간 동안의 공연을 마치고
연주자와 오늘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합니다.
마지막 시간은 만들기체험 프로그램 입니다.
'돌에 새기는 것'의 의미는?
돌에 새겨진 기록은 천 년을 넘는 세월이 흘러서도 우리에게 생생하게 전해줍니다.
김민수 연구원님이 석수동 마애종을 표현한 저금통 만들기 방법을 설명합니다.
어린 친구도 엄마와 함께 저금통 Kit 만들기에 열중합니다.
다음 만들기 문화유산은 중초사지 당간지주 입니다.
중초사지 당간지주와 마애종이 울리면 문이 열리는 저금통이 완성되었습니다.
세 시간의 교육을 마치고 마지막 인사를 하는 김민수 연구원
카페에 영상이 5개 밖에 올릴 수가 없어서 일부분만 올렸습니다.
9월 7일(토) 마지막 행사에 많이 참여하셔서 안양의 문화유산도 알아보고 아름다운 선율에 젖어보시기 바랍니다.
한양문화재연구원 연구원님들과 안양문화유산해설사 선생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참고자료>
[비익연리, 홀로 날지 못하는 새]-공연소개 브로셔
[안양전문가를 위한 생생정보통]-교육자료
첫댓글 선생님 글을 보면서
참석하고픈 마음이 드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다음에 또 가고싶어지네요~
안양의 문화유산을 현장답사, 음악 그리고 체험을 통해서 생생하게 알게해주는 멋진 프로그램입니다. 진행해주신 김민수연구원님을 비롯하여 참여해주신 시민, 학생 그리고 보조강사님들 모습이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우리 안양시가 문화교육도시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는것같아 감동과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회장님과 함께 답사한 선지식으로 들으니 한결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주악비천상을 보니까 선녀의 옷자락이 바로 떠오르더군요~
다음달 월례회의 때 뵙겠습니다~
역사 와 전통 음악 을 체험 하여
어린이들의 꿈에 한가지 늘어 나지
않았나 싶을 만큼
집중 도 좋은 시간 들 였습니다
손주 손잡고 즐거운 시간 체험
할수있는 좋은 프로그램
강의 해주신 한양 문화재단
연구원들 께 감사 드립니다
더 많은 역사 체험 할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길 바랍니다
귀염둥이 손자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안양은 참 행복한 도시입니다.
더운날 잠시 땀을 식히며
가족과 함께 어우러져
잠시 여운의시간을 갖는 생생국가운산 프로그램에 반했습니다.
안양의 자랑
경기도 유형문화유산
마애종과 보물 중초사지 당간지주를 돌아보고 안양사
회랑도 걸어보는 시간~~
한양문화재 연구원님들이 서포터해주시고
김민수 연구원님의 큰목소리가
메아리쳐 오듯 또렷하게 말씀해주셔서 더위를
잊어버릴만큼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교육장으로 입장해서
땀을식힌다음 삼국시대의 옷을 입어보는 시간 ~~
30명 거의모두가 옷을입고 사진도 찍고 추억을 담았습니다
가야금,비파,생황의 악기소개와 아름다운 선율로
중초사지 당간지주에
담긴 흥덕왕의 애틋한 사랑이아기 '비익련리'로 앙상블을 만든공연
비파연주자 마롱의 해설은 감동을
주었고 큰 박수와 앵콜을 보내는 관객들의 매너도 참 돋보였습니다.
역사를 담은 당간지주와
마애종 저금통을 만들면서
직접 만들게 해보는 시간~~
5살 아이가 아빠한테 도움을
청하는데 아빠가 마애종 문손잡이를 끼워주시자
"아빠 최고 우리아빠는
뭐든지 잘 만들어" 아빠를 향해 엄지척을 해주는 아이가족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좋은프로그램 최고입니다.
총무님도 삼국시대 복장체험 준비하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거의 모든 참여자들이 옷을 한번씩 입어보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저희들도 보람을 느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행사에 딸내외와 손녀둘이 참석을 하고 왔습니다. 딸아이 말에 의하면 앞에서 해설하시는 분의 간단 명료하면서도 귀에 쏙쏙 박히는 해설과 목소리에 지루함을 느낄 수 없었으며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보람있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손녀들은 접해보지 못한 생소한 악기를 직접 가까이에서 보는것과 삼국시대 옷입어보기 체험이
느므느므 좋았다고 엄지척을...
딸은 집에 돌아가서 한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 들어가 다른 프로그램도 찾아보았다고 하네요. 이번에 저는 개인일로 신청하지 못했지만 9월7일은 신청해서 참석하려 합니다.
무더운 여름날
안양의 문화향상을 위해 애쓰신 한양문화재단 김민수 연구원님을 비롯한 여러분과
우리 문화유산 해설사님들!!! 존경합니다.
선생님 두 손녀딸들이 삼국시대 옷을 입은 모습이 공주마마처럼 보여서 예뻤습니다.
생소한 국악기의 선율도 모든 사람들이 무척이나 좋아하였습니다.
옆영랑 회계님 따님가족 , 안동숙고문님 따님가족, 김숙희 샘 아드님 가족 한양문화재연구소 부장님가족 완전 가족단위 집단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되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우리해설사 보조선생님들도 예쁜활동 보기좋았고요. 특히 강호인 선생님 사진 촬영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덕분에 참여하지 못하신 선생님들 생생한 현장소식 볼수있어서 행운이지요. 저도 친구들에게 역사도 배우고 삼국시대 옷 입어보기, 음악감상 해보자고 신청을 독려해서 함께 참석했는데 좋은 프로그램 함께해서 넘 좋았다고 만족해 했습니다. 김민수 연구원님의 명해설도 좋았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참여하신 울 샘들과 가족분들 참여한 보람이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 부탁드립니다.
멋진 프로그램 올려주신 한양문화재와 우리 문화유산해설사님들 화이팅입니다~^^*
생생국가유산 체험 프로그램! 참여하면서..
가야금. 비파.생황의
국악기 소리...
역사도 배우고...
삼국시대
전통 옷도 체험하고.
마음을
온전하게 울림으로...
에너지를 얻은
풍요로운 사간이엇습니다...
앞으로 많이 기대대는
프로그램 기원을...🙏
한양문화재 연구원님들
비롯해
함께한 모든 분 수고와
화이팅입니다...
특별하고 소중한날
최고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