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테마파크 이월드가 전국에서 가장 빠른 벚꽃축제이자 최대 야간 벚꽃축제인 "제9회 이월드 별빛 벚꽃축제"를 3월 21일(토)부터 4월 12일(일)까지 개최한다.
12만 평의 로맨틱 벚꽃존을 보유한 이월드 별빛 벚꽃축제는
국내 유일의 타워와 벚꽃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구 83타워 벚꽃길>과 같은 벚꽃 명소부터,
국내 최고 높이 103M를 자랑하는 스카이드롭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0여 종의 놀이기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전국 유일한 벚꽃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천국의 계단과 함께 로맨틱 벚꽃이 만들어 내는 <블라썸힐>, 은하수 조명 아래 펼쳐지는 <벚꽃 은하수길>. 벚꽃과 오로라 조합의 환상의 정원 <벚꽃 오로라 정원>까지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1020 세대의 트렌드에 맞춘 힙합DJ파티 <핑크 블라썸 클럽>도 마련되어있다.
벚꽃축제 이후로는 튤립축제, 유채꽃축제, 메밀꽃 축제, 수국축제까지 이어지는 봄꽃 페스티벌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