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방사능 비가 내리던 날, 수원광교대리점 앞에서 박정근동지가 1인시위를 하셨습니다.
박정근동지는 오전에 서울로 올라가 검찰청 앞 '기자회견'과 삼성본관 앞 '1인시위'를 마치고 수원 광교영업소로 내려와 '1인시위'를 마쳤다고 하네요.
"영업소 안에는 젊은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한 분뿐이였는데...관심도 없더군요!~~
쌍용차 광교영업소는 원천동 홈플러스 건너편에 있으며,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 아주 심심했습니다.
오히려 영통 홈플러스 건너편이 유동인구가 더 많을 듯!~~ㅠㅠ"
사진을 찍어준 동지가 신원을 공개하는 것을 싫어해서...
내일은 행언련 동지들이 결합할 예정입니다.
첫댓글 방사능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1인시위를 진행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늘 묵묵히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간 안보여서 모하나 궁금햇는데 여서보게되네여... 수고 많이 하셧습니다.
수원에서, 서울에서 다들 고생이 많습니다.
형님!정말 고생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