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에 구매하여 사용하던 리클라이너를
처음엔 회전판이 망가져 교환하였다가 다음 번에는
아랫부분이 내려앉아 종전의 것과 부품을 교체 조립해
사용했는데, 최종적으로 애초에 받았던 제품에 사용한
인조가죽의 표면이 벗겨지면서 지저분하게 돼버렸다.
한동안 이불을 덮어서 사용하다가 싫증이 나서 이번에는
회전판이 없고 소가죽을 사용한 제품으로 구매하였다.
현대카드의 M-Point 5,000원을 전환한 금액에 기본 2,000원을
더한 총 7,000원의 스마트캐시를 사용하고 에누리 기본 할인액
43,000원을 적용한 153,500원을 결제하였는데, 여러가지 것을
따져 볼 필요 없이 회전판이 없으며 소가죽을 적용한 것만으로도
이전 제품보다는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
착불 배송비 30,000원을 감안하면 이전 제품보다 가격이 비싼데,
회사의 홈피나 여타 쇼핑몰 가격과 조건도 에누리와 대동소이하다.
첫댓글
하룻 새 조회수가 2,570회나 되는 걸 보면
리클라이너에 관심가진 이가 꽤나 많은가보다.
혹시라도 이 제품이 기대에 못미친다면 내 글로
인하여 불편한 사람이 속출할 수도 있겠다.
.
.
그렇대서 염려할 건 없겠지?
내가 뭐라 하건 판단과 선택은 각자의 몫이니까...
2019.02.18. 도착예정
2019.02.11. 오후 리클라이너 도착.
한동안 사용해 보아야 확신하겠지만, 잠시동안
조작하며 살펴 본 바로는 기대에 부합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