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읽기: 잠언 14:1-35
2015.9.19(토)
▶ 요약과 요지
1. 지혜의 길이 하나님 경외하며 복을 받게 하는 길이라며 그 길에 은혜가 있을 것이라는 말씀이다.
2. 첫 단락(1-25절)은 지혜의 길이 하나님 경외하며 복을 받게 하지만 미련의 길은 망하게 할 뿐이라는 내용이다: 지혜로운 여인은 자기 집을 세우지만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문다.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경외해도 패역하게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경멸한다. 미련한 자는 교만하여 매를 자청하고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자기를 보전한다. 악한 자의 집은 망하겠고 정직한 자의 장막은 흥할 것이다. 지혜로운 자는 두려워하여 악을 떠나지만 어리석은 자는 방자하여 스스로 믿는다. 이웃을 업신여기는 자는 죄를 범하는 자요 빈곤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는 자다. 지혜로운 자의 재물은 그의 면류관이지만 미련한 자의 소유는 다만 미련한 것이다. 둘째 단락(26-35절)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있을 은혜를 말하며 어떤 길이 지혜인지를 말하는 내용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어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을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한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낸다.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지만 시기는 뼈를 썩게 한다.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공경하는 자다. 공의는 나라를 영화롭게 하고 죄는 백성을 욕되게 한다. 슬기롭게 행하는 신하는 왕에게 은총을 입지만 욕을 끼치는 신하는 그의 진노를 당한다.
⇒ 지혜의 길이 하나님 경외하며 복을 받게 하지만 미련의 길은 망하게 할 뿐이라는 내용이다.
⇒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있을 은혜를 말하며 어떤 길이 지혜인지를 말하는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지혜의 길이 하나님 경외하며 복을 받게 하지만 미련의 길은 망하게 할 뿐이라 말씀한다.
⇒ 지혜로운 여인은 자기 집을 세우지만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물고 또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경외해도 패역하게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경멸한다고 말씀한다. 악한 자의 집은 망하지만 정직한 자의 장막은 흥할 것이라며 이웃을 업신여기는 자는 죄를 범하는 자요 빈곤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는 자라고 말씀한다.
⇒ 이것은 지혜의 길이 하나님 경외하며 자기 집을 세우거나 그 집을 흥하게 하는 등의 복을 받게 하지만 미련의 길은 망하고 죄를 범하는 것이라 말씀하는 것이다.
2.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있을 은혜를 말하며 어떤 길이 지혜인지를 말씀한다.
⇒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어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을 것이라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생명의 샘이 되어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한다고 말씀한다.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지만 시기는 뼈를 썩게 하고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공경하는 자라고 말씀한다.
⇒ 이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견고한 의뢰가 있고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는 등의 은혜가 있다며 평온한 마음이나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것 등이 지혜라고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지혜와 복으로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
우리 믿음에 지혜를 더하여 주사 주님 경외하며 순종하는 즐거움과 발걸음을 갖게 하소서. 오직 주님 경외하며 사랑으로 살겠사오니 우리의 믿음에 생명과 형통과 간증과 기쁨 가득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