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길거리 포장마차<br>오뎅국물 생각나네요. <br><br>솜바지를 꺼내입었는데<br>버스 히터 빵빵<br>사우나하며 출근중.<br><br>전국이 눈세상인가 봅니다.<br>첫눈이 이렇게 강렬해도 되나?<br>간밤에 다 날아가는 줄 알고 <br>두 번이나 순찰 돌았더니<br>몽롱합니다.<br><br>오뎅국물 따뜻하게 <br>한 잔 하면<br>피로 싹 풀릴 듯 한데...<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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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저녁은 오뎅탕 끓여야 겠네요
아침부터 출근길이 메롱했어요 ㅎㅎ
강렬한 첫눈 !! 올겨울 눈소식 많을듯 ㅠㅠ
점심에 따끈한 우동 먹었어요.
아직도 눈이 하염없이...
저도 포장마차 어묵 좋아합니다~ ^^ 명주님 따뜻한 하루되세요~
네 여유만만 님도 따뜻하고 아늑한 하루요~~^^
사우나 상상 갑니다. 많이 힘들텐데요 으~~~
잘 왔어요.
어묵 문어 무 감자 배추 버섯 넣고 한솥 끓였답니다
어묵에.. 문어라... 대박 !! 왜 생각을 못했지. ㅎㅎㅎ
이것도 도전 할래요.. 대박입니다 ㅎㅎ
@카마 오뎅이 위에 떠서 그렇지 밑에 감자 무 배추 문어 많아요^^;;;
호ㅡ 호화 오뎅전골이네요.
범표어묵을 좋아하지만
간단하게는 노브랜드 매운꼬치어묵도 먹을만해요 ㅎㅎ
추운날 길거리포차에 서서 먹던 어묵과 이쑤시개로 콕 집어 먹던 떡볶이가 생각나는 밤이네요
노브랜드 맛 궁금하네요.
다음에 도전.
눈이 아직도 폴폴 나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