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영화마케팅 일 했었구요, 온라인 과 오프라인 대행사가 하는 일이 좀 다르답니다. 기본적으로 기획컨셉은 같이 맞춰가지만 실무 진행 분야가 좀 다르기 때문에, 홍보 일을 좀 더 직접적으로 하고 싶으시다면 오프라인 대행사-영화인, 올댓시네마 등- 쪽으로 알아보시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 대행사가 박봉이긴 하지만 거긴 진짜 심합니다. (작년 기준으로 인턴이 50만원 정도) 신입은 거의 3개월 버티다 나가고... 사장이 그쪽에서도 사이코로 유명합니다. 거기서 바닥부터 구르겠다는 마음가짐이라도 버티기 쉬운 회사는 아닙니다. 다만 라인업과 배너 광고 퀄리티는 좋습니다.
첫댓글 영화과 졸업한 학생이고 스텝쪽으로도 일했던 사람인데요. 거기회사가 제가 알기론 역삼역인가. 강남쪽에 있는 마케팅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괜찮은거 같은데 연봉이 좀 짠거 같더라고요. 어느 영화사나 마찬가지겠지만..
감사합니다~^^
예전에 영화마케팅 일 했었구요, 온라인 과 오프라인 대행사가 하는 일이 좀 다르답니다. 기본적으로 기획컨셉은 같이 맞춰가지만 실무 진행 분야가 좀 다르기 때문에, 홍보 일을 좀 더 직접적으로 하고 싶으시다면 오프라인 대행사-영화인, 올댓시네마 등- 쪽으로 알아보시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
여성영화인모임에서 하는 영화홍보마케팅 강의가 있는데요 올댓에서 계속 그 과정 수료한 학생 대상으로 사원을 뽑았어요 거기 팀장님들이 오셔서 강의하시거든요 강의 내용은 참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온라인 대행사가 박봉이긴 하지만 거긴 진짜 심합니다. (작년 기준으로 인턴이 50만원 정도) 신입은 거의 3개월 버티다 나가고... 사장이 그쪽에서도 사이코로 유명합니다. 거기서 바닥부터 구르겠다는 마음가짐이라도 버티기 쉬운 회사는 아닙니다. 다만 라인업과 배너 광고 퀄리티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