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6. 네이버 카페 오두막 지기.
2023년~2024년, 우주 및 생사, 시공의 이치 등 보다 가치있는 삶부터 맑고 밝은 세상,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까지 271개의 과제 수행 흔적. 특히, 후자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무기력, 무능력한 정부, 기업 등 경제 주체에 경각심과 분발을 촉구 함.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3. 10. 4.
미래 계속될 우리 장부, 기업 등이 반드시 완수해야 할 필수 과제에 관한 플랜 B, 혹은 C 목표 중 작은 하나인 국민의 실물 자산 매 십 년마다 배 이상 증가 목표 4.
서울 지방 부동산 및 지역, 자산 양극화 완화, 국토, 지역 균형 발전과 관련한 낙후된 지방 부동산 8.
시범 케이스 소지역 부산 등 낙후된 도 마찬가지다. 만약 코스피가 전 고점을 뚫고 5000 포인트로 향할 정도로 글로벌, 국내 경제가 내년에 회복되고 2025년 이후 호황기를 맞이하게 된다면, 내년 중. 하반기 이후 글로벌 기준금리는 1~2%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그 예상이 실현된다면 이는 서울 지방을 포함한 전국 부동산 시장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윤가 정부의 각종 부동산 관련 규제 정책들은 총선을 거치면서 더 이상 강화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올해 말 이후로 낙후된 전국 지방 중 부산, 광주 등 일부 지방 집값은 2013년 말 이후 2021년까지 8년간 쭉 상승했던 서울, 경기 지방과 달라 2017년 전후로 2~3년간 쉬어 갔었다.
그런 까닭에, 시장 원리 중 하나인 가격과 수요 측면에서 부산 등 일부 낙후된 지방의 부동산 시장은 서울 등의 부동산 시장보다 더욱 우호적이다. 더군다나 최소 중기적인 공급 절벽이 예상되기에, 분양 물량과 미분양 물량, 입주 물량, 인허가 물량 등 공급 측면에서도 서울 등보다 우호적이다.
따라서 부산 등 일부 낙후된 지방의 부동산 시장은 최소 중기적으로 서울과 지방간 자산 격차를 조금이라도 줄여주기에 충분할 정도로 서울 등의 부동산 시장보다 더욱 탄력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 서울 부동산 시장도 중기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설령 2010년, 2011년처럼 2025년 이후부터 설령 서울 아파트 가격이 하락해도 부산 등의 아파트 가격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2023년 7월 9일.. 서울과 지방 간 아파트 가격 차가 2020년 9억 5582만 원, 2021년 11억 984만 원 등 3년째 10억 원 이상으로 고착화되는 모양새다. 2000년의 서울의 아파트 평균 가격은 2억 382만 원, 지방은 6551만 원으로 1억 3831만 원 차이였다. 2009년에는 그 차이가 4억 7946만 원까지 벌어졌지만, 2012년(3억 7598만 원)에는 다시 3억 원대로 내려가기도 했다.
2023년 10월 4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0월 4일 부동산 단신 3.
19억, 20억, 맹모 덕에 신고가 잇따라... 서울시 양천구 목동신시가지단지 목동13단지(2280가구, 1987년 입주) 전용 151㎡는 최근 26억원에, 목동9단지(2030가구, 1987년 입주) 전용 100㎡도 기존 최고가(18억원)보다 높은 18억8000만원에 실거래되며 신고가를 썼다. 목동 7·8·10·12·13·14단지는 신속통합기획 자문 방식으로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강북구 번동주공1단지 전용면적 49㎡는 지난달 26일 5억2000만원에 손바뀜됐다.
NH투자증권의 ‘성수동 심층분석(성수전략정비구역 및 상권)’ 부동산 보고서에서 ‘성수1지구'가 서울 성수동 정비구역 중 입지가 가장 좋다는 분석이다. 성수전략정비구역 트리마제는 지난 8월 38평(전용 84㎡)이 38억2000만원에 거래되며 평당 1억원을 기록하였고,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대형도 계속 평당 1억원 이상에 거래되고 있다.
올 5월 서울 노원구 상계 주공 3단지가 정밀안전진단 통과에 이어 8월 주공 5단지가 건축심의를 통과하더니 주공 4단지도 정밀안전진단에 도전한다. 상계4구역에는 '노원센트럴푸르지오'가 2020년 준공됐으며, 상계6구역은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로 지난 6월 입주를 시작했다. 상걔주공 8단지(포레나노원)도 재건축을 완료했다.
막 오른 하반기 수주戰…여의도 한양아파트나 사업성이 뛰어난 송파 가락프라자아파트 등 대형 사업지에서는 1군 건설사들의 치열한 수주전이 예고돼 있다. 현대건설은 2023년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1위 강남구 청담동 ‘PH129′과 최고분양가 395억원의 강남구 삼성동 ‘라브르27′ 등을 사례로 들며 고급 주거 랜드마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하반기 동작구 노량진1구역, 용산구 한남5구역 등 ‘서울 재건축 대어’들의 시공사 선정이 예정돼 있다.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 공급되는 '청계SK뷰'는 1순위 57가구 모집에 1만455명이 몰려 183.42대 1, 동대문구 이문동 '래미안라그란데'는 468가구 모집에 3만7024명이 청약신청을 해 79.1대 1의 높은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전북 무주군 무주읍에 지어지는 '골든렉시움'은 42가구 모집에 신청자는 1명 뿐인 것으로 집계됐다.
9월 마지막 주 서울 성북구 보문동1가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서울 관악구 봉천동 '힐스테이트 관악 센트씨엘', 전남 장선군 진원면 '첨단 제일풍경채', 충북 청주시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창더샵프레스티지,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광산센트럴파크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부산시 남구 더비치푸르지오써밋, 울산시 남구 문수로 금호어울림더퍼스트,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유보라마크뷰 등은 당첨자를 발표한다.
2023년 7월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7월 4일 부동산 단신 3.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아파트지구’...서울에는 올해 초까지도 △가락 △반포 △서빙고 △서초 △아시아선수촌 △암사명일 △압구정 △여의도 △원효 △이수 △이촌 △잠실 △청담·도곡 △화곡 등 14개 아파트지구가 남아있었다. 1976년 강남구 압구정, 영등포구 여의도, 용산구 이촌동 압구정 신현대, 여의도 광장, 이촌 반도아파트 등 일부 구역이 ‘아파트지구’로 지정됐다. 50년이 지난 지금, 아파트지구가 하나 둘씩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최근 한 달 사이엔 청담·도곡과 서빙고 아파트지구가 새로운 구역으로 전환되었다. 서울시 청담·도곡 아파트지구 43개 단지 중 △신동아 △서광 △석탑 △한솔 △현대 △동부센트레빌 △대림역삼 아파트는 2030년이면 준공 30년을 넘겨 재건축이 가능하게 된다. 이 중 2개 단지(은하수·청담삼익)는 이미 재건축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용산구 △우성 △한강대우 △한가람 △코오롱 △강촌아파트 등 서빙고 아파트지구가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바뀌는 안건이 서울시 심의 문턱을 넘었다. 나머지 이촌동 △한강맨션 △왕궁맨션 △한강삼익 △반도 △신동아 아파트에 대해선 일반적인 특별계획 지침을 마련했다.
“0.02평 창고로 입주권 받기”…부산 대우마리나 아파트는 작년 8월 한 법인이 해당 단지 지하상가 전용 1044㎡ 1개 호실을 매입한 이후 전용 9.02㎡ 123개 호실로 분할 매각, 상가 지분쪼개기 논란이 일었다. 서울 신반포4차 재건축에서도 지분쪼개기를 두고 갈등이 커지고 있고 신반포2차에서도 상가 지분쪼개기가 포착됐다. 강남구 압구정3구역도 2021년 추진위원회 설립 이후 상가 지분쪼개기로 토지등소유자가 20여명 늘어 잡음이 일었다.
'공사비 인상'에 조합은 시공사 교체, 건설사는 사업 포기,,, 서울 영등포구 남성아파트는 시공사 선정 입찰을 다섯차례나 진행했으나 시공사를 구하지 못했다. 광진구 중곡아파트도 2차 입찰에서 3.3㎡당 공사비를 기존 650만원에서 800만원으로 올렸다. 양천구 신정수정아파트도 시공사 선정 입찰에 뛰어든 건설사가 없어 유찰됐다.
이외에도 동대문구 청량리8구역 재개발, 마포구 공덕현대 재건축, 강동구 암사동 495 가로주택정비사업 등도 시공사 선정에 실패한 상황이다. 경기 수원 권선6구역 재개발조합은 최근 시공사업단(삼성물산, SK에코플랜트, 코오롱글로벌)과 3.3㎡당 630만원대 공사비에 합의했다. 부산 부산시민공원 촉진2-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과 경남 창원 진해구의 경화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역시 임시총회를 열고 시공 계약을 해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