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OLED TV는, 내구성(번인현상/밝기저하)에 문제가 있다며 시연까지 해가며, 자신들은 OLED TV를 출시하지 않겠다고 공언해 왔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만들고 있는 QLED TV가 OLED TV보다 좋다며, LCD(QLED) TV를 OLED TV보다 비싸게 판매해왔지만, 2022년부터 삼성D가 생산한 B(QD)-OLED패널로 OLED TV를 출시하더니, 2023년 하반기부터는 LGD로부터 W-OLED패널을 받아서 OLED TV를 확대 출시한다고 한다.
LG전자는, 삼성전자 8K QLED TV가, 화질선명도(CM) 측정기준에, 자사 8K TV는 90%인데, 삼성 8K QLED TV는 12%로 나와 8K TV로는 부족함이 있다면서 비난을 하는 것을 넘어, QD를 발광소자로 사용하지 않는데도($10짜리 QD시트 사용), QLED TV라고 표기하여, 소비자를 오인하게 한다며, 허위·과장 표시광고라며 공정위에 고발까지 하였지만, 2021년부터 LCD패널에 $10짜리 QD시트를 붙인 LCD(QLED) TV를 QNED TV라는 이름으로 출시하고 있다.
지금 이것이 세계 1~2위(금액기준) TV시장을 주도한다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현실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소비자를 바보로 보지 않는 이상, 어떻게 OLED TV를 출시하고, QLED TV를 출시할 수 있단 말인가? 소비자들은 그저 자신들이 만들면 비싸게 판매해도 사주는 호구로 보지 않는 이상, 이런 짓(?)을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지금 삼성전자가 생산하는 TV의 99.5%에 채용된 패널은 모두 중국-대만산 LCD패널이다. 또한 LG전자가 생산하는 TV의 85%에 채용된 패널은 모두 중국-대만산 LCD패널이다. 해서 중국산 TV에 비해 성능이나 화질이 우수하지 않음에도, 가격은 2배이상 비싸다. 또한 삼성-LG가 차별화로 내세우고 있는 OLED TV는, 비싼 가격에 비해 내구성(번인현상/밝기저하) 떨어져, 10년 이상 보는 TV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사실상 수명이 5년 내외).
LG전자는 소비자의 알권리 차원에서, 삼성전자 QLED TV의 문제를 지적하였다고 했다. 고로 LG전자는 소비자의 알권리 차원에서 자신들이 출시하고 있는 QLED(QNED) TV에 대한 해명을 해야 하고, 삼성전자는 OLED TV의 내구성(번인현상/밝기저하) 문제를 소비자가 납득할 수 있게 해명을 해야 한다.
8K OLED TV의 한계성 때문에, TV시장을 인위적으로 4K TV에 머물게 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자신들이 지적한 문제들을 언제 그랬느냐는 식으로 덮고 있다. 씁쓸함을 넘어, 혁신 없는 K-TV에 대한 실망감만 커지고 있다. K-TV에 대한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