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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양과 염소의 비유를 놓고 문자적으로, 영적으로 보고 예수님의 재림을 현재적 재림이냐 미래적 재림이냐 말하면서 현재적 재림이 되어 있어야 나중에 미래적 재림으로 하늘 길이 밝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마지막 때 언젠가는 모르지만 말씀과 같이 미래에 주님이 재림하시면 모든 민족을 모으고 사람들을 양과 염소를 나누어 심판하므로 과연 그 때 내 믿음이 염소의 믿음으로 살았던 믿음이었느냐
아니면 어린 양의 믿음으로 살았던 믿음이었느냐 판가름 나겠지요 물론 본인 스스로 지금도 알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때문에 말씀대로 문자로 보는 사람들은 내 주위에 작은 자가 보이지 않는다고 빠져 나갈려고 말고 지금이라도 순종하여 지극히 작은 자를 찾아 구원의 길로 나서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양과 염소의 구분을 구체적으로 말한 것 같지만 막상 들여다 보면 지극히 작은 자에게 전도로 구제하여 예수님의 형제로 만들어야 한다는데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경에 나온대로 보자면 지극히 작은 자는 한마디로 거지나 노숙자,죽을 병에 걸린 암병동이나 감옥에 갇혀 있는 자들을 찾아 사식을 넣어주고 상담해주고 보살펴야 한다는 말인데 그러질 못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저도 젊은 날 말씀대로 실천하기 위하여 교회 청년 들과 함께 주일날이면 본당에서 예배를 드리고 간식을 좀 싸들고 소년원에 가서 다시 예배를 간단히 드리고 조를 짜서 공과 공부로 사역을 한 일년 정도 경험한 적은 한번 있엇지만 현재는 나 자신부터 말씀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과거에는 쬐끔 했는데 지금은 아예 조금도 하지 않는다 감방은 전에는 찾아갔지만 병원에는 찾아 가지 않았다 집 없는 거지 노숙자를 찾지 않았다 ..................아 아 ! 주님 저보고 어쩌라는 말입니까
어째든 양과 염소의 비유는 문자대로 읽으면 예수를 믿어도 착한 일을 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영벌에 들어간다는 말인지 아니면 예수를 믿지 않아도 착하게 선행을 하면 누구든지 영생을 얻게 된다는 것인지 저부터도 헷갈리는 본문입니다
탈무드에는 고아와 과부 나그네를 돌아본 자는 천국 문에 이르게 된다고 나옵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세상에 대부분 종교들이나 많은 사람들은 살아 생전에 착한 일 선한 일을 좋은 일을 하여야 저승 길이 밝아 영생을 얻고 천국에 가니 자기들이 살아 있을 때에 자비를 베풀고 선행을 많이 하고 죽어야 한다고 합니다
일견 맞는 말이며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때문에 자기가 천국 가고 싶다면 살아 있을 때 신념을 가지고 혼자만 잘 살려고 욕심부리지 말고 이웃을 자비와 사랑으로 돌보며 착하고 바르게 살아야 한다고 한결같이 말들을 합니다
예수께서 자세히 양과 염소로 나눠 비유를 풀어 구체적으로 해석하여 주므로 문자적으로만 보면 좋은 선행을 가르치므로 모든 종교는 똑같다고 말하는 그들도 틀린 말을 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떤 신학자나 목회자들은 이 본문을 가지고 세상 종교는 다 똑같다고 종교 다원주의를 말하며 불교의 어떤 유명한 중님은 마25장 본문 말씀을 가지고 가난하고 불쌍한 중생들을 돌보며 보시하면 극락왕생하므로 다음 생애에 축생으로 태어나지 않고 무간 지옥으로 떨어지지 않는다고 가르친 것을 들었습니다
한마디로 그들의 취지는 유교나 불교나 천도교나 남녀호랭이 물어갈 교나 힌두교나 이슬람교나 천주교나 기독교나 모든 종교에서 가르치는 것은 매 일반으로 착한 일을 많이 하고 윤리 도덕적으로 바르게 살면 천국에 들어가 극랑왕생한다고 가르칩니다
때문에 어찌보면 본문의 비유가 초등학생이 읽어도 간단히 이해할 수 있게 다른 그 어떤 비유보다도 분명하고 쉽게 수긍이 가도록 써 놓앗지만 문제는 긴 병에 효자 없다고 실천하는데 있어서 그 이면들을 들여다 보면 어렵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지극히 작은 자에게 구제하지 않는 염소 지극히 작은 자에게 구제한 양 보다는 차라리 믿는 양과 믿지 않는 염소, 순종한 양과 불순종한 염소, 거듭난 양과 거듭나지 않는 염소 이면적 양 표면적 염소 이렇게 딱 하였으면 더 이해하기가 쉬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렇게 구분하지 않으시고 양과 염소가 어떤 자들인지를 지극히 작은 자로 한정하여 지극히 작은 자를 구제하는 자를 양으로 보고 구제하지 않는 자를 염소로 말씀합니다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우리 인간은 모두 죄인으로 태어나 선한 일을 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예수께서는 분명하게 좋은 나무에서 좋은 오른 편 열매가 나고 나뿐 나무에서 나뿐 왼편 열매가 맺힌다고 하였는데 우리는 이 말씀을 대수롭게 생각합니다
요번 기회에 확실하게 아셔야 합니다 좋은 나무는 죄 사함 받고 성령으로 거듭나 예수 생명을 가진 의의 나무이고 나쁜 나무는 아직 죄 사함이 마음에 이루어지지 않아 성령을 받지 않고 거듭나지 않아 자기 생명을 가진 죄의 나무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나쁜 나무인 왼편에 속한 죄인들을 불러 회개케하여 옳은 의인으로 만들어 의의 열매를 맺게 하실려고 십자가에서 죄 값으로 죽으시고 성령으로 임하신 것입니다
때문에 태생이 변하지 않는 상태에서의 자신이 아무리 설사 좋은 일을 한다 할지라도 그것은 결국 죄의 열매가 된다고 예수님은 말씀한 것 입니다...
바탕이 본질이 본성이 태생이 죄인으로 태어낫는데 죄인에게서 뭐 좋은 것이 나오겠습니까 이것은 저만 보아도 알 수 있고 다윗을 보아도 알 수 잇습니다
때문에 이것을 깨달은 다윗은 시51편에서 하나님께 자신에게 정직한 성령을 주어서 자기 속에 정한 깨끗한 마음으로 창조하시고 새롭게 해주시라고 눈물로 간구하는 것을 봅니다
따라서 만약에 자신이 지금 염소라고 생각된다면 돌이켜 십자가에 오른편 강도처럼 돌이키고 회개하여 오른편 좋은 양이 되면 자동적으로 좋은 선한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본문에 양들은 하지 않앗다고 하고 염소들은 했다고 하는데 물론 둘다 하였습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은 한쪽은 하고 다른 한쪽은 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까
문제는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고 하나님으로서만 할 수 있다는데도 구지 염소들은 자기들이 하늘로부터 다시 태어나 의의 생명으로 하지 않고 죄된 생명으로 열심히 하였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그러셨지요 죄의 생명에서는 비록 자기가 염소들처럼 좋은 선행을 하였을지라도 그것은 의의 열매가 아니고 죄의 열매가 된다고 말입니다
어째든 십자가를 가운데 두고 십자가를 통과한 사람을 오른편 영생에 , 십자가를 통과하지 못하는 자는 왼편 영벌에 갈라지기 때문에 우리는 기록된 말씀을 가지고 스스로 냉정하게 점검하여야 합니다
현재 내가 과연 양인가 염소인가 여기에 영원히 죽고 사는 문제가 달려 있어 철저하고 냉정하게 스스로 말씀의 거울로 비춰 두려운 마음으로 분별 점검을 하여야 할 것 입니다
예수님의 모든 비유들은 마지막 결론을 어두운 곳에 쫒겨나 이를 간다고 나오는데 양과 염소 비유만큼은 양들은 영생에 염소들은 영벌에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고 나오는 것을 봅니다
마지막 결론으로 이 비유를 종합하면 양과 염소의 구분을 본문에서는 6 종류 사람들에게 자신이 어떤 믿음으로 어떻게 행동 했느냐에 따라 양과 염소로 갈리게 된다고 하니 자칫 행위 구원으로 비쳐져 많은 오해를 낳고 있는 비유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본문의 비유를 자세히 깨닫고 보니 지금 현재 자신이 염소로 존재하고 있는가 양으로 존재하고 있는가를 자기 스스로에게 묻고 있는 존재 증명의 비유라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 이유는 비유 속에 염소가 양으로 변하는 원리가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평소에 선행을 하지 않는 염소가 갑자기 선행을 했다고 교회 다니며 에배 드리고 성경 보고 기도한다고 양이 되는 비유는 물론 아닙니다
렘13:23 > 구스인이 그의 피부를 , 표범이 그의 반점을 변하게 할 수 있느냐 할 수 있을진대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잇으리라
이것은 죄인이 의인으로 거듭나는 구원의 원리요 반대로 자신이 의인인 줄 알았는데 말씀의 거울로 비춰보니 정작 죄인으로 드러나게 되는 심판의 원리를 양과 염소의 비유로 말슴하시고 계신 것 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공동체 안에 알곡과 가라지를 있게 하엿고 염소와 양을 같이 두엇습니다
알곡이 알곡이 될려면 가라지의 부대낌이 반드시 있어야 되겠고 어린양이 자랄려면 반드시 염소 뿔의 찔림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백배를 받고 박해를 겸하여 받는다고 하엿던 것입니다
왜냐구요 그래야 평소에 얌전하고 젊쟌코 믿음이 좋고 누구보다 사랑이 많다고 생각하여 자신을 대단한 존재로 여기며 자기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살고 있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교만하지 말라고 염소를 붙여 논 것입니다
렘31:27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자신이 사랑이 없으면서도 사랑이 많은 척하며 믿음이 없으면서 믿음이 좋은 척 했던 자신의 실재적인 모습을 보지 못햇던 자기 내면 속에 가라 않아 숨어 있엇던 왼갓 더러운 것들이 혈기로 욕하며 떠오르는 것을 보게 할려고 염소들을 붙여 논 것입니다
때문에 공동체에서의 가라지와 염소들이 자기를 비난하고 반대한다고 무조건 미워하며 욕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님의 교만함을 겸손함과 온유한 사람으로 그대를 성숙시키고 자라가기 위하여 악역을 맡고 잇는 것 입니다
여기에는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려는 하나님의 배려심이라는 것을 반드시 알고 외려 그들을 불쌍히 여기고 감사해야 합니다
때문에 요셉처럼 나를 애굽에 팔게한 것도 형님들이 아니고 하나님이 형들을 시켜서 한 것이라고 범사에 그들을 인정하였듯 사랑하는 그대도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고 범사에 그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왜 하나님은 맡기라고 하는데 맡기질 못하고 미련하게 혼자 보타지며 용 쓰며 하나님 노릇을 할려고 하십니까
제가 신앙 생활하면서 제 해골에 세뇌시키고 문신으로 새겨 놓은 말씀이 있어 적어 봅니다
잠3:5-8 >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8/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오히려 그런 염소들을 불쌍히 여겨 하나님께 기도로 그들의 영혼을 부탁해야 할 것입니다
그 염소들 때문에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며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여 사랑을 키울 수 있는 훈련을 받을 수 있고, 기뻐하는 훈련을 받고, 화평하는 훈련을 받고, 오래 참음을 훈련받고 ,자비할수 잇는 훈련을 받고 선을 행할 수 있는 훈련을 받고, 믿음을 키우며 신실해지는 훈련을 받고 , 온유할 수 있는 훈련을 받을 수 있고 절제하는 열매 훈련을 받을 수 있어서 하나님도 좋고 나도 좋고 염소도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빛을 창조하신 빛의 하나님이요 어두움을 창조하신 어두움의 하나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디모데에게 이렇게 말을 합니다
딤전4:5-8 >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라 ..... 경건에 이르도록 내 자신을 연단하라 8/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시궁창 물도 윗물만 보면 맑고 깨끗합니다 그러나 막대기로 밑 바닥을 휘 한번만 젓으면 속에숨어서 가라 앉아 있었던 별 잡것들이 다 둥둥 떠올라 옵니다 왼갖 썩고 냄새나는 더러운 음식 찌꺼기 죽은 벌레 각종 더러운 이물질들이 올라 옵니다
그럴 때 그 속에서 나온 더러운 것들을 징그럽게 네 입으로 쏟아내고 손으로 던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외려 그것으로 자기 더러움을 보고 사랑 없는 모습을 보고 하나님 앞에 나가 자신을 밀치고 찌르며 무시하고 들이 받고 조롱하며 박해하는 가라지와 염소들을 놓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달라고 눈물로 회개하며 기도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기도로 계속하여 사랑하게 해 달라고 하면 알곡이 자라가면 자라 갈수록 , 어린양이 장성한 양이 되어 가면 갈수록 점점 사랑의 깊이가 넓어지매 따라 가라지와 염소들은 자기들의 잘못을 알아 핍박은 사라지고 그들도 변하여 온전한 알곡과 장성한 양들만 남게 될 것입니다
이삭이 광야에서 우물을 팠을 때마다 블레셋 사람들이 메우고 자기들의 우물이라고 억지를 부리며 다투며 억울함을 당할 때마다 우물을 그들에게 줘 버리고 미련없이 떠나 다른 우물을 팝니다 그랬더니 나중에는 그들이 제 발로 찾아와 화해를 요청하는 것을 봅니다
따라서 만약에 자신이 현재 염소 신앙으로 있다면 지금 양으로 돌이켜 영생을 얻고 천국이 임하도록 하라는 그래서 지옥에 가지 않기를 바라는 심판 주이자 구원자 되신 주님 사랑의 최종적 비유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여기 카폐에서도 보면 얼마나 우습지도 않는 일들이 날마다 벌어지는지 모릅니다 참으로 웃긴 것은 온라인 상에서 서로 누군지도 모르면서 서로 자기들이 옳다고 주장하다가 급기야 뚜껑이 열린다면서 핏대를 세우고 울대를 세우고 욕을 하며 미워한다는 것입니다
자기 스스로 마음을 복잡하게 하고 괴롭힙니다 그들은 자기 스스로 명을 단축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그러면서도 그런것이 좋다고 낄낄거리며 서로 비웃고 놀려 먹고 조롱하며 빈정거리는 모습을 보노라면 영락없는 마귀 모습입니다 기가 찹니다
가만히 보면 모두들 선악과 먹은 아담과 하와처럼 서로 핑계를 댑니다
자기는 본래 화를 내는 사람이 욕도 하지도 않는 젊쟎고 상냥한 부드러운 사람인데 아담은 하와가 나를 화나게 해서 그런다고 하고 하와는 마귀 때문이라고 서로 핑계를 대며 죽일 듯 총성 없는 전쟁을 합니다
모두들 자기는 착한 흰 양이라고 생각하지 엉덩이에 뿔난 못된 검은 염소라고 생각지 않는다
그들은 자기 뇌를 진정시켜 스트레스에서 해방되고 마음의 평안함을 가진 엔돌핀을 내야 하는데 거꾸로 뇌를 흥분시켜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불쾌감과 마음을 심란하게 만드는 아드레날린을 만들어 냅니다
자기 속에 잇는 마귀를 자기 스스로 축사하여 쫒아내야 하는데 오히려 마귀를 불러 들이고 잇으면서도 모르고 잇으니 참으로 분통이 터질 일 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마귀를 멸하려 오셨지 스스로 마귀를 불러들여 마귀를 먹여 살려 마귀노릇 하라고 오지 않았습니다 마귀는 금식하므로 굶어 죽여야 합니다 그럴때 흉악의 결박이 풀어지고 한 길로 왔다가 걸음아 나 살려라 하며 일곱 길로 도망을 칠 것입니다
얼마나 마음이 바싹 메말라 있는지 자기에게 조그만 싫은 소리로 메마른 가슴에 한개비 성냥불만 켜도 화다닥 불이 붙어 열불을 내는 모습을 보노라면 가관도 그런 가관이 없습니다
뭐 상처를 받았다나 어쩠다나 하면서 자기 분을 못이겨 길길히 뛰며 푸루르 떠는 모습을 보노라면 제 마음이 착잡해 집니다
이번에 말씀을 풀면서 제 자신 아담과 하와와 마귀들에게 권고를 드립니다
인생사 살아가면서 왜 열 받을 일이 없겠습니까마는 제가 예순이 넘어 살아본 경험으로는 열을 내어서 좋았던 적이 한번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열을 당연히 내야 할 때도 열을 내지 않앗더니 지나놓고 보면 열을 낼을 때보다 육적으로 영적으로 더 좋았습니다 그러니 남 때문에 열 받지도 내지도 마시길 바랍니다
가정에서든 직장에서든 사소한 일로 누구 때문에 누구 때문에 누구 탓하며 열 받고 열 내지 마시길 바랍니다 왜 내가 남 때문에 열을 받아 내 마음을 내 스스로 걍퍅하게 합니까
마귀란 놈은 그렇게 참지 못하게 하고 열불나게 혈기를 부리게 하여 결국 멸망으로 이끌 것입니다
예수께서 성령을 주신 것은 마음이 메말라 쩍쩍 갈라쪄 조금만 불씨를 던져도 무섭게 확 타올라 열불로 혈기를 내는 마음에 생수를 뿌려 혈기 불을 끌려고 주신 것입니다
반면에 마음이 굳어 냉냉하며 차갑고 쌀쌀맞아 아무리 따뜻한 불을 붙일려고 해도 붙여지지 않는 자에게 마음을 부드럽게 불이 열심히 잘 타도록 하기 위하여 바람같은 성령을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처음부터 예수님을 욕하며 예수를 모른다고 대적하엿던 부패하고 더럽고 냄새나는 보잘 것 없고 무식하고 무애하고 무능한 불 완전한 나같은 행편 없는 개같은 자를 불러 친구라 형제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한 아버지를 모신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한 가족이 되게 하엿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오래 참으며 서로를 깊이 알아 그를 참으로 인정해주고 그 모습 그대로 예수님처럼 받아 주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만 예수님처럼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절제하며 오래 참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한번 상상하며 생각해 보십시오
어린아이같이 온유하고 겸손하고 사랑으로 오래 참을 수 있는 가정, 직장, 교회, 빛과 흑암의 카폐,....이런 가정. 이런 직장. 교회. 이런 빛과 흙의 카폐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온유하고 겸손한 아버지 ,온유하고 겸손한 엄마, 온유하고 겸손한 아들, 온유하고 겸손한 딸, 온유하고 겸손한 형제 온유하고 겸손한 자매 온유하고 겸손한 목사 온유하고 겸손한 장로 , 권사 , 집사 ....온유하고 겸손한 동네 아자씨 , 동네 아줌마 , 사람들
우리는 각자 내 뜻을 이룰려고 예수님을 대적하며 염소로 살았지만 예수님은 우리 옳지 않는 염소들을 옳은 양으로 형제로 만들려고 자기 목숨을 팔았던 주님의 지고지순한 아가폐 사랑을 결코 외면하면 안 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 죄송합니다 주님
요일4;7-21>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21 >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으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참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절대로 남을 비방하거나 조롱하거나 무시하거나 욕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을 불쌍히여기고 하나님께 그들의 영혼을위하여 간구할 것입니다 ..그들을 사랑의 눈으로 보게 해 달라고
나도 상대방에게 미련하다고 조롱하며 비난하며 욕하는 사람이나 그것에 맛 대응하는 사람들은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기도한다고 해도 하나님의 원하신 주기도가 아니고 자기 유익의 기도만 할 것입니다
이것은 참된 기도가 아닙니다 주님이 기도하라는 것은 자기를 고쳐 새 사람 되라고 하는 것 입니다
때문에 기도하지 않아 고침을 못 밧고 예수와 형제로 있지 않고 다만 베드로가 주님을 따르면 무엇을 주겠느냐 물었듯 뭔가 주기만 바라며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예수께 빌붙어 있는 사람들이라고 저는 생각하며 마칩니다
첫댓글 양과염소의비유를
자세하게 풀어주신
아담님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골고다에서 3개의
십자가가 있는 큰그림이 그려지네요
왼편은 염소, 오른편은 양
가운데는 주님 이 의미는 염소는 주님 십자가를 통과해야 양이되지요
반드시 주님을 경험해야 물질세계를 이기고
영적인 세계로 간다는 것을 공감합니다. 할렐루야~~
제가 안다면 얼마나 알아서 자세하게 풀겠습니까
다만 주님께서 저에게 조금 가르쳐준 것들을 같이 공유하고 나누자고 올렸을 뿐 입니다
제글이 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힘이 되었다면 그것으로 제 소임을 다 햇다고 봐야지요
어쨋든 저를 좋게 봐주시고 댓글로 호응해 주셔서 제가 감사를 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더욱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주님의 평강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등대지기님께서 도배했다고 카폐 규칙을 어겼던 벌로 3일 정지 당해 못 올렸던 글들을 마져 올렸습니다
제가 카폐 규칙을 알고 있었지만 진즉 써 났던 긴 글을 조급히 다듬어 아무 생각 없이 마음만 급해 올리다 보니 그렜습니다
지기님께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리며 또한 저로 하여금 글을 올릴 수 있도록 카폐를 열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범사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으로 강건하시길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