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은 라군빨이니 그냥 무시하고 봐도 된다. 가/나/다군 떨구고 눈물흘리고 유일한 서울의 홍익대 라군을 쓴 애들이었으니.. 95이전은 본인이 아직 입시에 무관심일때라 ...
96 학번
한양 /서강 / 홍익 / 중앙 / 시립 / 성균관 / 아주 //// 인하
모든 대학이 학부를 시작하는 해이다.. 따라서 과로 모집이 아닌 학부로서 모집을 하였기에 인풋비교를 쉽게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내가 이 시기 서열을 기억이 가능한것도 모집단위가 학부이기때문이다...
: 삼성인수해지만 성균관의 점수상승은 아직 보이지 않았다..점수는 그 다음해부터 반영하니 홍익은 라군빨이라 할말없다.
아주 다음에 인하적었지만 사실 %만 보면 성균관과 아주 사이에 건국이 들어가야했다..이때 아주는 그다지 높은 인풋은 아니고 성균관은 삼성인수전부터 꾸준히 인풋이 건국보다 높았다..
이땐 건축이 가장 높고 다음이 전기전자계열이고 지금 강세인 자연과학부들은 서강빼고 대부분 대학이 밑바탁깔아준때다
심지어 중앙,시립전전 추가합 > 한양 자연과학부 최초합이 많던때고 홍익건축은 서울대 건축하고 같이 쓰던 애들이 상당히 많았다..한양훌이 태클걸지 모르지만 이때 한양대이과도 스펙트럼도 무지 넓어서 가장센 건축이나 전자와 최하위인 원자력공이나 자연과학은 저대학들 라인에 다 걸쳐져있었다. 96/97은 자신의 대학이 SKY아닌 이상 간판보다 학과(건축, 전기전자)를 더 선호한 학생들이 많았다..그래서 건축같은경우 2계단, 전기전자같은 경우 바로위대학 중위학과보다 1계단 더 높다고 보면된다. (반대로 자연과학부는 서강제외 나머지는 -2계단)
참고삼아 말하면 이때 성균관 전자공만 되도 지방의대하위같이 쓰는 애들도 있었다..그리고 한의대와 의대를 보는 사회적시각이 동급인 시대로 서울의대와 경희한의대와 라인이 동일했고 서울의대포기하고 경희한의대간 사례도 이상하지 않던시절이었다.. (지금 경희한이 몰락했지만 당시엔 90년대엔 서연카 의대갈 점수와 경희한이 동일했다)
97 학번
한양/서강/ 홍익 / 중앙/ 성균관 / 아주 / 시립////인하
이때까지도 홍익의 라군빨 .. 중앙의 문과덕으로 버티지만 성균관과 아주가 인 서울 중위권인 시립을 넘었다..IMF가 터진해이지만 입시에 제대로 반영된건 이 다음해이다. 이땐 건축이 초강세였고 ..초 불수능덕에 한양부터 아주까지 중상위권대 점수인 270-280점대라인이 형성되었다. 시립-인하는 260점대라인으로 확실히 지금 한서성/5공같이 나누어져 있었다.
지방약대는 그다지 세지 않았다.. 성균관 전자만 되도 지방 중하위약대 합격권이었다
98 학번
한양 /서강 / 홍익 / 중앙 = 성균관 =아주 / 시립 //// 인하
중앙이 메디컬캠퍼스을 약속하지 않아(현재는 되었지만) 학생들이 시위를 하자 일부 타대학생들에게는 이게 재단부도설이라고 퍼뜨린탓에 인풋에 반영되어 하락하였다.. 특이한건 김대중정권출범시기와 함께 문과에선 경희대가 좀 많이 올라왔다
하락세를 타서 성균관과 아주가 탄탄한 재단으로 올라왔고 이게 시작이었다.. 시립은 IMF덕에 인풋이 상승하였으나 문과에 비해 효과는 미미했다...그리고 성균관과 아주의 장학금크리시작으로 수험생들의 입시변동이 느껴질 때였다. 이때까지 인하는 아직 저 라인에 낄 수는 없었다 ..그리고 IMF따라 안정적인 직업군인 의치한약대 크리를 탄 해라 이공계가 전반적으로 %에서 밀리기 시작했지만 서울대만은 여전히 포스를 가지고 있었다..포스텍역시 포스가 대단했고 의대와 포스텍고민은 최상위권의 로망이었다.
99 학번
한양/아주 = 서강 / 성균관 / 홍익/ 중앙 = 시립 / 인하
이때부터 아주대우학번시작이다.. 아주는 놀랄만한 장학금 및 대우취업까지 걸었기에 한공/아주공 고민하는 학생이 많아졌다. 성균관역시 중앙하고 격차를 내는 시기였다. 중앙이 점수대가 하락하여 IMF덕에 인풋상승한 시립과 동급이 되었다. 인하역시 장학금을 상당히 걸어서 이때부터 인하라는 이름이 저 대학라인에 끼게 되었다.. IMF가 대학인풋을 바꿨다
이때부터 계속 강세를 보인 의치한약에다가 수의대까지 가세해 공대와 차이를 내기 시작했다...
00 학번
아주/한양/ 서강/ 성균관 / 홍익 = 중앙 / 시립 = 인하
김대중정부들어 안정적으로 접어 IMF차관갚는 해다보니 시립이과는 다시 원상복귀되고 대신 인하가 치고 올라왔다
아주는 이때 대우학번전성기라 이제는 고공하고 유사점수대가 나올때니....미디어학부같은경우는 한공 올킬이었으니 ..
01 학번
아주/한양/ 서강 /성균관 / 홍익=인하=중앙/시립
이때 아주는 더 할말없게 하던 시절로서 아주가 연공하위하고 겹치기까지 하니 격차가 더 벌어졌다. 서강은 여전히 공부많이시키는 학교이미지라 계속 좋은 인풋유지하였다.. 이때부터 인하공의 인풋이 중앙,홍익과 물리고 물리던 해다
02 학번
아주=한양/서강/성균관/인하=홍익/중앙/시립
중앙이 24%인가 이상한 전형덕에 수험생의 지원이 하락하고 인하와 홍익이 점수대가 비슷해졌다.. 그러나 03부터는 이 전형폐지로 다시 제대로 돌아왔지만...그러나 시립은 원래 5공급점수가 성균관과 아주가 치고 올라와 하락한것과 IMF크리세대빼고는 인풋이 항상 그상태였다고 본다...도시공이야 높았지만 그외학과는 비교대상이 아니었다
그러나 아주는 01보다는 높진 않지만 여전히 대우학번이고 이때 대우몰락이 되어 03부터는 연속 내려간다.
일부사람은 아주가 연공하고 겹쳤다고 하나 이때 연공이 최악의 빵구를 맞이하던 해니까 ...연공역시 위의 대학들과 겹치기도 한 때도 있었다..
03이후는 모르니 각자 알아서 쓰길..난 총점제,백분위시절만 기억하지..지금같이 각 영역반영이나 등급은 잘 모른다..
서열이라는게 어떻게보면 매년 바뀐다고 볼수 있다...올해 성균관이 서강대를 앞지르는 점수대나 중앙대도 작년부진에서 5공중에서 가장 높은 인풋가진것처럼.(사실 5공시작은 아주빼고 01부터지..그전엔 아니었다).내년엔 또 어찌 달라질지..
첫댓글 난 수원사람이라 아주의 힘을 알고있었쥐.....지금은 참 안타까울뿐이다.
아주대 당시 매우 좋은 대학이었다..내 다음해에 아주 대우학번크리였는데..솔직히 아주대 다니는 애들이 부러웠다고 느낀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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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매긴거야...한양대도 하위과고려하면 같은거지 .
아주대 미디어학부가 1년천하 누리고 애들 제대로 낚은 이후 (그때 당시 입결은 연고공과 슷비슷비했음) 캐추락해서 02학번 정도부터는 한공 >>>>>>> 아주공이 됬음. 아주대 미디어는 싹 망했으니 이제 말하지 말자 ㅋ 공대는 그나마 연고공에 개길수 있는건 한공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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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차이가 있을수 있으나 내가 본 바로 그렇다는거다.그러나 배치표만 믿고 보면 착각일수있다는거다..나 아래 학번 주변애들을 물어가면서 인식한거니
입결기준?? 왜 한양대가 계속 앞에 있냥...-_-
이런 십병신 색히야, 2002년 입결 처보고 와라, 00년도? 아주>한양? 아주는거진 98입시 정도가 마지막이 었음
조까 병신아...입결나온거만 믿으면 그냥 입만 산 훌만 될뿐이다...니가 저기 해당되는 학번아니면 꺼져..98이 마지막이라고? 병신 렙은 똥구멍으로 쳐먹었냐? 렙4나 처먹고 한양훌짓만하고 다른대학 데이터는 깜깜하냐?
이런 개병신새끼야, 입결아니고서 짓거리는거면 그저 카더라인증이지 븅신새끼야, 자료갖고 와서 깝쳐, 이 좆 듣보잡 새끼야. 요즘처럼 입시전형이 다변화되고, 학교별로 공개를 안하면 몰라, 입결공개도 다하고, 입시전형도 총점으로 일정해서 비교 존나 쉬운데, 입결말고, 입시를 들먹이는게 웃기는거지 개병신아. 나이좀 처먹었나본데, 똥구녕으로 처먹고 훌짓허네
개 병신 글이네 한대 고평가네... 총점시절에 서강한테 씹발렸다고 함.03때 인하>=성균 이었음
미친새끼야 내가 03인데 무슨 인하>성대여 말두 안되는 개소리하고 있네~
인하는 성균바른적 한번도 없어 개병신아..
일단 아주대는 다니기가 너무 힘든듯... 아주대학을 들어간 친구중.... 다니는것이 너무 멀어서 떄려친 친구가 은근 다수...
01년도에 아주대가 한양대보다 높았을걸......02년도엔 비등했던가 02년도엔 비등했던거같고.....
이거 쓴넘 성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