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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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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할머니랑 아빠 종이었던 우리 엄마 드디어 이혼하신대요 속이 너무 시원합니다
토토로의 아침 추천 0 조회 5,912 17.02.07 00:5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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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07 01:02

    첫댓글 아 진짜 잘됐으면 좋겠다 근데 공증 안받은 자필 유언장은 효력이..있나? ㅜㅠㅠㅠㅠ 아 진짜 애비충 정신나가고 염치없는 친가식구들 다 엿먹었으면 좋겠다 아 부디 잘되기를 잘 해결되기를

  • 17.02.07 01:02

    진짜 근데 글쓴이한테는 미안한 말일수도 있지만 이게 정말 정말 주변에서 심심찮게 보이는 사건이라 더 맘이 아프다... 보는데 다 한번쯤 주변에서 들었던거야 사회가 정말 정말 병들었다
    어머니는 정말 그냥 잘 살아보자고 결혼한건데 저렇게 거진 평생을 남이 해야할 고통 대신해서 살고 대접도 못받는게 말이 되냐...

  • 17.02.07 01:05

    자궁경부암....성병 옮아서 오는 거니까 의사 소견서 받으면.... 그런 건 도움 안 될까? 궁금하네.... 여튼 늦었지만 어머니랑 모두들 새출발해서 즐겁고 행복하게 살길!!!

  • 17.02.07 01:07

    눈물나 ㅠㅠㅠ 아 제발 잘 해결되었음 좋겠다ㅠㅠㅠㅠ 저기서 강도만 약해지면 우리 엄마 보는거같네

  • 17.02.07 01:11

    미친새끼

  • 17.02.07 01:12

    ㄹㅇ 아가리효자네 씨벌럼 지부모 지가 병수발 다 들어야지 어디서 지랄이야

  • 17.02.07 01:15

    싯팔새끼 아오 빡쳐 바람까지 피우고 손찌검에다가 시집살이 오지게 시키고도 마누라를 욕하네 와

  • 17.02.07 01:18

    폭력 바람 성매매 대리효도 아주 한남의 끝이네

  • 17.02.07 01:27

    자궁경부암이면 100% 바람도 폈다 쓰레기 한남

  • 자싣한테걸렸다 이부분이 그거같아 걸레새끼

  • 17.02.07 01:30

    근데 진짜 우리집도 비슷해서 참.. 한남은 다 똑같냐 정말

  • 17.02.07 02:09

    비혼..^^ 감자탕집에서 소주드시고 우셨다는게 진짜 왤케 마음이 아프냐 힘드셨던 만큼 앞으로 진짜 좋은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

  • 17.02.07 02:16

    한남 시발 병신 창남에 손까지 올려? 진짜 효도 니 후장 팔아서 하지 왜살아.....

  • 17.02.07 03:31

    효도셀프라고 시발롬들아

  • 17.02.07 03:44

    저런집안이 너무흔하고.. 강도가 좀더 강하고약하고 차이일뿐 안저런집이 거의없기때문에 더가슴찢어짐...
    남의 이야기인데도 이렇게 속상하고 엄마가 감자탕에소주한잔하고 우셨다는말에 가슴찢어지는 이유는 우리집도 강도가 약할뿐 저집과 다른게없기때문..

  • 17.02.07 04:06

    진짜 한사람인생을 망쳐놨네 나같으면 벌써 칼부림났어

  • 17.02.07 04:49

    앞으로도 한남새끼들이랑 결혼해 줄 일 없을듯...세상에서 제일 최악인 남자들이야

  • 17.02.07 06:41

    헐 자궁경부암... 남자 밖에서 섹스 존나 했나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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