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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세님의 본문 글 작성한지 하루가 지났다. 그러나 분명 본문 글 작성한지 얼마 후 저녁과 밤에 홍익인세님은 분명 접속하여 흔적을 남겼으나 필자가 남긴 본문글에 대한 것은 아니었다. 본인이 해놓은 논리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는데 그러한 책임의식에 대한 실종으로 보여진다. 그 책임의식 실종에 대해서는 두 가지의 상태로 요약할 수 있다. ==> 참내.. 아주 안 좋은 습관인데.. 사실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자신의 상상만으로 남을 모함하기를 좋아하는 듯 합니다. 도서관가서 임승국환단고기 빌려다 필요자료 인용하려고 시간이 오래 걸렸기에 당장 답을 못한 것 뿐입니다. 여러차례 말하지만 건강상이유로 답변이 좀 느리니 이해를 하세요. 첫번째는 본인이 주장한 것에 대해 자신이 없는 것이다. 두번째는 대응해야 할 이유도 없고 반박할 가치가 없다. 이런 것이다. 이것은 그동안 토론해온 상대 토론자를 무시하는 행위이다. 그러나 필자는 홍익인세님이 작성한 본문을 들어 모두 반박했다. 그렇다면 반박에 반박은 당연한 수순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반박할 가치가 없거나 하등 대응할 이유가 없다고 뺀다면 그것은 첫번째로 독자에 대한 기만, 두번째로 상대 토론자에 대한 무시 세번째로 국사광복군 삼태극 카페를 본인의 무시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이야기 하고 뺀다면 홍익인세님 본인은 여기서 필자가 남긴 글이나 홍익짭세님이 남긴 글에 단군이 없다, 환단고기 위서, 이것에 대한 답을 못했기 때문에 주장할 가치가 없다. 그래서 여기 있는 회원들 모두가 이것은 공개하는 것이다. 공개 온라인 토론 아니던가? ==> 전혀 근거없음. 주장에 대한 근거 많이 찾아놨다고 했고 원고정리후 보여드린다고 여러차례 밝혔는데 웬 이런 소리를... 토론자의 자세가 많이 부족합니다. 원문출처 자세히 안 밝혔다는 것 지적하는 것 좋은데 본인의 태도부터 고쳤으면 하네요.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난 일반인이고 논문쓸 생각없고 일반인대상 책을 쓰기에 출처를 논문처럼 자세하게 하지 않습니다. 왜냐? 처음에는 자세히 썼는데 다시 읽어보니 일반인들에게 너무 어려워 보여서 출처를 서명+소분류 정도로 한정합니다. 홍익인세님이 말한 것처럼 여기는 환빠도 있지만 환빠가 아닌 회원분도 있다. 물론 환단고기에 기초한 역사를 말하고 있지만 환단고기를 아직 못 믿는 회원도 있다. 그런 분들도 내 글에 추천 한 방씩 때려줬다. 홍익인세님의 글에 추천이 몇 개가 있는가? 없다는 것은 그만큼 공감을 안한다는 이야기 아니던가? ==> 진실을 외면하는 사람들이라 그렇다고 봅니다. 그들은 진실을 알려줘도 외면할 사람들이 다수일 가능성이 높지요. 그래서 원고로 보여주겠다고 한 겁니다. 가능한 많은 증거자료와 함께. 정말 만약에 본인이 장문의 글 쓸 시간이 없어 바쁘다하면 어차피 정모에 나오시니 2월 정모 때 그 문제에 관하여 공개토론을 제안하는 바이다. 2월이 안된다면 3월, 5월, 4월 빼고 언제든지 좋다. ==> 좋은 제안이네요. 원고 다 되면 하시죠. 꼭. 원고 완성전에는 말만 많을 뿐이니 증거자료 다 갖추고 하죠. 자! 모든 회원들이 지켜보고 있다. 오늘도 한번 시작해볼까? 본론을 시작하기에 앞서 홍익인세님과의 상대토론자들에게 <그림o> 홍익인세님의 댓글 - (상대자) ooo 이라 지칭하기로 하였습니다. 편한 본문글을 위해 끝에 해당 회원 분들에게 님자를 삭제한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하는 바입니다.
2. 본 론 - 댓글 토론에 관하여
<그림 1> 홍익인세님의 댓글 - 역학자, 서사
[분석] 위 그림을 본다면 역학자님이 <광개토태왕비를 일제가 파내어 조작했다> 하였다. 그리고 그 다음 내용은 홍익인세님이 뜻하고자 하는 내용과 전혀 다른 내용이다. 물론 역학자님의 요점이 빗나가기는 했다. 그러나 여기에 홍익인세님이 본인의 주장을 끌고 가기전에 다음과 같은 댓글을 달았다.<천제지자 / 황천지자 라는 말도 조작된 것인가요? 조작할 거면 아예 단군지자로 했으면 완벽한데..> 홍익인세님은 일제에 의해 호태왕비에 대해 무엇이 조작되었는지 전혀 모르는 모양이다. 천제에 집중한 나머지 일제가 왜곡시켜서 글자를 없앤 비문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것 같다. 이것이 바로 본인이 원하는 글자만 검색해서 찾아내 근거라고 우겨대는 부분의 폐해이다. 딱 천제 그 글자만 찾다보니 전체 맥락을 보지 못하는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왜놈들이 천제지자 / 황천지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었겠는가? 당시 상황을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라. 그런데 이런 쓸데없는 댓글은 역학자님을 무시하니까 나오는 비꼬는 댓글 아닌가? 그래서 필자는 친절히 알려줬다. 신묘년 기사라고.. 그랬더니 알아들었는지 그거는 관심없는지 모르겠지만 신묘년 기사 조작... 우리역사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다. 전체 맥락을 보고 판단해야 보이지 그렇지 않으면 위와 같은 이상한 오류를 낳게 된다. 신묘년 기사라고 했더니만 ... . . 홍익인세님 : 대답이 없다.
모르면 걍 모른다고 하던지 아니면 전체 맥락을 올려서 그 중에 하나를 찝어서 설명하던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그런데 홍익인세님 본인은 그것을 흐지부지 애매하게 끝내버렸다.==> 내 글을 자꾸 왜곡해서 이해하니 힘드네요. 일본이 왜곡한 부분 저도 들어서 압니다. 근데 제가 쓴 글은 일본이 왜곡했다는 부분에 대한 주제가 아니라 단군이냐 천제냐에 대한 것이고 이 부분은 왜곡이 안 된 것이니 역사기록으로서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가치있는 기록에는 단군이 아닌 천제지자로 나온다는 뜻입니다.
<그림 2> 홍익인세님의 댓글 - 윤복현
[분석] 환단고기를 위작이다. 단군이 없다하면 당연히 중국과 일본이 좋아할 일이다. 그렇지 않아도 한국 역사가 자기들보다 오래됐는데 단군이 없다하고 그것을 증명하는 환단고기가 없다하면 중국은 자기들이 동북아 역사의 우위에 서서 큰 형님 노릇을 할 수 있고 일본은 이전에 발각된 구석기 유적 70만년 전 조작을 다시 진행할 수 있어 그들에게는 좋은 일 아니겠는가? 그렇게 부정하면 졸지에 우리 역사는 동북아 중, 맏이에서 막내로 순식간에 주저 앉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환단고기 위서론은 몇 글자가 가지고는 위서라 할 수 없고 핵심되었다 하는 부분을 확실히 밝혀달라는 것이다. 무엇이 위작인지 말이다. 그리고 이것은 필자가 어제에도 남겼던 글이었다. 그리고 위서와 위작은 분명히 필자가 < 하나의 사서를 판단하는 것은 타 사서와의 비교 검토, 그리고 참고문헌과 주석의 타 사서의 주석 및 참고문헌의 일치점과 문헌이 실제했는지 확인 여부, 그리고 참고문헌 사서들의 재연구 방식 등으로 진행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2~30년이 걸립니다. 그리고 이것이 위서, 내지 위작이냐 진서냐를 판단을 내리는 것이다> 라고 하였다. 그런데 그것을 살펴보지도 않고 또 이런 예기를 하고 있다.==> 전에도 썼는데 다시 써드릴께요. 한국과 중국기록 환단고기까지 포함해서 비교분석하면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으로 진실찾기를 하면 됩니다. 핵심되는 부분은 원고정리되면 보여주겠다고 여러번 말했고 내용이 충격적이라 인터넷상 공개는 곤란하다 했습니다. 토론 제안하셨으니 거기서 하죠. 원고 다 준비된 후.
학계에서 확정된 위서의 기준을 필자가 제시했는데 뭔 기준이 다를 수 있다고 설파하는 것인가? 홍익인세님 본인은 국제학계를 넘어서는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인가? 그것은 전 세계의 학자들을 졸로 보는 행위로 규정할 수 있다. 본인의 각자 다를 수 있는 기준에 대해서 홍익인세님 본인이 논문을 쓸 수 있는가? 여기에서 삼태극 회원들도 납득을 못 시키고 자기 주장만 하는데 어떻게 국제 학계의 세계적인 석학들을 상대로 본인이 논문으로 설득을 시킬 수 있단 말인가?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다.==> 왜 현재 사서들이 위서인지는 나중에 원고로 보여드립니다.
<그림 3> 필자가 남긴 전날 본문 글
[분석] 위 글에 대한 답은 분명히 해야 한다. 그리고 <역사의 진실을 알면 그런 소릴 못할텐데... 조상욕이나 하는 환빠들.> 이런 댓글류는 역사의 진실이라는 그 포괄적인 단어에 해당되는 것을 올리면서 그런 소리 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다. 얼마나 무책임한 발언인가? 그리고 윤복현이는 조상욕 안했다. 저 글이 뭐가 조상욕이란 말인가? 홍익인세님은 조상욕이라 하기 이전에 무엇이 조상욕인지 먼저 밝히라. 그리고 환빠라 했는데 냉정히 사서를 놓고 중립적인 자세를 취하며 연구하는 필자와는 달리 윤복현이는 환단고기를 맹신하므로 환빠의 기준에는 맞다. 그러나 <환빠들> 이라는 것은 환단고기를 근거 삼지 않고 주장하는 회원 분들도 포함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카페는 환단고기를 기초로 하는 카페이기 때문이다. 회원들 전체를 환빠로 몰기 전에 환단고기가 왜 위서인지 구체적으로 밝혀주길 고대한다. ==> 급하시네요. 원고작성되면 먼저 보여드린다 했는데.
<그림 4> 홍익인세님의 댓글 - 이광원
이 댓글에 대해서는 어제 올렸던 필자의 본문글을 캡쳐해서 올리는 바이다. 그것은 계속 있을 댓글 토론에 대한 본문글과 상관있기 때문이다.
천군 군장 서열 관련 천군<군장<대군장<......<천제 (중국자료) ...... (천제는 한국자료) 이 순서에서 천자가 빠진 것은 중국사료에 구체적으로 언급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독단에는 천자가 이적이 쓰는 표현이라 나왔지만 서열은 없죠. 단지 대군장정도의 지위로 추정말 할 뿐. 천왕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천군/천자/천왕 은 독단에 나온 것으로 서열이 아닌 나열을 한 겁니다. /// 은 나열, <<< 은 서열 ******** 여기까지.. 아무래도 원고 다 작성된 후 토론회 갖는 게 좋을 듯 합니다. 토론회 해도 진실을 받아들이지 않을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