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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0030&newsid=20120424185217782&p=khan
스포츠 경향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칸의 배우들'이 예술영화전용관 시네마테크를 위해 뭉쳤다. 2012년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영화 < 돈의 맛 > (감독 임상수)의 백윤식(65)와 김강우(34), 김효진(28) 그리고 < 다른 나라에서 > (감독 홍상수)의
주연인 유준상(43)이 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서 기획한 화보의 모델로 나섰다.
김강우와 백윤식, 김효진은 서울 낙원상가 건물에서 시네마테크 본연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백윤식은 시네마테크 극장
안 객석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배우들은 모두 시네마테크에서 과거 영화를 본 기억들을 공유하고 있어 촬영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진행됐다.
김강우는 "시네마테크와 그 인근의 모습을 담은 지도를 제작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고,
김효진은 "학창시절 시네마테크에서 히치콕 감독의 영화를 본 일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백윤식은 "젊은이들이 좋은 영화를 봐야 영화계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전원이 나무엑터스 소속이다. 이들 뿐 아니라 국내외 유수의 아티스트들의 재능기부를 받은
시네마테크는 내달 10일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에서 볼 수 있다.
첫댓글 요새 넝쿨당 때문에 유준상 멋있어보여 원래도 멋있었지만 ㅠㅠㅠㅠㅠ
효진 언니 핡핡 김강우도 쩐당ㅜㅜㅜ
ㅠㅠ김강우!!!!!!!!!!!!!!!!!!!
김강우 진짜 좋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자이야기 채도우짱이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효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준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남씨♥♥♥♥
강우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