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브리서 11장 믿음장 (6부)
하늘에 있는 것, 땅에 있는 것, 땅 아래에 있는 것
https://youtu.be/bko-zY42JIE?si=Zh-1h9y_8tCYtH1v
히브리서 11장 믿음장 (6부)
하늘에 있는 것, 땅에 있는 것, 땅 아래에 있는 것
히브리서 11:13~16
부 르 심:히브리서11:6
찬 송:445(502), 305(405),490(542), 508(270)
기 도:1)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2)기록된 말씀이 성령의 검이 되게 하옵소서
3)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게 하옵소서
4)믿음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의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으로
5)예수한국, 복음통일, 주사파척결, 성령충만
이번 시간은 히브리서 11장 믿음장 6부 “하늘에 있는 것”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 세상의 땅에 있는 것이 있고 저 세상의 하늘에 있는 것이 있습니다.
히브리서 11장13절부터 16절까지 말씀에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한 성을 예비하셨으니 하늘에 있는 것이라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 믿음으로 더 나은 본향의 하늘에 있는 것의
예비하신 천성에 들어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되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히브리서11:13)“
사랑하는 여러분, 믿음을 따라 죽은 자들은 이 땅의 약속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저 멀리 뵈는 시온성을 바라보며 잠시잠깐 이 세상에서
눈에 보이지 않은 것을 바라고 환영하였습니다.
비록 이 땅에서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습니다.
1>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은 세상으로 좇아 온 것
이 땅에서 바라는 것들이 어떤 것들입니까?
이 땅의 이 세상에서 바라는 것들은 하늘로부터 온 것이 아닌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할 것들입니다.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한일서2:16~17)”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은 이 땅에 있을 것들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의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입니다.
이 모든 것들은 항상 사탄이 처음부터 미혹하는 것들입니다.
하와가 사탄 즉 옛뱀의 유혹으로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보았더니
먹음직한 육신의 정욕과 보암직한 안목의 정욕과 보기에 탐스러운 것이었습니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 하고 보암직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창세기3:6)”
뱀이 하와를 미혹하여 보인 것은 생명나무가 아닌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입니다.
세상으로 좇아 오는 것을 보이는 것은 마귀입니다.
마귀는 거짓의 아비요 처음부터 거짓말하는 자입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한복음8:44)”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고 오직 예수님의 사랑이 되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그 거룩한 성에 들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잠시 머무는 외국인과 나그네로 살아도
더 나은 본향 즉 하늘에 있는 것을 사모하는 믿음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땅에서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시는 예수님(누가복음4:1~13)
예수님의 공생애는 3년 반입니다.
예수께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전파하시기 전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로 광야로 가셨습니다.
마귀가 예수님에게 세 번을 시험을 하였습니다.
마귀가 시험하는 것은 하와를 미혹하는 것과 같은 세 가지입니다.
마귀가 시험하는 것은 처음부터 거짓말하고 속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리이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씀을 좇아가는
성령의 검으로 마귀를 대적하기를 바랍니다.
예수께서 마귀의 세 번 시험을 다 물리칠 수 있었던 것은
신명기에 기록된 말씀들입니다.
그러므로 마귀의 시험을 물리칠 수 있는 것은
성령의 검 즉 말씀의 검이 되어야 할 줄을 믿습니다.
2>-1. 하나님이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마귀가 예수님에게 첫 번째로 시험하는 것은 “이 돌들을 명하여
떡덩이가 되게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돌들을 떡으로 되게 하지 아니하셨습니다.
만일에 돌들을 떡으로 되게 하셨다면 마귀의 말을 듣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마귀를 대적해야 하는 것이지 마귀의 말을 들으면
하와와 같이 미혹당하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은 마귀의 말에 순종하지 아니하시고
신명기8장 3절의 말씀을 가지고 능히 물리치셨습니다.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하려 하심이니라(신명기8:3)”
예수님의 기적은 떡에서 떡이 나오게 하십니다.
돌에서 떡이 나오는 것은 마술입니다.
마술은 속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에서
떡에서 떡이 나오게 하시고 물고기에서 물고기가 나오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늘양식의 양식이 되는 생명말씀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늘의 양식으로 먹이시는 예수님의 말씀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2. 주 너의 하나님을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마귀가 예수님에게 첫 번째 시험 육신의 정욕으로 시험하였으나
예수께서 신명기 8장 3절의 말씀을 가지고 능히 이기셨습니다.
마귀가 이번에는 두 번째 시험 안목의 정욕으로 예수님을 시험하였습니다.
마귀가 예수님에게 순식간에 천하만국을 보이며 말하였습니다.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리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누가복음4:6~7)”
마귀가 시험하는 것들은 이 세상의 모든 것들 중에 하나입니다.
예수님은 신명기 6장 13절의 말씀을 가지고 능히 마귀를 물리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마귀에게 절하면 우상숭배입니다.
마귀가 보여주는 순식간의 천하만국은 순식간에 무너질 큰 성바벨론과 같습니다.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요한계시록18:2)”
사랑하는 여러분, 이 땅의 모든 것들은 곧 무너질 것들이고
사라질 안개와 같은 것입니다.
무너지지 않은 하늘에 있는 것을 예비하시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바라보는
믿음이 되어야 할 줄을 믿습니다.
신명기 8장 3절의 말씀이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이한 검이 되어
능히 마귀를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섬기며 그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신명기6:1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누가복음4:8)”
2>-3.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예수님은 마귀의 이 세상의 어떤 모든 것을 가지고 시험한다 할지라도
“기록하기를”라고 말씀하시고 신명기에 말씀을 말씀하셨습니다.
마귀는 두 번째 시험에도 실패하자 세 번째 시험을 하였습니다.
“또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꼭데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이 아들이어든 여기서 뛰어 내리라(눅4:9)”
예수님은 여전히 기록된 신명기 6장 11절의 말씀을 가지고
마귀를 능히 물리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말씀하시기를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누가복음4:12)”
예수께서 마귀의 시험을 기록된 말씀을 가지고
물리치시니 마귀가 떠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땅에서 외국인과 나그네로로 있을지라도
하늘에 있는 것을 바라보면 기록된 말씀이 성령의 검이 되어
능히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물리치는 믿음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땅에 있는 것과 땅 아래에 있는 것과 하늘에 있는 것
1> 땅에 있는 것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은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린도후서5:18)”
세상 사람들이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은 입체적인 3차원의 세계입니다.
3차원의 세계를 현상이라 부릅니다.
보이는 것은 땅에 있는 것들입니다.
보이는 것은 수명이 있고 반드시 죽을 날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습니다.
땅에 있는 것들은 썩어질 것을 얻는 것입니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라디아서6:8)”
그러므로 이 땅에 있는 것들은 사람이 죽으면
땅에 있는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사람이 나서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는 것처럼 사람이 죽으면
아무것도 가져 올 수 없는 것이 이 땅에 있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딤전6:6~8)”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땅에 있는 것들을 바라보고 하늘에 있는 것들을
바라보지 못하면 어리석은 자로 죽으면 그 영혼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내 영혼이 하나님의 은총 입어 하늘에 있는 영원한 것들을 바라보는 믿음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땅 아래 있는 것들을 생각해보라
2>-1. 사람의 구조를 구분하는 3분법과 2분법
“(전도서3:20~21)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전도서3:20~21)”
있는 것은 땅에 있는 것이 있고
땅 위 하늘에 있는 것이 있고 땅 아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땅에 있는 것은 흙으로부터 온 사람이 있습니다.
흙으로부터 온 사람의 구조는 3분법과 2분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사람의 구조를 3분법으로 하면 사람은 몸 안에 혼이 있고
혼 안에 사람의 영이 있습니다.
사람의 구조를 2분법으로 하면 영혼과 몸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구조 3분법 = 영과 혼과 육체
사람의 구조 2분법 = 영혼과 육체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 흙으로부터 육체를 만드셨습니다.
육체에 생기를 넣으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세기2:7)”
사람 = 흙(육체) + 생기(영) + 생령(혼)
생기는 호흡 즉 루아흐라 하여 영을 말합니다.
사람의 코에 생기 즉 영을 넣으니 생령이 되었습니다.
생령은 혼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구조를 3분법으로 하여 사람은
영과 혼과 육체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 그리스도를 본받아
주님 오실 때에 흠 없이 보전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살전5:23)”
2>-2. 하늘 위로 올라가는 것과 땅 아래로 내려 가는 것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전도서3:21)”
전도서 3장 21절에서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간다는 것은 믿는 자의 혼을 말합니다.
믿는 자는 하늘에 있는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믿지 아니하는 자를 “짐승의 혼”이라 하였습니다.
짐승의 혼은 땅에 있는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생의 혼이 되어야지 믿지 않음으로
짐승의 혼으로 땅 아래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이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땅에 있는 시간이 있으면 땅 아래 있는 지옥이 있습니다.
땅 아래 있는 지옥을 음부라고 부릅니다.
구약성경에는 지옥을 스올, 흑암, 음부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짐승의 혼을 가지는 믿지 않은 자로
땅 아래로 내려 갈 것이 아니라 믿는 자의 인생의 혼이 되어 위로 올라가는
구원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하늘에 있는 것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천지란 하늘들과 지구와 땅 아래의 음부와 천사들의 세계를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
땅에 있는 것이 있고 땅 아래 있는 것이 있고 하늘에 있는 것이 있습니다.
하늘에 있는 것을 셋째 하늘, 낙원, 아버지집, 시온성,
여호와의 집, 천국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땅에 있는 것만 생각하고 살면서 우상숭배, 거짓말, 짐승의 혼을 가진다면
땅 아래에 떨어지는 지옥이 될 것입니다.
땅에서 살아있을 때 예수님을 믿어 영혼이 구원을 받아 위에 있는
낙원에 있다가 예수님의 재림이 있을 때 하늘로 올라가
새하늘과 새땅에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에 들어가는 믿음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 내가 새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예비한 것 같더라
(요한계시록21:1~2)”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