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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 성 명 | 현 직위 | 순 | 성 명 | 현 직위 |
1 | 윤석열 | 검찰총장 | 8 | 송경호 | 여주지청장 |
2 | 윤대진 | 사법연수원 부원장 | 9 | 신봉수 | 평택지청장 |
3 | 여환섭 | 대구지검장 | 10 | 양석조 | 대전고검 검사 |
4 | 한동훈 | 부산고검차장 | 11 | 김창진 | 부산동부지청 형사1부장 |
5 | 박찬호 | 제주지검장 | 12 | 고형곤 |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장 |
6 | 신지용 | 부산동부지청장 | 13 | 김태은 | 서울중앙지검 공공수2부장 |
7 | 이두봉 | 대전지검장 | 14 | 이복현 |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장 |
황희석의 현대판 살생부
위의 표는 전 법무부 인권국장이었고, 曺國이 법무부 장관일 때 ‘검찰개혁추진지원단장’을 맡았는가 하면, 曺國을 '형'이라고 불렀으며, 지금은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인 황희석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9 기해년 검찰발 국정농단세력/검찰 쿠데타세력 명단 최초 공개”라며 윤석열 검찰총장을 비롯한 검찰 고위직 14명의 실명을 공개했는데 이를 필자가 다시 정리한 것이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황희석이 “(내가 국회의원이 되면)윤석열 검찰총장 등 검찰 고위직인사 14명의 '검찰 쿠데타 세력'을 진압하겠다”고 떠벌렸으니 기가 막히지 않는가. 언론과 야당(미래통합당)은 이 명단을 ‘블랙리스트’라고 하지만 사실은 살생부로 볼 수밖에 없는 것이 황희석이 이들을 ‘야차’라며 자신이 제압하겠다고 개나발을 불렀기 때문이다.
황희석은 曺國을 기묘사화 때 사람파로 개혁을 꾀하다 남곤·심정 등의 흉계로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조광조(趙光祖)에 비유를 하고, 윤석열 검찰총장을 을사사화를 일으킨 간신 윤원형(尹元衡)에 비유를 하는 참람한 짓거리를 하였다. 조광조가 曺國처럼 표라부동하고 내로남불의 추악한 이중성의 가졌는가? 曺國이나 윤석열은 모두 문재인이 임명한 법무부 장관이요 검찰총장(장관급)으로 고위 과료들인데 황희석이 曺國은 “형”이라고 부르며 개혁가로, 윤석열은 간신배에 비유를 한 것은 문재인의 임명권마저 부인하는 무례하기 짝이 없는 무지막지한 개망나니 같은 짓거리가 아니고 무엇인가!
曺國의 행적은 이율배반·표리부동·어불성설이 삼위일체가 된 내로남불의 전형임이 밝혀져 아내와 같이 22가지의 죄목(罪目)으로 기소가 되어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인간이고 윤석열은 문재인이 검창총장으로 임명하는 자리에서 “‘우리 윤 총장님’은 권력형 비리에 대해서 정말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권력의 눈치도 보지 않고,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 자세로 아주 엄정하게 처리해서 국민들 희망을 받으셨는데, 그런 자세를 앞으로도 계속해서 끝까지 지켜주기 바라며, 우리 청와대든 정부든 또는 집권 여당 이든 만에 하나 권력형 비리가 있다면 그 점에 대해서는 정말 엄정한 자세로 임해 주기를 바라고 그렇게 해야만 검찰의 정치적 중립에 대해 국민들이 체감도 하게 되고, 그 다음에 권력의 부패도 막을 수 있다.”는 지시와 당부를 철저하게 이행하는 윤석열을 간신인 윤원형에 비유하는 황희석은 제정신을 가진 인간인가.
‘황희석의 현대판 살생부’에 오른 14명의 검사들은 모두 曺國의 부정과 의혹을 수사를 담당했는데 이런 한심한 짓거리를 한 화상이 국회의원이 되어 민주당에 들어가면 문재인의 거수기 노릇
이나 제대로 할 수가 있을지 의문이다! 문재인이 임명했고 모든 국민들이 박수를 보내며 환호하고 격려하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쿠데타 세력으로 몰아 진압을 하겠다는 황희석 주장은 문재인이 간신배요 검찰 쿠데타 주역인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잘못 임명한 잘못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는 행위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또 하나 특기할 것은 민주당에서 지명한 비례대표 후보자들이 입장문을 발표했는데 그 내용 중에는 “열린민주당이 선명한 친문 인사들을 앞세우는 현실에서 군소정당과 시민 추천 후보들로(구성된 더불어시민당으로)는 민주당 당원과 지지자들을 결집시킬 수 없다. 많은 당원과 지지자들이 과거 행적을 알 수 없는 '듣보잡' 후보들에게 왜 표를 줘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럴 바에야 열린민주당에게 투표를 하겠다고 한다”고 주장을 했다. 결국 민주당과 야합한 기본소득당·시대전환·가자환경당·가자!평화인권당 소속의 후보들은 어느 날 갑자가 ‘듣지도 보지도 못한 잡놈(듣보잡)’이 되고 말았다는 사실이다. 이런 한심한 사태가 벌어지는 것이 바로 여당인 민주당의 현주소가 아니겠는가!
첫댓글 좌빠들의 정치짓거리가 가관입니다 국민은 아예 보이지않고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이 되었네!!
맞습니다. 문재인 종북좌파 정권은 동물농장이 된지 3년이 다되어 갑니다.
# 공산주의.사회주의 이념과 사상은-사람을 기만해서 이용해 먹고-최후에는 토사구팽 시키는 작전이다.
# 북한의 김일성은-소련군의 극동연합군에서 함께 활동한 사람 이외의 공산당은 모조리 숙청해 버리고 1인 독재정권 우상화정권을 창출한 것이었다.
# 좋은예가-6.25남침에는 소련모스코바파.중국연안파.남로당파 등 모든 공산당 조직은 총동원 시켰고,휴전후에는 각종 죄를 뒤집어 씌워서 모조리 숙청 시켰다.
# 한국의 종북좌파 정권인 김대중.노무현.문재인도 역시 북한과 하나도 다를것이 없다.
# 1946년10월1일 대구폭동을 주동한 남로당총책 박헌영은 미군정의 체포령이 떨어지자 야밤도주 월북해서 북한 부수상에 올라 김일성과 함께 모스크바 스탈린을 만나서 1950년6월25일 남침을 허락받는데 1등공신 노릇을 했지만 6.25전쟁이 휴전된후 미제간첩죄목으로 처형되었다.
# 1950년5월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최다득표로 당선된 독립운동가 상해임정의 총무국장(법률초안담당) 요직 중책을 맡았던 조소앙은 6.25전쟁이 발발하자 서울에 남아있다가 공산군에 체포되어 북송된후 북정권에서 1957년까지 활동했으나 분파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체포일보 직전에 대동강에 투신자살하여 북한 열사능에 애국지사로 등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