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 만에 올리는 거 같네요^^))
작가가 공부좀 하느라고..(앗.. 때리진 말아요..)
암튼 이제 또 열심히 올리렴니당.. 리플달아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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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나 포시 고등학교 Class 1학년대표 신진혁은 앞으로 모범적인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다하여 앞날에 창창한 미래를 일궈내기 위해
모든 학우들을 사랑과 우정으로 이끌 것을 선!서!합니다.
신입학생 대표 신!진!혁! 바로"
짜식... 그세 늠늠해졌군.. 으휴.. 지겨버.. 이제 내 차례군..
"나 포시 고등학교 학생 대표 신주애는 신입들을
후배로서 사랑으로 이끌고(사랑은 개뿔이..말안들으면 싸대기 오만대.~~!!)
그들의 앞날을 위한 지침대가(니들이나 걸림돌 되지 말아라잇~!) 될 것을
선!서!합니다...입학을 허가 합니다.~!(아그들아...잘해보자곳~!)"
하고.. 신입대표와 악수하려는 찰나..
"주애 누나~~ 와락.. "
"..............."-전교생..
.
.
.
.
.
.
.
"까~아~악~!!"
이!럴!수!가!
"야.. 이게 무슨 짓이야. 놔..진혁아...아씽.."
"아니 이런 공개석상에서 무슨 짓이더냐~"
울담임 청학동..
"야. 이 새끼. 너 이반 동생이냐~!!"
가리비 학주샘..
"내가 멀요??"
어리둥절한 반
"요즘 애들이란...흐뭇(?!)"
오이바.. 교장..
아...정말 ..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교실]
"어머.. 주애야.. 그애 누구야? 설마 숨겨논 애인?!"-여1
"그럴 리가 주앤 연하 시러하자낫~^^*여2"
"혹시알어??"-여3
잘들 논다...
"주애야.. 너 그럴 줄 몰랐어.. 흑흑.. 그것도 공개적으로...흑.."
이말 던지고 울며 뒤어가는 현아...엥.. 현아야.. 넌 또 왜그러니... ㅠㅠ
아.. 실타..정말.. 이X가튼 상황... 난 아직 누구 앤 만들고 시푼 생각 발
까락 때 만큼도 없다고요..
혁이는 또 기분이 down.., 이군.. 게속 저러네..
진혁이.. 이.. 자슥 나를 공개적으로 망신을 줬겠다..
"죽여버리겠으..*o*"
"누굴 죽여??"-혁..
"으..응?! 아니여.. 오늘 왜그렇게 다운이야.. 혀가?!"
"내가 멀?"-혁
무습다.. 무스버.. 누가 조폭아들 아니랄까바..
"너. 내가 조폭이니 어쩌니 그딴 think한 건 아니지??"
뜨...헉.. 눈치도 빠르제..
".............."
"이게... 또 매를 벌어요~!!"
"혀가 한번만 바죠~"
순간적으로 조용해진 교실.. 윽.. 울담임이 들어온다...
"으흠. 오늘.. 이 선생 생활 20여년.. 만에.. 엄청난 충격을(또시작이네..)
받았습니다....앞으로는 이런일이..
마니마니 생기기를~~바래요~ 너흰 청춘치잖냐~!!"
".............."-일동..
이게 무슨 청학동 한자사용 반대 시휘하는 소리냐..
"알아들었느냐.. 주애야.."
난... 또.. 왜.......
"........."
저 인간이 드디어.. 미친게야.....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 칭구이기 before Je t'aime §-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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