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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display>05-06시즌 KBL 전력분석 ②. 동부 - 감독 : 전창진<BR><BR><STRONG>PG 강기중 - SG 양경민 - SF 마크 데이비스 - PF 김주성 - C 자밀 왓킨스 <BR></STRONG><BR><BR><BR>팀의 중심이었던 포인트가드 신기성이 FA를 통해 KTF 로 이적함으로 따라. 동부는 가드 용병을 뽑을거라는 예상이 많이 있었다. 그러나 마크 데이비스라는 포워드를 뽑으며 전창진감독은 모험을 택하였다. 올시즌 동부 전년도 챔피언의 자존심을 살릴수 있을것인가.<BR><BR><STRONG>포인트 가드 - 강기중<BR><BR></STRONG>지난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신기성의 백업으로 활약을 하다가 신기성의 감기몸살로 인해 제 실력이 나오지 않자 강기중이 주전으로 나와 좋은활약을 펼쳤다.<BR>올시즌 신기성이 KTF 로 떠난 포가 자리를 김승기보다는 강기중이 맡을것으로 예상된다.<BR><BR><STRONG>슈팅 가드 - 양경민<BR></STRONG><BR>토토 구입 의혹. 성폭행 사건을 딛고 일어설수 있을것인가.<BR>양경민은 동부의 간판슈터였지만 순식간에 팬들에게 나쁜 이미지를 보여주었다.<BR>그러나 실력만큼은 국내 5대슈터에 들수있을만큼의 실력을 갖추었다고 본다.<BR>올시즌은 신인 윤병학의 활약에 따라 후보로 전락할 위험도 있다.<BR><BR><STRONG>스몰 포워드 - 마크 데이비스<BR><BR></STRONG>1995년 NBA 드래프드 48순위에 지명됬던 194cm 91kg로의 포워드 용병.<BR>슈팅가드도 볼수 있다는 데이비스.<BR>데이비스의 영입으로 데이비스-김주성-왓킨스 트윈타워를 구축하게된 동부.<BR>데이비스는 KBL에서 뛴 경력이 있는 아비 스토리와 비슷한 타입의 선수라고 한다.<BR>가드가 절실히 필요한 동부로써는 이 선수를 뽑은것은 거의 모험수준이다.<BR><BR><STRONG>파워 포워드 - 김주성<BR><BR></STRONG>올시즌 연봉킹.<BR>205cm의 국내 최정상급 신장을 갖춘 국내최고센터.<BR>03-04시즌에는 블록슛부분 1위를 차지했으며 정확한 미들슛을 뽑내는 선수.<BR>그러나 60% 후반대의 자유투성공률이 단점이다.<BR>지난시즌의 김주성-왓킨스 콤비를 올시즌에도 장점으로 활용해 동부가 상위권에 오를수있을지 주목된다.<BR><BR><STRONG>센터 - 자밀 왓킨스<BR><BR></STRONG>득점, 리바운드, 블록슛 기량을 고루 갖춘 선수.<BR>아주 성실한 선수이다. 표정이 항상 변화가없다. <BR>올시즌 엄청난 거구를 가진 KCC 라이트와 최고 주목받는 용병인 전자랜드 리벤슨과의 대결이 기대된다.<BR>올시즌에도 골밑싸움에서 우위를 점할수있도록 왓킨스가 많은 활약을 해줘야 동부가 상위권에 오를수있을것같다. </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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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왓킨스 김주성 트윈타워가 골밑을 장악하는 시즌이 됬음 하네요 ^^ 프로미 화이팅 ^^
전 포가 용병이 더 모험이라고 봅니다. 그레이 수준이 아니고서는 올해는 다른 팀의 골밑이 쎄져서 포스트 백업을 공고히 할 필요가 있다고봅니다.ㅇ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아마도 가드용병을 염두에 두고 있었겠지만, 다른팀 센터영입하는거 보고 생각을 바꾼게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듭니다.
김승기 선수나,,,손규완 선수가 잘해줘야하는뎅...
윤병학은 고려의 대상이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