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총리는 중국과의 '힘든 대화'를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매진]

뉴질랜드 총리는 중국과의 '힘든 대화'를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

https://www.aljazeera.com/economy/2023/7/7/new-zealand-pm-says-he-favours-tough-conversations-with-china

New Zealand PM says he favours ‘tough conversations’ with China

크리스 힙킨스 총리는 뉴질랜드가 가장 큰 무역 파트너와 '개방적이고 정직한' 관계를 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는 다른 파이브 아이즈 국가에 비해 중국에 대해 온건한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파일: Lucy Craymer/Reuters]

2023년 7월 7일에 게시됨2023년 7월 7일

크리스 힙킨스(Chris Hipkins) 총리는 뉴질랜드가 최대 교역 상대국인 중국과 계속 관계를 맺을 것이지만 뉴질랜드의 국익에 도전하는 분야에서는 중국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는 오랫동안 미국과 그 동맹국을 포함하는 파이브 아이즈(Five Eyes) 정보 공유 동맹에서 중국에 대해 온건하거나 심지어 부재하는 목소리로 여겨져 왔으며 베이징과 워싱턴 간의 전략적 경쟁 속에서 중국과의 관계를 신중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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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킨스는 뉴질랜드 국제문제연구소 연설에서 “[중국과의] 강하고 성숙하며 복잡한 관계는 우리가 힘든 대화를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뉴질랜드는 인권을 포함한 여러 문제에 대해 중국과 계속해서 의견이 일치하지 않을 것이지만 참여의 길은 “개방적이고 정직”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 연설은 힙킨스의 6일간의 중국 방문 후 약 1주일 후에 나온 것입니다. 여기에는 시진핑과의 만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국 대통령은 중국이 항상 뉴질랜드를 "친구이자 파트너"로 대했다고 말했습니다.

Hipkins는 뉴질랜드가 글로벌 불확실성의 시기에 무역 시장 전반에 걸쳐 더 큰 경제적 회복력을 보장해야 하며 독립적인 외교 정책이 중립 입장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국가로서 우리는 작을 수 있지만 방관자는 아닙니다. 우리는 국익에 부합하는 결정으로 우리의 진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라고 Hipkins는 말했습니다.

Hipkins는 미국이 뉴질랜드의 이익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국제 규칙 시스템을 유지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앞으로도 워싱턴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