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2시부터 수도권 외곽 골프장과 인근 식당에서 공치고 귀가하는 대부분 법인콜 운행하는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물론 본인도 2010년 용인거주 전업대리 시절 5년정도 주말 낮콜 그리고 또 남부터미널에서 양지행 버스타고 복ㅈ귀후2부콜잡고 상당히 짭짭한 수익 올리기도 했지요
그런데 저번주 간만에 토요일 오후 능평리에서 불광동 오후2시 출발콜 잡고 운행했는데 1시55분 소요되네요
정말 가면서 후회 또 후회 그리고 답답해서 죽을것같았습니다
사실 골프장콜은 가성비보다는 7-9만원대 콜잡기가 평일보다는 훨씬 수월하고 두콜 심지어 세콜까지 소화하는분들은 하루 일당 올릴수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낮에 교통체증으로 운전시 피로감은 정말 본인 연령대에서는 상당히 힘들고 무리라고봅니다
하여튼 주말 열공하시는 대리기사분들 정신력 체력 대단하고 졸음운전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전방들 이런사정 반영하여 2-3만원 추가콜 했으면 합니다
첫댓글
그런 콜 타려고 서울에서 골프장까지 대중교통으로 서너 시간 이동하고 한여름 땡볕에도 정장에 구두 신고 2.5키로 걸어가서 콜 타는 기사도 있잖아요.
소나기가 퍼부우면 우산 살 돈이 없는지 온 몸이 쫄딱 젖어도 그 상태로 고급차 운전석에 앉고 시속 50키로로 가면서 사진까지 찍는 대리의 달인이 있습니다.
본인들 자유이지만 정말 힘들어요
@재규어 77 그러게요.콜 타는것은 자유죠.비가오던 뛰어가서
콜 타던 말던 왈가왈부 하는
이들도 있죠.지들도 대리기사면서..
똑같이 경험 했을텐데 말이죠..
대리기사 직업도 엄연히
직업.오후 4시무렵 ,
골프,과천 끝내고 ,과천 ~> 신림동
한콜 더 타고 퇴근했네요 ^^
낮에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전날 , 깊은 숙면 필수죠..
토 일요일 선바위역
인근에 콜 많이 뜨는
지역입니다..참고.
그분..,.새우깡 씹으면서 호루라기 부는것도 말씀하셔야죠..ㅎ
@안산브라이언
님께서는
새벽에 광주.용인.여주.양평
이런곳 들어가면.들개때
만난적 없나요? 나는 수도없이
들개떼 목격해서 호루라기
불고 나왔는데요..
금속형 호루라기 불면 들개들
도망가더라구요..성능 실험완벽..
그리고.왜? 자꾸 새우깡.호루라기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나를 폄훼하시죠?
내가 님께 뭐라고 왈가왈부
한적 있나요?
💖사진 :01시 쯤 경기 광주
산속 별장 끝내고 찍음.💖
이런곳에서 들개떼 나옵니다.
재수없으면 멧돼지
만날수도 있습니다.
양평 수입2리에서 멧돼지
본적 있네요.
새벽에 여주 양평 광주 들어가면
금속형 호루라기 필수 입니다.
플라스틱 호루라기는 비추천
소리작음..
금속형 호루라기는 소리 무지
크게 들립니다
자기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금속형 호루라기 지참은
필수 입니다.
@신대방 왈가왈부 하는게 아니라 걱정 되어서 하는 얘기구만 그걸 가지고 삐지면 진정한 프리미엄 특급 법인 대리기사로서의 자격 미달임~
직업으로 생각하고 대리를 하려면 어쩔 수 없지요.
먹고는 살아야 하기에 스스로 열심히 살아가는 방법 밖에 없지요.
운전업을 하는 사람은 안전히 최고지요.늘 안전운전.그리고 건강..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진짜 그런기사들 이해가 안되요.콜타러 가는 시간 걷는시간 이것저것 다 따지면 딘짜 가성비 개꽝인데 말이죠.
신대방님이 그렇게 하는거 같던데요
@차무식
프리미엄 법인기사는 싸구려콜
안탑니다..그리고 한콜 타고
집에가나요? 골프콜 끝내고
두세콜 더 타고 퇴근합니다.
@신대방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죄송합니다
@차무식 대방씨한테 은혜를 입었군요.
차단명단에서 풀린거 보니~ㅎ
@신대방 이 카페는 2찍이들 감시하는 카페로 변질된지 오래 되었읍니다 대방님 내일도 건승하길 기원합니다
일산 화정역 인근까지 3시간ㅜㅜㅜ. 금,토,일은 힘드네요.
골프장1부타임은 무조건 90~120으로
2부타임은 80기준으로
밖에 나가서 30짜리 2콜정도
더이상하면 힘듬
90-120콜이면 용인은 거의 힘들고 더 외곽으로 ᆢ그런데 이동비용이 좀
@대리는어려워 능평리 유프로네 인근에서 레이크cc 클럽하우스까지 도보로 가는분도 있긴해요
@재규어 77 골프장쪽은 4인1조나
6인2조로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콜잡아야 덜 힘들죠
법기 10년이상 하신 분들은 골프 성수기에 대부분 경험하죠 지금은 어느 지역이나 기사님들 많아서 시간대비 가성비 없는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