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글쓴여시
포털에 문재인 사드, 문재인 말 바꾸기만 검색해도 나오는 기사들
문재인은 10월 9일 페이스북에 '사드문제에 대한 제안'이라는 제목의 글을 장문으로 남김.
본문 어디에도 사드를 철회하겠다, 혹은 찬성하겠다는 말은 없어.
하지만 날짜만 봐도 알 수 있듯 문재인이 구체적인 입장을 표명한 후에도 오보는 계속 해서 올라옴.
문재인 사드배치에 대한 이재명의 네거티브가 심했을 당시 고일석 기자가 쓴 페이스북 글
마지막으로 정봉주의 전국구에서 조기숙 교수가 언론의 왜곡과 오보에 대해 한 발언
모든 인간은 편향성을 가지고 있기에 편향성을 문제삼고 싶고요.
한가지 현상을 보고 다른 해석이 가능하니까요.
의도적인 왜곡과 오보를 노무현과 문재인에 대해서는 자주 한다는 것을 문제삼고 싶습니다.
진보언론이 보수언론의 왜곡보도로 확인 사살해줄 때 노무현과 문재인이 치명상을 받는 거예요.
이틀정도 지나면 진보언론이 딱 받아서 그렇게 합니다. 어떤 때는 한꺼번에 같이 하기도 해요.
왜곡에 진보 보수가 따로 없었다는거죠.
사실은 노대통령이 왜 돌아가실 수밖에 없었냐.
노대통령님은 보수언론은 보지도 않으셨어요.
그들의 비판에 신경도 안쓰고 별로 아파하지 않으셨어요.
그런데 진보언론의 비판이 굉장히 아프셨고.
돌아가시기 전에 봉하에서 한겨레 경향 신문들을 봤는데 거기에
'산화하라' 이런 말도 있었고, 아주 조롱하는 '자기 잘못을 부인 잘못으로 넘긴다'는 치사한.
그때 칼럼들은 살인마 입니다. 노대통령이 진보진영을 위해 결단할 수 없다 하도록 몰고간 것이
진보언론인데 반성없이 똑같은 행태를 문재인에게 반복하고 있다.
사드에 관하여 문재인은 말을 바꾼 적이 없고, 사드결정시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도 증거가 있는데도
말 바꾸기 한다고 경선주자들이 비난하면 그걸 그대로 받아서 쓴다는 거죠. 제목까지!
문재인 전 대표의 사드배치 발언에 대해서
입장을 번복했다, 무조건 존중하겠다는 언론의 악의적 오보를 보고
사실로 알고있는 여시들이 있을 것 같아서 글을 쓰기로 했어
충분한 설명이 된 건지 모르겠지만
위 내용을 보고도 여전히 의문을 풀 수 없다면 그것 또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ㅠㅠ
조기숙 교수가 말 한대로 한 가지 현상을 가지고도 여러가지 해석은 나올 수 있는 거니깐
(문제 시 둥굴게 말해주세요.. 제가 많이 소심해서요...)
첫댓글 제발좀....언론 진짜...
문재인 힘들게 정권 교체 해서 언론부터 잡았으면 좋겠다. 이러다가 진짜 오년..다시 십년으로 정권 끝날지도 아니면 영영 안됨.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엌ㅋㅋㅋㅋㅋㅋ 제목 바꿔야겠네 8ㅅ8
웅 마쟈 여시에서 많이 쓰눈 거라 다들 알 줄... 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