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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들꽃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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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풍경소리.사랑방 남친의 선물
버들치 추천 0 조회 102 14.01.22 09:5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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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22 12:06

    첫댓글 그 이사 벌써 몇번짼가요?
    (참 많이도 한다.^^*)
    이사하게 되면 다들 찡그리고 살기 십상인데, 댁은 활기가 넘치네요.
    꿈은 부풀어 여기저기 날라다니고. ㅋ

  • 작성자 14.01.22 14:24

    결혼 17년 11번째이사
    갈때마다 기분나는곳으로 선택하여 가서인지
    이사에 대한 스트레스는 전혀 없습니다.ㅋㅋ
    그중 지붕이 새는집에는 세번 살았네요.

    제집에 놀러오는친구들도
    할때마다 색다르다고 좋아하니까요.

    지난번 주택에서 꼬박 4년을 살았는데
    지붕이새고 지하수가 안나와도 그럭저럭 버텼는데
    아들 고등학교땜에 잠시 나왔어요.

    이집은 다세대주택인데도 천창이 있고
    천장이 5미터는 되서
    친구들이 펜션에 놀러온기분이라고 아주 좋아해요.^^

  • 14.01.26 15:32

    천장 높으면 겨울에 웃풍이 세니
    유리창에 뽁뽁이를 죄다 바르시공, ㅎㅎㅎㅎㅎ
    비로서 지금 이사온곳이 배달의 기수가 달려올수 있는 곳이군요^^
    얼큰한 짬뽕 잘하는데 메모 해두시구요^^
    어디를 가나 풍운아처럼 개척하시는 모습...참 대단한 버들치님^^
    (상대적으로 공룡님은 은근히 도 닦으셨을^^)
    근데 그 꼬맹이들이 벌써 이리 컸네요^^ 헛허허허

  • 14.02.13 22:00

    버들치님은 인생을 참 맛나게 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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