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액션재분류조정은 '올해 자산 가치가 오르면 이익이긴한데 아직 팔아서 돈으로 챙긴건 아니니까 매년(X1년,X2년) OCI 인식해줘서 AOCI만 점점 늘리며 곁다리로 기록'해뒀다가 나중에 (X3년)팔아치울때 실제로 AOCI->NI로 대체해주는거고, 그러면 X3년에 I/S를 보면 NI가 확 늘어나면서 경영 성과가 좋아져보이겠죠? 그리고 NI는 이익잉여금에다 더해질거고요
근데 재평잉->이잉대체는 재분류조정 안하겠다는겁니다 예를들어 FVOCI지분상품으로 회사가 분류했다는건, 우리는 시세차익 보는거는 경영성과(NI)로 취급 안하겠다는 겁니다. 경영해서 돈번게 아니라 주식 투기한거니까요 그래서 원래는 AOCI -> NI -> 이익잉여금으로, 이잉이 늘어나려면 NI가 늘어나는게 원래 원칙이긴하지만 예외적으로 이런 재분류조정이 금지됩니다. 주식투기해서 운좋게 떡상한걸 경영성과(NI)라고 하지 않고, 그냥 조용히 재평가잉여금(B/S의 AOCI) -> 이익잉여금(B/S항목)으로 이름표만 살짝 바꿔줍니다. I/S는 전혀 안건드려요
첫댓글 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답변에 감사드려요. 기타포괄손익이 변하는 것은 맞는 거죠??
저는 기타포괄손익의 변화만큼 총포괄이익이 변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기타포괄손익은 변하지만 총포괄이익에 영향을 주지않는 것은 이것 뿐인가요??
@회리닌 재평가잉여금 대체 분개가
재평가잉여금 xxx / 이익잉여금 xxx
잔아요.
재평가잉여금이 줄어드는데 기타포괄손익이 줄어들지 않는다고요??
@회리닌 재평가잉여금은 기타포괄손익누계액항목이고
이익잉여금은 기타포괄손익누계액항목이 아니잔아요.
@볼트액션 아 죄성합니다 질문글을 잘못봐서 재분류조정 하지 않는다랑 헷갈렷서요 ㅠㅠ
@회리닌 답글은 삭xe하겟읍니다 ㅠ
@볼트액션 헷갈리고 계신게 I/S상 기타포괄손익은(OCI) 당해발생한거고
B/S상 기타포괄손익(AOCI)는 이떄까지의 OCI들이 누적된 값이에요!! 그냥 자본항목으로 보셔야 됩니다! 두개 다른거에요.
재평가잉여금은 I/S상 OCI가 아니라 B/S 자본의 AOCI에요. 이익잉여금이 당기손익이라고 하지 않듯이 재평가잉여금(B/S상 기타포괄손익)은 (I/S상)기타포괄손익은 아닙니다.
기타포괄손익이 재평가잉여금에 쌓이고, 당기손익이 이익잉여금에 쌓이는거죠
원래는 X1년도 발생한 재평가이익 OCI -> 결산후 X1말 재평가잉여금 AOCI(자본항목)에 바로 더해줌
X1년도 발생한 실현손익 (PL) -> 결산후 X1말 당기손익(NI)로 갔다가 자본의 이익잉여금에 더해줌 이 맞고,
@볼트액션 재분류조정은 '올해 자산 가치가 오르면 이익이긴한데 아직 팔아서 돈으로 챙긴건 아니니까
매년(X1년,X2년) OCI 인식해줘서 AOCI만 점점 늘리며 곁다리로 기록'해뒀다가 나중에 (X3년)팔아치울때 실제로 AOCI->NI로 대체해주는거고,
그러면 X3년에 I/S를 보면 NI가 확 늘어나면서 경영 성과가 좋아져보이겠죠? 그리고 NI는 이익잉여금에다 더해질거고요
재평가잉여금(=B/S상 기타포괄손익=AOCI) -> NI(I/S상당기손익) -> 이익잉여금(B/S상 자본)으로 흘러가겠네요
근데 재평잉->이잉대체는 재분류조정 안하겠다는겁니다
예를들어 FVOCI지분상품으로 회사가 분류했다는건, 우리는 시세차익 보는거는 경영성과(NI)로 취급 안하겠다는 겁니다. 경영해서 돈번게 아니라 주식 투기한거니까요
그래서 원래는 AOCI -> NI -> 이익잉여금으로, 이잉이 늘어나려면 NI가 늘어나는게 원래 원칙이긴하지만 예외적으로 이런 재분류조정이 금지됩니다.
주식투기해서 운좋게 떡상한걸 경영성과(NI)라고 하지 않고, 그냥 조용히 재평가잉여금(B/S의 AOCI) -> 이익잉여금(B/S항목)으로 이름표만 살짝 바꿔줍니다.
I/S는 전혀 안건드려요
@양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