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생활 오늘~도시락~~

[난 금매달]

어제 그렇게 덥더니 비가오네요~
덥다고~시원한 콩나물국 끓여서
시원하게 보냈는데~ㅋ
국 사진은 못 찍었네요~신랑 밥챙겨준다고~정신없어서~ㅜ
황태채부침,멸치꽈리고추볶음-두부조림-치킨너겟구워서 보냈네요~

[서울댁74(-88,500,000)]

오늘 엄마표밥상인데요... 두부구워 조림하려면 손도 많이가는데.. 황태채무침과 멸치꽈리고추볶음에도 눈이...
오늘도 사랑과 정성가득한 도시락 준비하시냐 애쓰셨어요.
엄마손 밥상 드시고 부군 오늘 열일하실듯

[난 금매달]

밥 먹고~~힘이나야될 텐데요~ 요즘 힘들어해서~ㅜ오늘도 어김없이 댓글 감사드려요~~좋은 하루되셔요~

[소망대로]

정성이 많이 보여요.~~^^ 저도 기회 봐서 도시락 반찬을 해야겠어요. 부모님과 사는지라 엄마가게 도시락반찬을 가끔 준비 하는데 음식을 안하니 시간이 오래 걸려요. 두부조림이랑 꽈리고추멸치는 엄마가 좋아하시는데 ~~ 음식은 정성이.없으면 쉽게 안되는거 같아요. 남편분 부럽습니다.

[난 금매달]

전 전에 얼집 조리사로도 일 한적이있어서 그래도 빨리 후다닥하는 편이네요~요즘 더워서ㅜ 힘들긴해요~아 엎고하려니~ㅋ오늘도 댓글 감사드려요~좋은 하루되세요~

[피자앤와인]

부지런도하셔라~ 금메달님도 끼니거르지말고 꼭챙기드셔요~

[난 금매달]

감사해요~~저까지 챙겨주시고~~피자앤와인님도~~ 잘챙겨드시고~~오늘도 화이팅요~~

[가가♡(가계부를 가까이~)]

저희남편이 예전에 도시락 싸갈까? 하길래..
하루 세끼 같은 음식 먹어도 되면 싸줄께..라고 협박(?)해서 도시락 안 싸준 저로서는 넘 찔리고 부러운 도시락입니다^^

[다영이엄마]

진수성찬 도시락입니다~^^
두부조림 쉽고 더 부드럽고 맛나게 하는방법 알려드릴께요
두부를 굽지말고 움푹한 윅에 식용유 한수푼에 두부잠길듯 말듯 물 부어서 양념장 언져 약불에 조리심 야들야들 다 먹을때까지 부드럽고 맛나요

[피아노피아노]

오늘 저도 도시락반찬으로 두부간단히 부쳐오긴 했는데, 다영이엄마님 비법 감사해요~~
담에 저도 이 방법으로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