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코오카에는 재래시장이 우리나라 동네시장보다(점포수 약20개) 적은 야나기바시시장이 있습니다.
백종원이 와서 좀 유명해진 시장이지요~
호텔에서 택시타고 1만원 거리...
시장 안에는 들어갈만한 식당이 2~3곳 밖에 없어요.그중 젤 유명한 해물덮밥집입니다
장어덮밥과 모밀국수
장어덮밥은 너무 달고, 모밀국수는 면이 딱딱하고 육수는 짜요.
중앙모밀 맛이 훨씬 좋아요.
오뎅을 종류별로 사와서 시원한 호텔에서 먹어 봅니다.
시장에는 식당말고는 앉아서 먹을수 있는곳이 없어요.
오사카에서 먹은 오뎅에 비하면 맛도 별로 입니다.
내일은 고래고기와 건어물을 사와서 시식해봐야 하겠습니다.
첫댓글 고향바다 특파원님.. 감솨합니다!!
특파원 출장비 좀 주세요~ ㅎㅎㅎ
맛있는 거 참 많네요.
올 여름도 건강히 보내세요
그냥 이곳의 별미들 이지요. 부산이 맛있는게 더 많다는 느낌입니다 ~
의자가 잘 없더라고요
누가 공원에 가면 있다고ㅋ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많이 후져요~ ㅋㅋㅋ
중앙모밀이 훨 낫다는 글에 빵 터졌네요.
솔직한 후기 넘 좋아요.저기 재래시장 꼭 가보고 싶습니다.내일?오늘?의 시식도 기대해요^^
재래시장이 코딱지만 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