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화공자와 함께 가는 중국여행의 짜장면 번개 주최자 나나나입니다.
어제는 무척~ 좋은 날이어서인지
종일 노가다를 하고 바로 반성회 및 협의회에 참석~ 2 차 가는 길에 혼자만 빠져나와서 현래장으로 향합니다.
물론 화화공자 카페 회원들이 혹시라도 혼자 나와서 덩그마니 앉아있는 일은 없게하려고~
깜냥깜냥을 미리 선발대로 보내두었지요.
혼자서 덩그마니 앉아서 메뉴판을 뒤적이는 깜냥입니다. ㅋ~
공상님께서 못 오실 거 같은 문자를 받고~
10인용 상하이방을 8인용 난징방으로 변경~ 랜만에 보는 병풍입니다. ^^
어제 찍은 제 사진이 없어서~ 지난 여름 프라하의 나나나와 깜냥깜냥입니다.
노랑 봉지로 보아 Billa라는 수퍼에서 초컬릿을 잔뜩 산 다음이네요. ㅋ~
좌측은 7시 5분 전에 도착하신 심슨님(역시 사진이 없어서 화산사진을 업어왔다는~)
우측 사진은 오늘의 주인공 화화공자님, 사실 공자님속 좌측은 커아이님, 검정옷을 입으신 마이봉뚜님이 계셨슴돠~
커아이님 언제 봐도 이쁘요~~ 글고 마이봉뚜님~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에도 꼭 뵈요~
그리고, 저멀리 보이는 광주에서 올라오신 새벽나그네님, 그리고 뉴페이스 마담님이 참석하셨습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새벽나그네님, 아침에 광주시라더니 이 먼길을 달려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짜장면 번개다 보니~ 오늘의 메뉴는 짜장면인데~ 부메뉴가 먼저 나왔습니다.
팔보채와 탕수육입니다.
새벽나그네님 늘씬하신 키에 비해 잘 드십니니다.
삼선짜장 곱배기를 쭈욱~~~ 커아이님~ 먹는 모습도 역시 커아이~~
좌측의 소심스레 짜장면을 비비는 분........ 마담님. 남성분이십니다. (전 첨에 여성이신 줄 알았어요. ^^)
아차차... 마담님께서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준비해 오셨습니다.
인스킨이라는 토탈 셀 리페어링 세럼(위의 사진은 그냥 인스킨 홈피에서 퍼온 것임을 밝힙니다)을 넉넉하게
준비해 오셔서 나누어 주셨습니다.
마담님으로부터 주름기능성 화장품을 선물받았으니~
담에 저 포함 선물을 받은 모든 분들이 10년은 젊어진 모습으로 뵙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현래장 번개에 참석하신 분들은 화화공자, 심슨, 나나나, 커아이, 마담, 새벽나그네, 마이봉뚜, 그리고 플러스원 깜냥깜냥이었으며
주메뉴는 위에 있는 짜장면이었습니다. 사실 저도 첨 먹어봤는데, 수타면이고 약간 달달한 편입니다.
이제 회비 정산하겠습니다.
총 식사비가 135000원. 8인 식사 전부에 맥주 3병, 그리고 사이다 3병인가? 모두 포함입니다.
아주~ 건전한 모임입니다.
게다가 방금 심슨님한테 문자가 왔네요. 혹시 5만원 모자라지 않느냐고~
심슨님한테 딸려온 거 같다고 하시는데요. 저는 심슨님한테 5만원 받고 3 만원 거슬러 드린 것으로기억합니다.
멀리서 오신 새벽나그네님, 화화공자님, 심슨님께도 2만원 회비도 받았습니다. 허허~
참고로 마담님~ 공자님 첫번째 환영회라서 공자님이 짜장면 좋아라 하시니~ 상징적으로 짜장면 먹은 거여여~
맨날 짜장면만 먹지는 않는답니다.
어제는 짜장면이었지만, 그제는 롯데호텔 지하에서 월남쌈과 쌀국수 먹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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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자님 오늘은 북한산 등반하시고, 저녁엔 동방불패 회원님들 만나시겠네요.
하여~
신촌 꼬치집하나 소개합니다.
오늘 공자님 동방불패 회원들이랑 한잔 하시러 아마도 꼬치집 가실듯~하여 그렇습니다.
신촌의 유명한 꼬치집 중의 하나 신강
신촌 명물거리에서 이대 방향으로 올라가다가 우측 미스터 피자를 살짝 지나친 후 발견되는
떡보의 하루와 보드람 치킨 사이 골목에 있습니다. 313-2688
담엔 이런 곳에서 회원님들을 뵙기를 바라면서~
혹시 공자님 신촌 신강으로 오시게 되면 제가 쏩니다. ^^
단, 평일 제외입니다. 이젠 평일에 술한잔이 어려워진 나이가 되어버렸어여 ㅜㅜ
첫댓글 헉 도촬의 압박--;; 민아씨 너무 심심하게 있게하다 보내서 미안했어요~ 담엔 재밌게 놀자구요^^
공자님만 크게 나오게 체인지~ 이정도면 오케이?
수고하셨습니다 . 만남의 기쁨....어떤 인연으로 만났을까?...참 인연은 희안합니다.
커아이가 호연님이랑 시우담님 뵙고 싶다해서~~ 제가 부산갈 때 따라오라 했어염~근데 커아이가 잘 곳이 없다 그러네요. ㅋㅋ
따라오라는사람 따라가서 자면 되지 아무데나 재울수도 없잖아..
나나나님 덕분에 짜장면과 탕수육 팔보채 넘 맛있게 잘 먹었고, 또 여러 분들을 만나서 수다떠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마담님 선물 감사합니다. 참, 제가 진짜 한국 적응이 안 되고 있슴다. 다시 확인해 보니, 제 지갑에 들어있는 게 5만원이 아니고 5천원짜리네요.ㅋㅋㅋ 첨 봐서 당연히 5만원짜리인 줄 알고, 분명히 나나나님이 제게 잘못 준 거라고 생각해서 급히 전화드렸었네요..
하~ 그래서 시차 적응이 안 되신다 하셨군요. ㅋ~ 여튼 한국생활 화이팅임돠~ ^^
전 공연 땀시 정신이 없어서 연락도 못 드렸네요, 나그네님 모습 오랫만에 뵙습니다.부산 번개는 언제 인가요?
공연은 당근 잘 마치셨겠죠? 듣자하니 오리발님 제자분도 카페에 계신듯 하더이다. 후~부산번개는 11월 첫째주말 정도 될듯합니다. 오리발님 부산으로 고고씽?
11월의 주말은 그야말로 풀이야.주중에 도착해야 할텐데...
저야 뭐~ 제 부산(양산)별장이 있으니 뭐~ 괜찮습니다.하지만 내심 담주(놀토)가 있는주가 더 좋긴 합니다.
맛있겠다^^ 헐 심슨님 대단하세요
근데 심슨은 마누라없이 워디 있는겨?
영등포구청서 혼자 계신다지요 ㅋ~
오리발님 뵈었으면 좋았는데 못뵙고 그냥 내려오게 되어 아쉬웠습니다, 요즘은 한국들어와도 여행도 잘 못다니고 그렇네요 이번주도 어딜 다녀오려 했더니 날씨가 안도와 줍니다....11월에 부산에서 보신다길레 전 담주에 들어가면 이번에는 12월에나 되어야 들어올것 같아서 심슨님이나 오리발님 뵈러 갔는데.......
옴짝 달삭 못하는 이유여서요
그날 즐거웠고 맛있었습니다.^^
지금쯤 한강 나들이중이시겠네요. 그나저나 자전거여행 출발일에 비가 와서 어째요~~
저도 여러분들 만나뵈어서 좋았구요...담달 모임도 나갑니다...ㅋㅋ화장품 효과 없음 안 나가구요~~하하
봉뚜님~ 화장품 효과보는 법 알려드렸잖아요. 꼭 효과보시길 ^^
마담입니다.처음의 어색함을 뒤로하고 나나나님의 포근함과 심슨님 나그네님의 넉넉함에 압도 되고 커아이님과 마이봉뚜님의 미모에 넉이 나갔네여.... 우째든 즐거웠습니다.별거 아닌 선물에 이리 좋아라하시면 담엔 어떡하라는지.....인스킨은 트러블위주의 화장품을 만드는 회삽니다.저 그쪽회사 다니는 사람아니여여. 제 거래처죠. 특히 여드름엔 거의 즉방입니다. 주변에 트러블땜시 고생하시는 분들께 추천좀 해주세여... 피부과에 다니느라 넘 많은 비용을 지출하실 겁니다. 넘 많은 홍보를 했나... ^^: (이거 거래처도 함봐야 되는데)담 번개때에도 꼭 참석하지요. 담에 또 뵙겠습니다.
담달에 뵙겠습니다. 환송회 댓글 선방이 많아 무척 좋은데요. ^^
덕분에 담에 만날 땐 말끔한 피부 보여드려야겠슴다..
가고싶더라니.. ^^; 즐거워보이네요~ 발빠르고 상세한 후기 잘봤어염~ ㅋ
다음 번개에 꼭 오세요. ^^
다음 번개엔 저도 꼭 참석하겠습니다
와^^ 설봉아저씨랑 사모님 보고싶어요! 그때뵈요!!!
저두요!ㅋㅋ
전 얄리콩님 보고 시포욤~
첫댓글 헉 도촬의 압박--;; 민아씨 너무 심심하게 있게하다 보내서 미안했어요~ 담엔 재밌게 놀자구요^^
공자님만 크게 나오게 체인지~ 이정도면 오케이?
수고하셨습니다 . 만남의 기쁨....어떤 인연으로 만났을까?...참 인연은 희안합니다.
커아이가 호연님이랑 시우담님 뵙고 싶다해서~~ 제가 부산갈 때 따라오라 했어염~
근데 커아이가 잘 곳이 없다 그러네요. ㅋㅋ
따라오라는사람 따라가서 자면 되지 아무데나 재울수도 없잖아..
나나나님 덕분에 짜장면과 탕수육 팔보채 넘 맛있게 잘 먹었고, 또 여러 분들을 만나서 수다떠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마담님 선물 감사합니다. 참, 제가 진짜 한국 적응이 안 되고 있슴다. 다시 확인해 보니, 제 지갑에 들어있는 게 5만원이 아니고 5천원짜리네요.ㅋㅋㅋ 첨 봐서 당연히 5만원짜리인 줄 알고, 분명히 나나나님이 제게 잘못 준 거라고 생각해서 급히 전화드렸었네요..
하~ 그래서 시차 적응이 안 되신다 하셨군요. ㅋ~ 여튼 한국생활 화이팅임돠~ ^^
전 공연 땀시 정신이 없어서 연락도 못 드렸네요, 나그네님 모습 오랫만에 뵙습니다.
부산 번개는 언제 인가요?
공연은 당근 잘 마치셨겠죠? 듣자하니 오리발님 제자분도 카페에 계신듯 하더이다. 후~
부산번개는 11월 첫째주말 정도 될듯합니다. 오리발님 부산으로 고고씽?
11월의 주말은 그야말로 풀이야.주중에 도착해야 할텐데...
저야 뭐~ 제 부산(양산)별장이 있으니 뭐~ 괜찮습니다.
하지만 내심 담주(놀토)가 있는주가 더 좋긴 합니다.
맛있겠다^^ 헐 심슨님 대단하세요
근데 심슨은 마누라없이 워디 있는겨?
영등포구청서 혼자 계신다지요 ㅋ~
오리발님 뵈었으면 좋았는데 못뵙고 그냥 내려오게 되어 아쉬웠습니다, 요즘은 한국들어와도 여행도 잘 못다니고 그렇네요 이번주도 어딜 다녀오려 했더니 날씨가 안도와 줍니다....11월에 부산에서 보신다길레 전 담주에 들어가면 이번에는 12월에나 되어야 들어올것 같아서 심슨님이나 오리발님 뵈러 갔는데.......
옴짝 달삭 못하는 이유여서요
그날 즐거웠고 맛있었습니다.^^
지금쯤 한강 나들이중이시겠네요. 그나저나 자전거여행 출발일에 비가 와서 어째요~~
저도 여러분들 만나뵈어서 좋았구요...담달 모임도 나갑니다...ㅋㅋ
화장품 효과 없음 안 나가구요~~하하
봉뚜님~ 화장품 효과보는 법 알려드렸잖아요. 꼭 효과보시길 ^^
마담입니다.
처음의 어색함을 뒤로하고 나나나님의 포근함과 심슨님 나그네님의 넉넉함에 압도 되고
커아이님과 마이봉뚜님의 미모에 넉이 나갔네여.... 우째든 즐거웠습니다.
별거 아닌 선물에 이리 좋아라하시면 담엔 어떡하라는지.....
인스킨은 트러블위주의 화장품을 만드는 회삽니다.
저 그쪽회사 다니는 사람아니여여. 제 거래처죠. 특히 여드름엔 거의 즉방입니다.
주변에 트러블땜시 고생하시는 분들께 추천좀 해주세여...
피부과에 다니느라 넘 많은 비용을 지출하실 겁니다. 넘 많은 홍보를 했나... ^^: (이거 거래처도 함봐야 되는데)
담 번개때에도 꼭 참석하지요. 담에 또 뵙겠습니다.
담달에 뵙겠습니다. 환송회 댓글 선방이 많아 무척 좋은데요. ^^
덕분에 담에 만날 땐 말끔한 피부 보여드려야겠슴다..
가고싶더라니.. ^^; 즐거워보이네요~ 발빠르고 상세한 후기 잘봤어염~ ㅋ
다음 번개에 꼭 오세요. ^^
다음 번개엔 저도 꼭 참석하겠습니다
와^^ 설봉아저씨랑 사모님 보고싶어요! 그때뵈요!!!
저두요!ㅋㅋ
전 얄리콩님 보고 시포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