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24 (화) 14:00
안양지구협의회(회장 이승복) 임원과 10여명의 회원은 안양국제유통단지에서 2014년 "적십자회비 모금"과 "희망나눔 명패" 달기 캠페인을 전개 했다.
봉사원들은 희망나눔봉사센터에 모여 장미란 대리의 설명을 들은 후 2인 1조가 되어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상가 곳곳을 다니며 적십자회비 모금의 중요성을 알리고 홍보용 컴퓨터 모니터 메모보드와 홍보물을 나눠 주며 자발적 동참을 권유 했다.
적십자회비는 절망이 있는 곳(이재민,취약계층 긴급 구호)과 약하고 아픈 곳(저소득층 주민, 외국인 근로자에게 무료 진료 및 간병지원), 도움이 절실한 곳(취약 아동,노인,다문화, 북한이주민등 맞춤 생활 지원)에 쓰인다는 것을 인정하며 많은 동참을 호소 해 본다.
두 시간 남짓 캠페인을 벌인 후 센타에 다시 모여 간단한 평가회를 갖고 홍보활동을 마무리 했다.
첫댓글 추운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