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안녕하세요~ [나]윤 입니다.. ^-^
간만의 작업이었지만, 어찌되었든 이미 시작점을 넘어서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동안 뵙지 못했던 분들도 만나뵙고, 풀어낼 부분도 원활하게 된것 같고..
-_-;;
어제 저히 컴퓨터에 에러가 나는 바람에 3번째로 다시 쓰는 후기입니다..
감정 요입이 역시 잘 안되는 군요..
자, 이제 후기를 써볼까요?? ^-^/
제 글에 댓글 달아주셨던 썬파워언니~
첫날 그 마음 너무 고마웠어요~ ^-^ㅋ
전, 그날 졸지않고 잘 왔답니다
엇! 어쩐일이냐? 하며 놀라셨던 진우 선생님..
그래도 당신이 편했던것은 힘든 고비를 함께 넘겼기 때문인지도..
동암역까지 바래다 주셔서 너무 감사~ ^-^;;
오후가 되어 만나뵌 벽화J님..
다음에 작업실에 꼭 초대해주세요~
나는 그냥 도와주려고 갔던것 뿐인데
3일 작업을 하면서.. 대인관계가 이렇게 형성될 줄이야..
(^-^ 너무 큰 선물인데요??)
주말 선처리 작업과 채색작업을 하는 동안..
홍이와 보풀' 이라는 친구도 생기고..
썬파워언니의 진주' 강아지의 색칠공부도 보고..(내가 아주 어릴적에 무척 좋아하던 것.)
동행으로 오신 통하라 부부님들도 감사~
벽면 틈새를 자연으로 감싸주신 벽화J뉨과
그 그림을.. 사실 묘사로 잘 채워준 에디타도 꼼꼼, 열심..
귀여운 두 공주님의 아버지이신 진우쒬..
정모날 느즈막히 오셨던 두분은 닉을 모르겠구요..
파워언니와 얘기하신 기자분도 계셨었고.
저와 세계지도 같이 색칠하신 로빈님도 자주 뵈었으면..^-^
컬러엑스포때 우연히 만나보고선 오래간만인 네하
(어제 눈 많이 왔는데 졸업사진은 잘 찍었는지.. )
거미동 초창기 멤버이신 장독대님..
(닉네임의 연유가 궁금.. ^-^;)
토욜 정모날의 탄산은..
오랜만이었는지.. 화장실 갔을때 순간 엘리베이터 느낌이었음 -_ㅡ;;
벽화J님! 김밥 맛있게 잘 먹었어요~ (하얀밥이 필요했었음..단무지 맛있었음)
작업도 잘 마쳤고 저녁도 잘 먹었고..
나머지 남은 작업 하루날은..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어야 하겠습니다.
참, 진우아저씨~
열우물 프로젝트 기획안.. 출력하신것 있으시면 제게도 주시겠어요?
카페홍보는 1차적으로 조금 해뒀지만.. 저도 그 서류.. 받고 싶은데-
뒤늦게 느꼈던 부분이지만..
만약에 내가.. 계획했던 부분만 실행하려 하였다면,
내게 가장 소중한 부분을 자칫 잃어버렸을수도..
언젠가..
우리가 그린 그 걸개그림이..
풍선과 함께 높은 하늘위에서 펄럭 이는 날'을 다시보길 바라면서..
MC sniper - 韓國人
독도는 우리땅~!!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
카페 게시글
2002~2008
영국국기 스웨터를 입고 세계지도를 손에 든 韓國人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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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3 12:3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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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__________________^
조아서 입이 찢어집니다 그려....이 아저씨....^^ / 칭구 일욜날 보자....
윤아,,좋게 봐줘서 고맙다,,,,^^
그려 어제는 안늦었냐 집도착 늦었을텐데......나두 열두시 다되어서 아내랑 같이 들어갔지.....
그리고 너의 고비는 안즉 남았다고 보는데 .........화이링혀~!!!!!!!!!
파워언니! 좋은건 당연한거 아닌가? 언니의 넉살과 재치.. 오색구름 타고 넘실~ 넘실~ 넘나들었는걸?/ 그리고,, 고비라..이미 모진 고행을 넘어 왔는걸요?~ 하하하! 하루만에 건축물을 지어낼순 없으니~/자~ 이제 새 둥지에 적응해 볼까?? ^-^ㅋ(연어 다시 돌아오다..ㅋ)
앗! 썬파워 언니의 강아지 딸 이름은 민주입니다 실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