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육기끼리 명수가 도마에 올라 난도질 당하는 꼴을 보고 있기가 민망하네!! 김명수!! 화이팅!!! 내가 몸만 정상이어도 이것들 모두 주겄어!!! - 라고 할줄 알았지??
사실 민교, 용일이는 경주에 와도 암 문제가 없다. 요즘 명수 너희들 신경쓸 겨를이 없을것이다. 유부녀 좋다는 사내들이 요즘 왜그리 많은지 명수 팬 관리차원에서 가위질 하고 다니느라 바쁘니 걱정말아라... 그리고 민교는 아직 애인 없나부지? 내 후배중에 얼굴 이쁘고 다리 긴 애가 한명 있는데 그친구 남자보는 기준이 자기만 오로지 예뻐해주는 남자면 오케이라는데... 어때?(단,자기가 제일 이쁜줄 아는 공주병 증세가 있음) 민교 정도면 다른여자에게 눈돌리고 할 그런사람은 아닌것 같은데... 그리고 용일이!!! 괜히 건드려봤자 본전도 못뽑는 선배 그만좀 건드리고 살길을 찾는게 어떻겠니? 나중을 생각하니까 안쓰럽네!
사실 지금 새벽 두시 반인데 우리 서방님 언제 술자리 끝내고 들어오려나 기다리다가 카페 들어와 글 남긴다. 정말 재밌네.. 글 읽고 한참 웃었다. 그건 그렇고 인내심에도 한계가 느껴지는구만 오늘 문무대왕릉 근처가 시끄럽겠다... 밥먹고 체력 보충해놨다가 꼭 싸워서 이겨야지!!! 들어오기만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