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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고대사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밝은 앞날 되시기를]
[꿈은 이루어진다]
[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천년을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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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본님등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 글을 씁니다.]
세계 고인돌의 반이상이 한반도에 있고
가장 오래된 고인돌도 한반도에 있다.( 전남 화순 - 8천년전 것.)
[신라-발해]시대 즉 [남북국시대]의 신라의 영토가 대략 위 [남방식 고인돌] 영역과 같다.
즉
[후 신라]와 [발해(후고구려)]는 대강 청궁(靑穹)씨와 황궁(黃穹)씨의 땅 이었던 것.
[후 신라] - 대략 옛 청궁(靑穹)씨 나라의 영역.
[후 고구려(발해)] - 대략 옛 황궁(黃穹)씨 나라의 영역.
진한 - 주로 북방식 고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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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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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한 - 주로 남방식 고인돌
대략 대동강 이남 - [남방식 고인돌] - 청궁(靑穹)씨 나라의 영역.
대략 대동강 이북 - [북방식 고인돌] - 황궁(黃穹)씨 나라의 영역.
황궁(黃穹)씨의 천산주(天山洲) 는 북방식 고인돌 문화
(북방식 고인돌은 돌관이 땅위에 있다.)
[중학교 국사]
위 그림에서 [고조선의 세력범위]라는 말은 [단군 직할 정치 지역(진한)]을 뜻한다.
비파형동검 출토상황을 보면 남북한과 만주가 모두 [고조선 연방]
천산주(天山洲 : 백두산 지역) 즉 위 그림의 대략 [북방식 고인돌] 지역은
그 임금님이 [황궁(黃穹)씨 -> 유인(有因)씨 -> 환인(桓因:한인)씨] 로 이어진다.
(이 분들을 통칭해서 환인(桓因:한인)씨 로 칭하기도 한다.)
환인(桓因:한인)씨는 삼국유사에도 나오는 분으로 환웅(桓雄:한웅)씨가 그 아드님.
환웅(桓雄:한웅)씨는 요하(랴오허)지역으로도 가서 문명을 전한 것으로 보고 (홍산문명)
황하문명의 뿌리도 배달문명 <- 관련글
단군왕검께서는 아사달(평양)에서 다시 새로이 나라를 건국하신 것으로 본다.
황궁(黃穹)씨 -> 유인(有因)씨 -> 환인(桓因)씨 -> 환웅(桓雄)씨 -> 단군왕검.
대강보면
대동강 이남 - [청궁(靑穹)씨의 나라]
대동강 이북 - [황궁(黃穹)씨(환인(桓因)씨)의 나라]
여기서 우리는 왜 단군왕검께서 대동강가 평양에
삼한을 통합하는 수도를 세웠는지 알수 있다.
단군왕검께서는 [청궁(靑穹)씨의 나라]와 [황궁(黃穹)씨(환인(桓因)씨)의 나라]를
다시 통합하고자 하신 것.
실제로 두나라는 다시 통합된다. 이를 흔히 [삼한의 통합]이라 부른다.
(후에 신라장군 김유신과 고려 장군 최영이 [삼한의 통합]을 다시 이루겠다 한 것은
단지 남한을 통합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단군왕검께서 하셨던 것처럼 하겠다 한 것.
하지만 신라는 [청궁(靑穹)씨의 나라]의 통합에는 성공했지만
[황궁(黃穹)씨(환인(桓因)씨)의 나라]에는 발해(후고구려)가 생긴다.)
대동강(大同江)의 이름 대동(大同 )은 [위대한 통합]을 뜻한다.
대동강 이남 [청궁(靑穹)씨의 나라]를 마한이라 불렀다.
대동강 이북 [황궁(黃穹)씨(환인(桓因)씨)의 나라]를 진한이라 불렀다.
환웅(桓雄:한웅)씨가 일으킨 만주서부(요녕) 홍산문명과 중국동해안 동이족을 변한이라 불렀다.
변한은 진한의 일파이고
그러므로 마한과 진한만 통합되면 삼한의 통합이기 때문에
고조선의 수도는 대동강가에 세워졌다.
단군께서 [진한-변한]분이므로 [단군직할지]는 진한이 되고
[마한]은 통일후에도 문화적 독자성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계속해서 주로 남방식 고인돌을 만들었으며
기원전 1세기 경 고조선이 문을 닫은 후 마한은 다시 따로 독립하여
거의 삼국시대 후기까지 수백년간 존재한다.
오랜세월 피가 섞여서 한민족은 마한 진한 변한의 피가 다 섞인 사람들이 되었는데 (주로 같은 한민족끼리 결혼을 하였으므로.)
지역적으로 보자면 마한의 저기는 전남에 가장 많이 남아있다고 본다.
( 특히 전남 광주 등에 강하다고 본다.)
2만년전~1만2천년전 당시에는 기후가 지금보다 추웠다.
그래서 빙하가 많아지고 지구의 물이 거기에 많이 존재해서
바다에 물이 적었고 그래서 황해가 육지였던 것.
지금보다 추웠으므로 지금의 제주도, 경남, 전남 등의 기온이
지금의 서울,경기와 비슷했을 것이다.
[마고성의 위치]는 황해대강 하류의 삼각주, 당시의 기온 등을 봐서 전남 앞바다로 보이며
백제의 수도도 아니었던 전남이 그토록 강한 특성을 가지는 이유가
고대에서 이어지는 무의식적인 것 같다.
( 현재 남한에서 가장 정치적 특성이 강한 곳이
신라의 중심지였던 경북과 상당기간 마한의 중심지였던 전남.)
[목포의 눈물]이라는 노래가 있다. 대단히 애절한 노래다.
백제에 관계된 노래라면 [부여의 눈물] [공주의 눈물]이어야 하는데
왜 하필 [목포의 눈물]인가.
백제의 중심부도 아니었던 목포인데.
[목포의 눈물]은 옛 마문명(원조 한문명)에 대한 무의식적 향수가 아닐까.
마치 제주도의 [이어도 전설] 처럼.
( 이어도의 전설은 이어도가 아직 섬이었을때 이야기이거나
바다에 가라앉았지만 얕게 가라앉아서
물위에서 보일 때 이야기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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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눈물 가사]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아씨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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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에 보면 삼학도(三鶴島)는 목포 앞바다의 3개의 섬.
지금은 방조제를 만들어서 육지가 되었다고 한다.
" 파도 깊이 바다 속으로 뱃노래가 스며든다."
바.다.속.
의미 심장해 보인다.
(예술가는 영감(직감)에 산다는 말이 있다.)
황해속을 뒤진다면 목포앞바다부터 뒤져야 할 듯.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97.2km 떨어진 곳에 흑산도[黑山島]라는 섬이 있다.
홍어로 유명한 섬.
이곳은 원래 현산도[玄山島]였는데
예전 어떤 권세가들이 진리를 뜻하는 현[玄]자를 쓰는 것이 건방지다 하여
흑산도[黑山島]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 흑산도[黑山島]는 고대 원조 한문명의 중심지에서 가까운 섬으로 보인다.
황해 대강 하류에 거대한 삼각주가 있었을 것이고
(삼각주는 농사짓기 좋은 기름진 땅.
낙동강 하류의 김해평야도 삼각주. )
원래 그 삼각주 지역의 산이었을 흑산도[黑山島]
지금 서울의 북한산 정도를 생각하면 비슷할 것.
흑산도가 산이었을 당시 당시 원조 한문명에서는 이를 [한산] [헌산] 정도로 부르지 않았을까.
[ㅎ.ㄴ] -> 한 헌 혼 훈 흔 힌
[ㅎ.ㄴ]은 태양을 뜻하는 고대 한국어
한자로 표기된 이름이 현산[玄山]
그 현산[玄山]이 나중에 섬이 되어 현산도[玄山島]
부산도 마찬가지.
당시 낙동강 하류 김해평야 삼각주 기름진 들은 지금보다 훨씬 컸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을 것이다.
지금 부산이 한국 제2의 도시인 것처럼.
당시 [황해대강 삼각주] 다음으로 [낙동강 삼각주]가 컸을 것이고
그곳에 살고 있던 많은 사람들에게 지금의 부산의 어느 산 이름이 부산이었다고 본다.
마산도 마찬가지.
삼각주는 농사짓기도 좋고 바다와도 가까와서 사람들이 많이 산다.
지금의 낙동강 하류 바다속에도 많은 고대 유물들이 있을 것이다.
즉 남한의 서해 남해는 세계최고의 고대유물 보고.
섬들이 많다고 하여 다도해라 부르는데
그 섬들이 고대에는 산들.
고대 [낙동강 삼각주] 사람들은 지금 마산의 어느 산을
[마산] 즉 [어머니산]이라 부르고
지금 부산의 어느 산을 [부산] 즉 [아버지산]이라 부르지 않았을까.
부산[釜山]의 부[釜]자는 아버지 부[父] + 쇠 금[金]
금[金]은 원래 금속을 뜻하므로
부[釜]자는 [금속문명을 가진 훌륭한 아버지]를 뜻한다.
쇠 금[金]자는 원래 [금속]이라는 뜻인데
그 글자 모양의 유래가 알려진 바가 없다.
필자는 쇠 금[金]자가 [僉]자를 단순화시킨 것이라 본다.
도대체 [僉]은 무엇인가. <- 관련글
단군왕검께서 삼한을 통합하시기 이전 일이다.
천성(양심)을 회복하겠다고 고행의 길을 떠난
4부족이 차차 서로 남처럼 대하게 되자
마고할머니가 화가 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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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지]
마고(마 할머니)가 궁희, 소희와 더불어 대성(大城)을 보수하여,
천수(天水)를 부어 성내(城內)를 청소하고,
대성(大城)을 허달성(虛達城)의 위로 옮겨버렸다.
이 때에 청소를 한 물이 동(東)과 서(西)에 크게 넘쳐
운해주(현 한반도쪽)의 땅을 크게 부수고,
월식주(현 중국 동해안쪽)의 사람을 많이 죽게 하였다.
麻故與二姬 修補大城 注入天水 淸掃城內 移大城於虛達之上
是時 淸掃之水 大漲於東西 大破雲海之地 多滅月息之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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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할머니가 물을 부어서
그 물이 넘쳐서
[운해주(한반도쪽)]와 [월식주(중국동해안쪽)]으로 물이 밀려들었다는 것.
기록과 과학적 고증이 일치하는 순간.
바다물이 들이차서 1만2천년전~8천년전에 황해대평원은 물속으로 잠겼다.
위 글은 당시 바다물이 들이차는 것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바다물은 때로는 천천히 때로는 급격히 들이찼던 것으로 본다.
전설은 단지 전설만이 아닌 것.
삼국유사에 보면 환인(한인)임금이 환웅(한웅)임금을 보내고 그 아들되는 분이 단군왕검.
그런데 부도지는 이에 대한 설명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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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지]
황궁씨가 천산주(백두산 지역)에 도착하여,
어리석음에서 벗어나는 천성(양심)의 회복을 서약하고,
사람들에게 수도하는 일에 근면하도록 하였다.
곧 맏아들 유인(有因)씨에게 명하여, 사람답게 사는 법을 밝히게 하고,
들째 아들과 세째 아들로 하여금 여러 땅을 순행(巡行)하게 하였다.
유인씨가 천부삼인(天符三印)을 이어 받으니,
그것은 진실로 근본이 하나임을 알게 하는 것이었다.
유인씨가 사람(천산주 원주민)들이 추위에 떨고, 밤에는 어둠에 시달리는 것을 불쌍하게 여겨,
나무를 뚫어서 마찰을 시켜 불을 일으켜서 밝게 비춰주고, 몸을 따뜻하게 하고,
또 음식물을 익혀서 먹는 법을 가르치니, 모든 사람들이 대단히 기뻐하였다.
환인(桓因:한인)씨가 천부삼인을 이어받아 사람답게 사는 일을 크게 밝히니,
이에 햇빛이 고르게 비추고, 기후가 순조로와 생물들이 거의 안도함을 얻게 되었으며,
사람들이 점점 본성을 찾게 되었다.
이는 3세(황궁씨, 유인씨, 환인씨)가 삼천년 동안 그 공력이 거의 없어질만큼 써버렸기 때문이었다.
환인씨의 아들 환웅(桓雄:한웅)씨는 태어날 때부터 큰 뜻을 가지고 있었고 천부 삼인을 계승하였다.
( 桓因氏之子桓雄氏 生而有大志 繼承天符三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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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부도지]의 글에서 보듯이
황궁씨(黃穹氏) -> 유인씨(有因氏) -> 한인(桓因: 환인)씨 로 3천년을 내려오고
후에 환웅(한웅)씨가 이어받는다.
[황궁씨(黃穹氏) 유인씨(有因氏) 한인(桓因: 환인)씨]를 통칭해서 [환인씨] 라고도 하는데
황궁씨(黃穹氏), 유인씨(有因氏), 환인(桓因: 한인)씨가 3분인지
많은 분들을 상징적으로 3분으로 써 놓았는지는 알수 없다.
그런데 그 장소가 바로 천산주(天山洲) 즉 백두산 부근으로 보이는데
지금도 그 지역에는 환인(桓仁)이라는 곳이 있다.
바로 아래 지도의 환런.
이 환인(桓仁) 즉 환런은 고구려 시조 주몽(추모)임금이 처음 고구려를 세운 곳.
고구려는 [다물]이라 하여 고대 한민족의 영토를 모두 찾겠다고 한 민족정신의 나라.
(물론 백제, 신라도 그랬다.)
그 고구려의 시조 주몽(추모)임금이 환인(桓仁)에서 나라를 건국한 것도 예사롭지 않고
또한 [장군총과 태왕릉의 비밀]이 조금 더 벗겨지는 것은 아닐까.
즉
장군총, 태왕릉 등 약 1만 2천여기의 피라미드는 고구려의 것이 아니라
약 1만년 전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환인(桓因: 한인)씨 나라 때 만든 것은 아닌가.
앞에서도 밝혔듯이 장군총, 태왕릉 등이 고구려때 것이라는 근거는 전혀 없다.
고구려때 것으로 보이게 하려는 어떤이들의 '공작'이 있을 뿐.
환인(桓因)씨는 원래 한인씨.
[桓]자는 원래는 [환]이 아니라 [한]
옥편의 [桓]자 발음은 호단절(胡端切)
즉 [(호의) ㅎ] + [(단의) 안] = 한
즉 [한인(환인)]씨의 나라는 그 이름이 [한국]
[환인(桓因: 한인)씨의 나라]는 백두산부근지역 이었다.
특히 압록강 지역.
환인씨의 아들 환웅(한웅)씨는 약 6천년전에 요녕(만주서부)로 가서
홍산문명을 일으켰다.
(5편으로 계속)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