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중후반과 400초반은 인슐린 요구량이 두배예요. 혈당이 평균보다 뛰었다고 생각되면 계속 더블체크하게 될텐데 믿을 수 있는 혈당기로 갈아타는게 맞는 것 같아요 한번 오차로 생사가 오가니깐..
남은 미개봉 시험지가 4통 정도 있는데 미개봉시험지 환불문의(보이콧)했다가 구입처로 문의하라고..구입한지 오래돼서 환불이 안될 수도 있지만 저희가 그 판매처로 원활하게 환불될 수 있도록 노력 해보겠다고 답변 받았어요.
혈당기는 혈액요구량 적은 타사로 바꿀지 갖고있는 아큐첵으로 갈지 고민중입니다.
솔직히 글 올리는게 맞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잘사용하고 계시는 분들 불안감만 조성하는 것 같아서 지금 불안하지만 지금생각해보먄 괘씸?ㅎ해서요
추가로 맞교환 후 가져간 기계가 뭐가 문제였는지 연락이 없어서 전화했다고 하니깐 맞교환 후 본인들이 결과에 대해서 전화를 해서 알려주는건 없다네요. 기계교환 후 끝이라고..무책임하다고 생각됐어요
이게 맞다고 생각되시나요? 만약 제가 아큐첵이 없었다면 손놓고 아이가 죽었고 이유도 몰랐겠죠. 그리고 분명히 제조사에 말씀드렸었어요. 아이 인슐린 요구량이 두배고 치사량이라고 근데 다음에 이런 일있으면 기계교환 도와주겠다는건...제조사에서도 원인을 모르니깐 이런일은 다시는 없을거라고 말못한다는건 알겠지만 화나요
기계가 문제 있을거라 예상했었고(제조사 및 본인) 맞교환하고 계속 사용해왔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말씀해주시는건 이런일이 또 있을 수도 있단 의미고 이거를 계속 사용한다면 혈당이 의심스러우면 한번 더 체크해야할텐데 제가 믿을 수 없는 혈당기를 왜 사용하나요.
첫댓글 저도바꾸었어요
저도당뇨초반때 병원에서 혈당기샀다고했더니 오차범위가너무많이나와서 오죽하면
그수의사가 고장난거받았다고 바꾸라고해서 바꾸어줬어요
그때 동물하고 사람하고 혈액값이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바꾸줬는데
다른병원옮겨가면서 새로받은거 또가지고갔는데 또엄청차이가나게 나왔어요
그때그거로쓴게시글있어요
그때 당뇨초반이라서 애가 혈당이 많이높았거든요
그래서 제가저한테해봤는데 80 인가 나왔어요
200 만넘어가면 고혈당이라서그렇게
차이가나게 나오는것같아요
여러가지 혈당기 가지고있는데
벳메이드가 혈당이 젤로높은거같아요
30-40정도는 이해할 수 있고 알면서 사용해왔는데...150은 정도가 심한 것 같아요 인슐린양이 달라지는건데
그곳에서도 이렇게 오차가 심한건 첨이라고 하더라구요..다른 동물용혈당기도 나왔음 좋겠어요..
저도 지금 벳메이트 받아보고 검색중인데 교환해야하나봐요 ㅠ 혈당관리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벳메이트쓰고 충격받았어요....기계문제이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