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버린 결혼지옥 새아빠편...

[부동산 참견하는 남자]

미쳐버린 결혼지옥 새아빠편...

2년 전, 아내의 웃는 모습을 보고 한눈에 반한 남편. 적극적인 구애는 진지한 만남으로 이어졌고 마침내 살림을 합치게 됐지만, 문제는 그때부터였다. 남편과 아내 그리고 아내의 전혼 자녀인 7살 딸아이가 한 가족이 되기까지 양육관의 차이로 심각한 갈등을 겪기 시작한 것.부부는 아이와 놀아주는 방식에서부터 극한 대립을 보였다. 남편은 아이가 너무 예뻐 꼭 끌어안고 똥침 찌르는 장난을 쳤고, 아이는 그게 싫다며 놓아달라고 외쳤다. 아내가 아이를 괴롭히지 말라고 말려도 봤지만, 남편은 아이를 사랑해서 하는 애정 표현이라며 아내의 의견을 인정하지 않았다.

현재 여러 뉴스와 sns 게시판등에 난리가 난

MBC 결혼지옥

새아빠가 7살 의붓딸과 주사놀이(?)를 해주는

장면이라고 하는데...

MBC 게시판에 시청자들 항의로 난리가 나자

다시 보기에서 '문제의 저 장면만' 삭제함...

7살 의붓딸을 가랑이 사이에 끼워서

밀착시킨 후,

엉덩이를 만지고 찌르고

간지럽힌다며 가슴까지 주물럭 거리는게

과연 놀이인지?;;;

중요한 건 아이가 고통스럽게

하지말라고 거부함...;;;

오은영 박사는 충분히

아동 성학대로 인지했을 상황이었을텐데

'아동 성학대'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으며

아이 아빠에게 가벼운 조언만 함.

(나의 소중한 부위는 누가 만지게 해서도 안되고 내가 남의걸 함부로 만져서도 안되고

친부라 해도 조심해야 하는 것 정도의 조언)

하지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 영상속 상황은 엄연한

아동 성학대로 인지 할 상황임

오은영 박사같은 아동심리학 박사라면

아이를 위해 분리시키고 신고해야 할 의무가 있음.

오히려,남편이 외로웠겠다는둥.

패널들 또한 엄연한 성추행을 돌려서 미화시키는

멘트들을 함.

그로인해,

프로그램 폐지론으로까지 번지고 있는 상황.

MBC는 이 방송을 공중파에 내 보낼게 아니라

아동 성폭력으로 신고 하는게 맞지 않았을까?...

그리고

출연한 와이프가 남편을 아동학대로

신고했다는 부분은

아동 성학대로 신고한 것이 아닌,

아이가 놀다가 새아빠의 안경을 밟자

아이에게 쌍욕을 하고 안경을 집어 던지고

위협을 가한 부분에 대해 신고 했던 것임.

그 부분도 심각하다고 생각하지만

무엇보다!!

저 성적인 학대의 위험성을 제발 인지하고

아이를 하루빨리 분리시키길...

(저 촬영분은 여름에 찍었음...결국 12월말 방송 전까지도 아동은 계속 저 환경에 방치되어 있었음.)

+++추가

MBC는 현재 여론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공식 사과문을 냈으나,

사과문의 내용으로 인해

더 거세게 욕먹고 있는 중...

사과 내용인즉...오은영 박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이 가정을 지원하겠다고 함...💧

+++또 추가

결국, 전북 익산경찰서에서 조사 착수 들어감.

알고보니,

예전에도 이 가정에 대한 신고접수가 있었다고 함.

(댓글란에는 새아빠의 폰을 압수해서 사진, 영상, 그동안의 검색내용을 추적해 소아성애자가 아닌지

제대로 확인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음...)

역시 나만 이상하게 생각한 게 아니었구나…엉덩이 만지는 거 보다도 가슴도 너무 많이 만지던데…끌어안고 자기 다리에 끼질않나…분명히 남자의 생식기 부분이 닿는게 느껴질텐데;;;…지금도 그렇게 아이가 고통스러워 하는데 아이가 조금만 더 크면 진짜 정신적 트라우마가 심할듯…;;;진짜 아이있는 집은 재혼에 신중하세요…특히 딸있는 집은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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