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거눈 아 가을~ 웬지 모를 휭한 내 마음에
훅~ 하고 들어오는 노래가 있었으니 임영웅의 <어느날 문득>
"언제쯤 웃으며 날 볼 수 있을까
언제쯤 모든 걸 다 내려놓을 수 있을까
그땐 왜 그랬을까 그땐 왜 몰랐을까
사랑에 이별이 숨어있는지"
https://youtu.be/winh3RhpD7A
어느 날 문득 돌아다보니
지나온 모든 게 다 아픔이네요
.날 위해 모든 걸 다 버려야는데
아직도 내 마음 둘 곳을 몰라요
오늘도 가슴엔 바람이 부네요
마음엔 나도 모를 설움이 가득
어디로 갈까요 어떻게 할까요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봐요
언제쯤 웃으며 날 볼 수 있을까
언제쯤 모든 걸 다 내려놓을 수 있을까
그땐 왜 그랬을까 그땐 왜 몰랐을까
사랑에 이별이 숨어있는지
어느 날 문득 생각해 보니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듯이
날 위해 이제는 다 비워야는데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봐요
언제쯤 웃으며 날 볼 수 있을까
언제쯤 모든 걸 다 내려놓을 수 있을까
그땐 왜 그랬을까 그땐 왜 몰랐을까
사랑에 이별이 숨어있는지
어느 날 문득 생각해 보니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듯이
날 위해 이제는 다 비워야는데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봐요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봐요
남산타워에 매달린 수많은 자물쇠들을 볼 때마다
저속에 담긴 구구절절한 인연들을 샹각하게 된다,
첫댓글 노래방가면 가끔부르는 노랜데
임영웅도 불럿네~
정수라 노랜데 ㅎㅎ
웬지 요즘 딱 어울릴건같은곡이죠?
잘들엇어요~
며칠전 우연찮게 듣게된 이노래가 가슴에 팍~
꽂히네요.ㅎ
노랫말이 내맘을 아는듯 말이예요. ㅎ
감성도 풍부한 임영웅 버전이 좋네요.^^
임영웅이 부르면 모든 사람들이 다 따라 불러요~
목소리가 너무 감성적이고 듣기 좋아서 누구나
좋아하는 가수지요...
아마 인기로 치자면 조용필, 나훈아, 남진, 이미자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한 콘서트장에서 부르는
것 보다 임영웅이 혼자하는 곳으로 더 많이 갈 듯
합니다. 목소리가 좋아~아주 좋아......
발라드 트로트 락 음악
까지 거의 모든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가수는 드문데 말입니다.
특히 감성어린 목소리에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떨림을 우리에게 주죠.
가슴으로 그떨림을 전해주는 몇 안되는 가수임엔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저두 좋아합니다. ㅎ
퇴근 하여 고운 노래에 피로를 달래 봅니다.
고맙습니다.
어느날 문득
이 나이가 되었네요.
노랫말이 날 부르네요.
좋은밤 되세요.^^
노랫말도 너무 좋구여
임영웅 가수도 너무
좋아요.
올여름 영웅콘서트도
다녀 왔다우 ㅎㅎ
감성적인 노랫말에 공감이란
떨림이 있는 그목소리가
일품입니다.
영웅이 콘서트도 가 보셨군요.
우리 나이 대에 공감되는 곡이 너무 많아 좋았겠네요..ㅎ
좋은 밤 되세요.^^
이 나이에도 아직도
날 모르는데 임영웅씨가
좋은 노래불렀네요.
임영웅 팬카페 회원이기도한 내가
이제 본격적으로 배워
불러봐야 할텐데 ~
여러 장르를 두루 다 부를수있는 명품 보이스
임영웅 대단하지요.
노래 잘 들었어요.^^
선배님이 임영웅 팬카페
회원 이시군요.
젊게 멋지게 사시네요.ㅎ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고
자기것으로 만드는 가수는
몇 안되는 것 같습니다.
임영웅이 부르면 그곡은
임영웅이 원곡자가 되어
버리더 라구요. 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노래를 잘 부르니
좋겠어요
나이들면 좋아하는 취미 한가지는 있어야하는데 일요일 주간산행은 못오나요
잘하진 못하고, 혼자만
즐기고 있는 수준. ㅎ
가곤 싶은디 이번주는 한달전 잡힌 약속이 있어서~ ㅎ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