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세 할머니의 인생조언
92세 할머니가 살면서 가장 후회했던 점
"마지막에 웃는 놈이
좋은 인생인 줄 알았는데
자주 웃는 놈이 좋은 인생이었어"
애지중지 키운 자식도
지 가정 차리면 그만이여.
열심히 모은 돈 죽을 때 가지고 갈 거야?
왔을 때처럼 빈손으로 가는 거여.
그놈의 인생이 뭐라고
뭐 이리 아득바득 살았는지 옘병.
이 할미가 진짜 억울한 건
자식 놈 뒷바라지한다고
돈 있어야 노후가 편하다케서
억척같이 모았는데
이제 좀 놀아볼까 했더니 옘병.
이곳저곳 안 쑤시는 곳이 없어.
젊은 사람들 말맹키로
인생은 타이밍인 것이었다.
이 글을 읽는 너도
인생 너무 아끼지 말어,
주변 사람에게 너무 희생하지 말고,
네 인생을 살어,
행복은 나중으로 미루면
돈처럼 쌓이는 게 아니라
연기처럼 그냥 사리지는 거여.
그러니 하루하루 닥치는 대로
행복하게 살어.
사소한 일에도 기뻐하고
누릴 수 있는 행복에
최선을 다하며 살어.
뭐 큰일을 하느니 숭고한 일을
하느니 염병 떨지 말고,
뭐가 되었든 "너부터" 잘 살아!
그게 최고의 삶이야.
~ 옮겨온 글 ~
출처: 54년 말띠 원문보기 글쓴이: ♡마리아♡
첫댓글 + 평화를 빕니다 알면서도 머리와 몸이 따로 노는것도 안답니다 ㅠㅜㅠ
첫댓글 + 평화를 빕니다
알면서도 머리와 몸이 따로 노는것도 안답니다 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