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 도요타 자동차 등 총 12개 일본 자동차社, 2013년 일본內 생산계획 상방수정
- 일본 경기와 對美수출의 회복 등으로 전체 생산계획량은 금년 초 예상보다 25만대 증가한 965만대
- 전년동기대비 1% 증가한 수치로 당초 전년도 보다 생산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4분기
연속 생산량 증가
ㅇ 생산량 증가 → 고용증가로 연결
- 생산량 증가와 함께 각 사가 고용한 기간제 종업원 수는 약 3천명 이상
- 또한 주말. 휴일근무도 증가하는 등 소비자층의 소득 증가에 기여
ㅇ 하이브리드카, 경차를 중심으로 국내 판매량 증가
- 2013년 초 국내생산량 전망은 약 940만대로 전년대비 2% 감소한 수치였음
- 이는 에코카(Echo Car) 보조금 폐지 등의 영향을 고려한 것이나, 오히려 연비가 좋은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경차 판매가 증가하면서 국내 판매량이 점차 회복 추세
ㅇ ㅇ 주요 회사들의 증산계획
- 스즈키 자동차는 금년 초 경차 생산량을 전년과 동일한 수준인 59만 5천대로 계획하고 있었으나
5~10% 증산을 결정. 6월부터 일부 공장에서 휴일 근무도 개시
- 다이하츠공업의 경우 63만대로 계획한 경차 생산량을 약 10% 증산할 방침
- 도요타자동차도 국내 판매 확대를 목적으로 약 5만대 증산 시행
- 내년 4월 소비세 인상이 실시되면 가수요가 발생,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
닛케이신문 (2013.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