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브로드 웨이스트릿이랑 렌프루 스트릿 만나는 곳.
첫번째는 교통!!
교통 최고입니다. 집 앞에 렌프루 스카이 트레인 역 있고. 아님
버스 16번 타면 다운타운까지 20분에 한번에 가구요. 아님 버스타고
브로드웨이스카이트레인역까지 3분만에 버스로 간 후 스카이 트레인을 이용해도 됩니다.
다양한 방법의 교통수단이 있지요. 무엇으로 가던 20분 정도면 다운타운 도착.
밤에는 나이트 버스도 있어서 실컷 술먹고 클럽가서 놀아도 3시에 나이트 버스 타면
집앞에 도착이구요.
걸어서 3분거리에 무지 큰 리쿼 스토어 있고 걸어서 8분 거리에 제일 싸기로
유명한 수퍼 스토어 있습니다. 그리고 렌프루 따라 걸어서 10분 거리에 아시안
마켓으로 유명한 t&a도 있구요. 브로드웨이에 집이 있어서 버스 9번이나 99번 타면 언제든
이스트 브로드 웨이쪽 (키칠라노 등등)모두 갈 수 있구요.
한국인들끼리 사는 다운타운 생활 지겨울 때도 되지 않았나 싶네요.
두번째는 집,
반 지하 포함 3층짜리 집이구요. 현재 일본인 4명 한국인 1명이 살고 있습니다.
방은 젤 윗층의 월 430짜리 방과 반지하의 월 400짜리 방이 현재 이용가능합니다.
거실에 45인치 짜리 티브이와 인터넷 운동기구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있어 보통 방에 안 있고 같이 음식해서
티비보고 파티하는 분위기 입니다.(주방과 리빙룸은 쉐어)
영어쓰며 지내기 최상의 조건!!!
방은 총 7개가 있고 주인과 귀여운 꼬마 아이와 강아지가 한 방에서 살고
나머지 6개 방을 렌트로 내놓은 형식입니다.
방 시설도 좋고 무엇보다 주인 아주머니 성격이 최고입니다. 제가 현재 벤쿠버 생활
7개월 째인데 이만한 주인아주머니가 없더라구요. 짜잘하게 화장실이나 전기세
가지고 절대 시비걸지 않고 뭐든 말만하면 본인 자비로 다 사다 줍니다. 덕분에
스트레스 없이 집 분위기도 굉장히 좋은 편이구요. 학생들끼리 거실에서 어울리는
분위기 이 집은 됩니다. 늘 거실에서 같이 영화보고 티비보고 주말엔 파티열고
항상 영어 쓰면서 자연스레 어울리구요.
방은 2개인데 직접 와서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3층의 430짜리 방 같은 경우는
방이 워낙 커서 2명이 살아도 됩니다. 둘이산다면 100을 더 내야 하구요,(책상2개 놓아줌)
그래봤자
한명당 265니까 전혀 부담되지 않습니다. 둘이 살기에도 넉넉한 구조. 방에 개인 전화
있고 티브이랑 디브이디 플레이어도 있습니다. 유틸리티 같은거 따로 내는 것 없구요.
테이크 오버는 더더욱 없구요. 400짜리 방도 좋구요.
집앞에 마당도 있어서 바베큐 파티도 자주 하고 참 좋은 집입니다.
첨에 불만인 사항이 있으면 아주머니께 얘기하면 정말 사다주고 그러니까
일단 보시고 마음열고 아주머니께 직접 말씀 드리시길,,,
연락 주세요,.(주인아주머니 번호. 아줌마 이름은 '핑' 입니다. 한국말 못함)
778 838 9337.
현재 일본인만 잔뜩이라 한국인을 원하는 분위기 입니다.
첫댓글 휴지같은거 세제 같은거 무한 공짜고, 참 6월 1일부터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