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정부가 차기 대통령부터 쓸 수 있는 대통령 전용기를 마련하기 위해
2010년까지 1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현재 대통령 탑승기인 보잉 737기는 탑승인원이 30~40명으로 제한돼 있어 추가
수행인원을 동반할 경우 별도로 민간항공기를 빌려 사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야당은 1000억원이나 드는 대통령 전용기 도입사업을 추진한다는 정
부생각을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현재 시급한 것은 대통령 전용기가 아닌 경제 살리기라는 것이다.
이와 관련,`대통령 전용기 어떻게 생각하세요`란 주제로 네티즌 설문조사가 실
시됐다.
6429명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65.6%인 4219명이 `대통령 전용기의 필요성을
크게 느낄 수 없다`고 답했다.
33.5%인 2154명만이 `경제 선진국 도약을 위해 필요하다면 도입해야 한다`고 답
했다.
-비행기 값뿐 아니라 유지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어갈 것을 예상해야 한
다.
자주 해외에 나가지 않는다면 임대가 훨씬 싸게 먹힐 것.(아이디 chung)
-다른 나라 대통령들이 타고 있으니 우리도 타자는 이야기로 들리는데… 1000억
원을 들이며 전용기를 도입한다는 것은 이해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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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전용기 도입 "아직은..."
수리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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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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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경제는 죽여놓고 1000억에 막대한유지비드는 전용기도입이 웬말이냐?
서민을 생각해라 !! 나라꼬라지치고는 A'C~~~~~~~~~~~~~~` 벌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있어!!
국민의 매가 약했나 봅니다 그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