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터벅 36기 리더 키싱입니다.
오늘은 불금인데.. 후기작성하려고 그냥 집을 선택했습니다 (저 바쁜사람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_-;;)
아무튼 겨우 하루지나가는건데 왜? 어제일이 생각이 잘 안날까요? (이상황은 ?뮈;;)
더욱 생각 안나기전에 후기시작할께요..;; (자.. 이제 목요일로 가봅니다.)
오늘은 목요일! 즐거운 오렌지스윙 목요정모가 있는날!
솔직히 머리와 마음은 가야되는데 가야되는데... 하는데.. 몸은 집으로 가고싶은 평일..
몸이 집으로 가고싶은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거리네요... 집에서 출발해도 버스타고 1시간 20분거리인데..
오늘은 평일이라 회사서 바로 출발.. 2시간 좀 넘게 걸리는군요.. 저.. 촌에서 상경합니다.. 서울로..음..
일주일에 서울 두번가니깐... 이정도면 출세한사람 아닌가요?.. _-;)
요정도 거리? (저보다 멀리서 오시는분은 정말 대단하신분들 존경!)
사설이 길었군요;;
암튼 칼퇴후 버스에 올라타서 오렌지 카페를 들어가봅니다.
우리의 멋진 리더총무 진상김씨님 글이 올라왔군요..
오늘 밥벙은 ㄲㅏㅇ샘과의 둘만의 데이트를 하지 않을까란 부푼? 마음을 담은 글이 올라와있네요. ㅋㅋ
하지만 그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죠.. 훼방꾼?! 팔뤄 소소애님과 류님이 함께 했다고 하시네요~
그래서인지 뒷풀이때 진상김씨님은 의기소침한모습으로 먼저 들어가셨다는 풍문이;; 헐헐ㅋ
앗! 얘기가 삼천포로.. ㅋㅋ
암튼 장장 2시간을 조금 넘겨가면서 8시 10분? 20분? 쯤에 당산역에 도착했네요..
진상김씨님한테 연락했는데 막 식사 다 하시고 빠로 향하신다고 하더군요.
저도 같이 빠에 들어가려구 종종걸음으로 갑니다. 롯데리아 앞에 진상김씨님 혼자 서계시네요.
어깨에 힘이 없어보이는게... ㄲㅏㅇ샘을 뺏긴것 같습니다.. 슬픕니다;; ㅋㅋㅋ
앗! 얘기가 또! 삼천포로.. ㅋㅋ
자~ 이제 빠에 입성합니다.. 오늘은 저번주보다 사람이 더 많은듯하네요~
역시 분위기 좋구요~ 신나는 째즈음악에 따라 멋진춤을 추고 계신 선배님들..
난 언제쯤되야 저정도 출수 있을까란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곧? 되겠죠 뭐..연습만이 살길!!
다시 현실로 돌아와 지터벅 명찰 달린곳으로 가서 명찰을 답니다..
오! 오늘은 지터벅 분들이 꽤 계시네요~ 저번주에 뵙던 월반분도 계시구요~ 혹시 이글을 보실려나?
월반 디스코파이터님과 크리스님 (크리스님이 주신 사탕도 잘 먹었구요^^) 방가웠습니다 ㅎㅎ
오늘은 토반 리더님들 팔뤄님들도 꽤? 오셨어요! 저번주에비하면 아주 많이 오신거죠^^ ㅋㅋ
2차수강때 참여 못하셨던.. 팔뤄분들 소소애님, 양양님, 웬디님, 류님(류님은 처음오셨네요~^^),
쳐피님(명찰 다시고 계신모습은 본듯한데 맞으시죠?^^), 맨디양님, 뜰기님, 에린님
리더분들 joony님, Esteban님, 루비루님, 진상김씨님, 듀이, 에이스, 으악새, 이누님, 황가형님
이렇게 오셨네요.. 혹시 제가 기억 못했던 분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기억력의 한계라;;
(거의 뒷풀이때 오셨던분들로다가 기억을 더듬는다는... ㅋㅋㅋ)
* Nikky님 성과금 준비하세요!! ㅋㅋ
역시나 목요정모는 친절한 ㄲㅏㅇ샘과 이지샘의 과외식 수업!? 최대 장점인거같죠?
모두 느꼈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샘들과의 홀딩! 또한 고도미분들의 무한 홀딩과 친절한 설명도 함께 한다는거..^^
제가 저번주 목요 정모 후기를 정말 잘 다녀왔다는 말이 거짓이 아님을 참여하신분은 느끼셨을거에요 ㅋ
앞으로 시간이 허락하는한 무조건 오시는걸로! ㅎㅎ
(아~ 이거 완전 캠페인처럼 느껴지네요..진정성이 떨어져보인.. _-;;
어쨋든 나와보세요! 제가 왜 이랬나 아실겁니다 ㅋ 즐거운거 같이 즐기고 싶은마음에~ ㅋ)
경회루 과외중..1
경회루 과외중..2
경회루 과외중..3
어느정도 복습 좀 하고.. 제너럴시간을 즐기는 모드가 됐습니다..
네.. 복습한다고 다 되는게 아닌가봅니다.. 실전에 들어가보니 왜케 동작들이 생각이 안나는지...
계속 기본 락 스텝만 밟고 있네요.. 팔뤄님들께 죄송스런 맘만 한가득;;
리듬을타면서 스윙에 집중했어야 했는데.. 제가 아직 미숙해서 동작 순서 생각하느라;; 집중을 잘 못했네요~
완소리더가 되려면 멀고도 험한 과정이 필요한거였습니다..
그렇게 연습 또 연습을 하고 잠시 쉬고 있는데..
제 앞에 토반 리더고도미이신 카리미님이 홀딩을 하고 계시더군요.
순간 와~! 란 감탄사! 지터벅 팔뤄님 어느분과 홀딩하고 계셨는데...
(너무 카리미 고돔님께 집중해서 본 나머지;;)
왜! 이지샘이 그렇게 극찬을 하셨는지 이해가 살짝 되더라고요.. 여유있게 팔뤄를 리드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어보였습니다. 역시 팔뤄와 스윙이 잘 안되면 다 리더탓이였어..란 생각을 하며...
그렇게 또 제 의지가 불타오르고! 언젠간!! 나도 저정도로 춰야지!!
생각하며 연습에 연습을 하다보니 10시가 되서 뒷풀이하러 갈시간이 됐군요~
아... 쓰다보니 오늘도 또 장문의 후기가 되가고 있네요;;;
일단 목요 정모후기는 여기까지인걸로~! 뒷풀이는 좀 생각좀 해보고.. 써야될듯한데..
미녀팔뤄기짱 에린님이 거의 써주셔서~^^
일단 이거 올리고 생각좀해보고요 ㅋㅋㅋㅋ
첫댓글 그르게... 예상보다 성과가 있었네 ...성과금으로 뭐가 좋으려나~
1. 아메리카노 (저도 시럽없는거..ㅋㅋ)
2. 목요정모 무단결근권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_-;;)
2번 기각
왜2번기각을!!! 왜오애ㅗ애ㅗㅇ왜 그렇게 열심히 했건만.. ㅋㅋㅋ
기짱은 매번 나와야지 무슨 나약한 소릴하고 앉았소
기각, 까뜨, 갑시다 카페로 ㅋㅋ
혹시나하는 맘에.. ㅋㅋㅋ 역시나 ㅠㅠ 갑시다 카페로 ㅋㅋ
키싱님~~ 니키가 아메리를 사드린다는건 엄청난 일입니다ㅋㅋㅋㅋ 복받으셨어요 ^^ 참고로 니키는 아노미 입니다ㅎㅎ
아노미; 아메리카노에 미친 여자
회사 별명임 ㅋㅋㅋㅋ
아 그런뜻! 난 또 anomie <-- 이 아노미인지 알고 걱정했잖소 ㅋㅋ 교주가 되서 말이지! ㅋ
저 오기전에 찍으신 사진인가요-? ㅋㅋㅋ 익숙한 모습인대 저 없다능 -
ㅋㅋ 몇분만 일찍왔어도 저기 에이스 대신에 루비루님이 서계셨을겁니다 _-;; ㅋㅋ
기짱님 주렁주렁도 남아있는거 아시죵 ^^
헐 곤피곤피... -0-
감히 어딜 빼시나 +_+
가끔 튕겨주는맛도... _-;;;
역시 기짱 다우십니다 키씽님ㅎㅎ
오늘은 뒷풀이 어케하나 ㅠㅠ
같이 고민해봐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계속 웃으면서 봤어요 ㅋㅋㅋㅋㅋ훈남리더기짱 키싱님~글에서 센스가 막막 묻어나네요~ 멋지당!!ㅋㅋ
ㅋㅋㅋㅋ 즐겁게 읽었다니^^ 저또한 기분이 좋네요 ㅋㅋ저 칭찬에 약한건 어찌아시고?^^ 과찬이십니다~ ㅎㅎ
삼천포 컨셉 좋아열 ㅇㅅㅇ)b 가끔 제 찬양글도 넣어줘요(음?) ㅋㅋㅋㅋ
목요 교주 Nikky님을~~~~~찬양하라~ (이부분도 수당 챙겨주시는걸로?^^)/
댓글말고 매번 쓰는 글에 ㅋㅋ (라고 고도미가 협박을 한다 홍~홍~홍~)
뭔가.. 이시간대에 다들 모이는듯한 분위기는..- ㅋㅋ
이제 시작인가요? ㅋㅋㅋ
늘 그랬듯이..ㅎㅎㅎ
요 세분 올빼미라인 가입되셨습니다
아 이 훈훈한 수당 및 성과금에 대한 대화 ㅋㅋㅋ^^ 아~~ 상여금 받고싶네여~ㅎㅎ
성도를 모으시고 찬양하시면 됩니다.. _-;;
성도 ㅋㅋㅋㅋ 키싱기짱님도 거리가 상당하시네요..@.@
중요한건 교주는 나님
36기 교주는 따로 이었군 ㅋ
기짱님 주렁주렁은? ㅋㅋ
어제 쓸라했는데.. 댓글노리에 빠지는바람에 _-;;; 중독현상;; 쿨럭 곧 쓰겠슴돠!
전 1년반을 이렇게 다녔었어요 ㅎㅎ
헐 대단하심~ 역시 역대기짱님!에 꼽히는 열정!
삼천포 기짱님 ㅎㅎ
약간의 쏠쏠한 재미와~ ㅋㅋ
ㅋㅋ 멀김 제가 짱임 ㅎㅎ 케싱님 우리 힘내봐요 저두 담주부턴 목요일 참가 ㅎㅎ
헐~ 두시간 이상 걸리시는분 발견! 어디셨죠?^^
저도 쫌 먼고같아요 ㅎㅎㅎ ~.~ 사탕주세여 ㅋㅋ
저와같음 맘으로 스윙생활하셨군요~ 베텔님 동지애^^ 사탕콜~ ㅋ
이건 뭐.. 지도첨부 누가 더 머나 자랑대회 열릴기세
Nikky 함께하시죠! ㅋㅋ
전 정모날은 베텔님과 동일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