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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1993년도 160 주특기로 시작해서 제대 후 코스닥 상장업체 대표이사 수행2년,삼0,하이00,엘0등 전자,디스플레이 업체 클린용품 납품 3년,국내 제조라인을 보유한 자동차 메이커 부품 납품 1년,간판만 생협 1년, 식품회사 1년,이후 엉뚱한 자영업 7년후 코로나 때 말아 먹고 삼0,하000,엘0 납품 경력 인정 받아서 월급쟁이로 2년 6개월 등등 노란 넘버 하얀 넘버 두루두루 경험한 입장에서 몸과 마음이 편하면서 수입이 많은 운전직은 4촌 이내에서 전달 됩니다.
대한민국에 주5일 하루 8시간 주간근무
국공휴일 휴무 300만원 보장 월급제 운전직도 드문게 현실입니다.
봉급생활 하시다 쉽게 생각해서 운적직 선택하시면 십중팔구 낭패 보십니다.
사고는 한번만 크게 나면 전부를 날립니다.
첫댓글 혹시 주특기가 610 아닌가요?(오타로 보입니다.)
풍부한 실무를 바탕으로 예비 차주님들에게 큰도움이 되는 좋은 게시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특기 번호도 헷갈릴 만큼 나이를 먹었네요 ㅎㅎ
@운짱 저도 운전병 출신이라 ㅎㅎ
위험의 외주화~아웃소싱보다 한번에 끝장날수있는 외주화~
운짱님 말씀대로 운전직 고수익이라는
단어만 보고 쉽게 달려들수록
사기와 가까워질 수 있고 쉽게 접근
하시면 낭패를 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