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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수 : 정기 218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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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0년 7월 25 (일) | ||
* 코스 : 양코 봉산후 해수욕장 | ||
* 총 참석자 : 7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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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 명단 : 풍하대장님가족3인,이장님가족3인, 덕만님, 이치님,부싯돌님,솔모루님가족3인, 아르스님가족
3인,중원님,아르신스님, 자칼타님가족6인, 마리제외1인, 기사님외1인, 하늘색꿈님과 핸섬보이, 카를로스님
가족4인, 게쉬타프외1인, 하이롱님, 트로피카님가족2인, 치포트님가족8인, 송아지외2인, 장빠님, 스마일님,
정화장군, 안젤리나외1인, 딴지님, 스프링님, 파랑새님, wind님, 빠다관님, 티엔님, 어린양님, 율림산장님,
비주안님, 산동지기님, 경희님, 켈리가외3인, 기호1번
★ 게스트 참석하신분 : 하오펑여우님, 단테님, J에게님, 월출님, 다람지님
★ 찬조 내역 -
아르신스님 1000원
빠다관님 500원
캔맥주(3 box) 400원 (티엔님 찬조)
산동성 참이슬 총판 김종문 실장 참이슬(3 box),진로석수(무한정) - 맥심모카
이화상사 배즙20박스 (배꽃님 찬조)
서울의달님 수박10통 디따크고 실한놈 찬조
롯데마트 음료수 먹고 남을 만큼 찬조
트로피카님내외분 닭 바베큐,녹두 부침개 찬조
단디이 김회장 오징어 부침개 찬조
월출봉 돼지수육 찬조
도우미마을 스프링님 돼지 통바베큐 지원
그외 물품 찬조(들통,부루스타,도마,칼,기타등등~`)
하늘은 더없이 파랗고 뭉게뭉게 구름이 피어 오른게 꼭 가을날씨 같았습니다
도우미 산악회 행사가 있을땐 여기저기 많은 도움을 받는것 같습니다 특히 이날도 기똥찬 날씨와
조용한 장소에서 모든분들이 즐겁고 한가로운 여름 야유회를 보냈습니다
아래 사진 한장이 모든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늘막 안에서 삼삼오오 아니 팔팔구구 모여서 이바구도 나누고 맛있게 준비해온 음식을 먹으면서
여유로운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식사도중 잠시 풍하대장님께서 "참석하신분 모두 즐겁게 그리고 안전하게 잘놀다가세요" 라는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맛있게 음식 준비하고 장만해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뒤에서 야채 과일씻으신분 부침개 준비하신분 밥하시고 돼지김치찌게 끓인분 그리고 과일과 음식
나르고 서빙하신분 기타 도움을 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맛있게 음식드신들께도 감사
금강산도 식후경 일단 쉬면서 맛있게 먹어야 바다에도 들어가고 게임도 할수있지요...
예전 도우미 산악회 다니셨고 이번 해변 물놀이겸 한국에서 오신 아르신스님(가운데 남성분) 찬조도
1,000원이나 해 주셨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오셔서 꼭 거금을 ㅎㅎ
1차 물놀이후 끼리 끼리 모여서 재미난 이바구?
동수, 기연이, 노진이
형아야! 빨리 콜라라도 한잔 받아봐 먹고 마시고 신나게 하루종일 물에서 놀자.....
자 이제 게임시간입니다 기사님의 경기진행하에 청팀 백팀으로 나누는중
피구 경기가 벌써 시작됐는데 청팀은 기연이만 살았고 백팀은 장장 5명이 살았습니다
기연이 살아남기 힘들겠는데? 경기 결과는?
이때 만큼은 사뭇 경기가 진지합니다
피구 게임에 이어 릴레이 달리기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선두주자 튜브를 허리에 차고 잘 달리고 있습니다
기연아 달려 달려~~~ 초반에는 청팀이 앞서가는듯 했는데 중간주자 (?)의 부진으로 지고 말았습니다
이유인즉 튜브가 몸에 안들어가서 재대로 뛰지를 못해서 아쉽게.....
이때까지도 청팀이 잘하고있었습니다
동수야 뛰어 뛰어 ~~~ 날샌돌이도 질새라 추격해오고있군요
릴레이 달리기게임이 끝나자 이젠 발목 묶고 둘이서 달리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팀웍 호흡이 중요한 게임인데 잘하고 있는듯 합니다
기차놀이 게임입니다
뉴욕행과 런던행 기차입니다 기차의 끝 풍선을 터트리는 게임인데 다같이 참여해도 좋겠는데요...
하늘은 비취색으로 바뀌었네요
본부석 응원하는 분들도 재미있고 즐겁게 경기를 관전중입니다
아무팀이나 이겨라 화이팅!!!
여름 해변 물놀이를 꼭 가자고 하시는 어르신분들이 몇몇 있었습니다
내용인즉슨 아래와 같습니다
물에서 만큼은 애들도 내팽개치고 놀기에 급급 이래도 되는겁니까?
여하튼 시원하고 스트레스 한방에 확........
한편 딴지님의 야외라이브 무대에서는 통키타 반주에 7080 멋진노래가 울려퍼지고 스프링님 신명나신듯
모두가 즐거워 보입니다
회사일 바쁜중에도 늦게나마 초청에 응해주신 단테형
단테형 사진찍으랴 고기 굽느라고 수고하셨고요 단테형 사랑해 형뽀~~~
이제 정리하고 떠나야할 시간 주위 청소도 깨끗이하고
마지막 남은 라면이라도 맛있게 끓여서 먹고 갈려고 준비중입니다
양코 해변 야유회 안전하고 즐겁게 잘보낸것 같습니다 내년을 기약하면서
더운 여름 잠시 산행을 쉬면서 해변 야유회를 갖게되었습니다
행사 계획과 물품준비에 수고해주신 풍하대장님과 김회장님, 장소선정 및 답사 그리고 행사진행을 맡은
카를로스님과 기사님, 음식준비와 장만해주신 많은분들, 그리고 금액및 물품 찬조해주신분 그리고 물심양면
참여와 도움주신 도우미 산악회 회원님들과 스프링님을 비롯한 도우미마을 참여하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도우미 산악회 여름 야유회가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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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세세히 잘 스케치하여 주셨습니다. 협찬하여주신 여러분들..수고하여주신 산악회원님들..여러분들 덕분에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 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식이 얼마나 푸짐한 지 오후 늦게 도착했는데도 넉넉하게 먹었습니다.풍하 대장님과 준비하시고 고생하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한바탕 신나게 잘 놀았습니다. 특히 무슨게임이더라 제가 어리버리할 줄 알고 주최측에서 살짝 끼어놓았던데,사실 맥주 한 잔 덜 마셨으면 상대편 다 죽었습니다.ㅎㅎ
그러게 술 끊으세요. 저흰 어제 누룽지닭죽 먹었습니다. ^^
늦게남아 참석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스프링님의 피주파워로 우리편 다 죽었습니다~ㅎ
대장님을 비롯해 부대장님들 그리고 든든하게 물신양면으로 후원해주신 분들의 노고가 많은분들에게 행복을 선사했습니다.. 감사한 마음과 함께 소중한 추억으로 담아 두겠습니다.. 기호1번부대장님~ 사진 감사해요~~*^^*
잊지못할 추억 하나를 더 만들어 주신 대장님 그리고 부대장님 회장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날 초면이지만 어케든 참석할까 했었는데 하필 한국 귀국일이라서 ㅠㅠ 생각보다 많이들 모이시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참석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