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본인이 근무하는 지점 분위기에 따라 다릅니다. 은행 뿐만이 아니라 모든 직업은 본인의 성격이랑 잘 맞아야 하는데, 원래 말 많이 하는 직업은 피곤하지요... 우리가 평소에 알고지내는 상식선의 친구들이나 지인 같은 사람들만 은행에 오는 것이 아니라, 말이 안 통하는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오는데 그 분들도 모두 웃으면서 상담해 줘야 하고
더불어, 지점장님이 실적을 타이트하게 관리하는 곳이라면, 스트레스 받게되죠.. 물론 본인이 잘하면 괜찮지만 말이죠. 쉬운일은 아니지만, 본인 성격만 잘 맞으면 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급여가 내가 한일에 대한 보상이 아닌, 한달동안 받은 스트레스 값이 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본인이 근무하는 지점 분위기에 따라 다릅니다. 은행 뿐만이 아니라 모든 직업은 본인의 성격이랑 잘 맞아야 하는데, 원래 말 많이 하는 직업은 피곤하지요... 우리가 평소에 알고지내는 상식선의 친구들이나 지인 같은 사람들만 은행에 오는 것이 아니라, 말이 안 통하는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오는데 그 분들도 모두 웃으면서 상담해 줘야 하고
더불어, 지점장님이 실적을 타이트하게 관리하는 곳이라면, 스트레스 받게되죠.. 물론 본인이 잘하면 괜찮지만 말이죠. 쉬운일은 아니지만, 본인 성격만 잘 맞으면 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급여가 내가 한일에 대한 보상이 아닌, 한달동안 받은 스트레스 값이 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백수보다 힘들까뇨 ㅠㅠ
항상 을의 입장이니..........스트레스 full
은행 영업이 힘들면 다른 영업은 어떻게할 까요 별거 아닌데!!
은행영업을 지점장되서도해야된다는거 ㅋㅋ
평생해야되는거죠 ㅎㅎㅎ
사실 은행 영업자체는 그렇게(?) 힘들지는 않습니다. 증권영업 보험영업 제약영업등 더 힘든게 많죠 하지만 사무직처럼 업무를 하면서 그 와중에 영업을 같이 해줘야 하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