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을 돌이키시는 하나님
https://youtu.be/7S8gRgV7uyc?si=PlDwe11wNGyEhdp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 요나에에 임하니라 이르시되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하는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극히 큰 성읍이므로 삼일길이라(요나3:2)”
여호와의 말씀이 첫 번째 임할 적에는 요나가 일어나 도망가기 바빴습니다.
그러나 물고기 뱃속에서 절대희망의 기도훈련을 통하여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해졌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 임할 때에는 일어나 니느웨로 갈 수 있었습니다.
니느웨로 가서 여호와의 명하신 바 선포하는 니느웨의 멸망입니다.
“요나가 그 성에 들어가며 곧 하룻길을 행하며 외쳐 가로되
사십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요나3:4)”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을 받들어 외쳤더니 놀
랍게도 회개의 부흥이 일어나는 것이었습니다.
“니느웨 백성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무론 대소하고 굵은 배를 입은지라(요나3:4)”
요나의 외치는 소문이 니느웨 왕에게도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왕이 선포하여 “힘써 여호와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해안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하나님이 혹시 뜻을 돌이키시어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로 멸망치 않게 하시리라
그렇지 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 한지라
(요나3:9)”
하나님이 그들의 행한 것 곧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감찰하시고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였습니다.
나라의 위기를 당할 때에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나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자들의 기도가 되어 속히 그 원한이 풀어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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