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화
'풀석'
그대로 정신을 놓아 버렷다..
그리고 아무것도 생각이 안났다...그 뒤로..
'으으윽..'
"얘,얘야 정신이 드니?"-할아버지
"하.,..윽.."-설
"에고..많이 아팠었나 보군아.."-설
"하아 으으윽!!"-설
어떤 할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차가운 손수건 같은 것이 내 이마에 올려졌다.
"으윽.."-설
나는 그 할아버지의 얼굴을 볼려고 힘겹게 눈을 떳다..
"아.......누,누구세요?"-설
그 할아버지는 많이 당황했는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주시하였다..
"하,하... 나,난.. 여기에 사는 할아범이오! ^^"-할아버지
"아...네.........!!!!!"-설
"그런데 처녀와 남자는 왜 동굴에 쓰러져 있었나?"-할아버지
"제가 동굴에 쓰러져 있었다구요?!"-설
"으,응 그래그래 내가 너희 둘을 보았단다.."-할아버지
'벌컥'
"야 은설!! 으윽!"-하진
문이 열리고 하진이가 들어왓다..
하진인 얼굴에 천 쪼가리를 잔뜩 붙여져 있고 상반신은 누드 엿다..-_-// <-은근히 즐김 -_-
"하,하진아!!!"-=설
"괜찮냐?"-하진
"응응! 그것보단 넌?!"-설
"나,나도 괜찮아.....////"-하진
'덥썩!'
"다행이다! >_<"-설
나는 기쁜 나머지 하진이의 허리를 두르고 안아버렷다.. -_-///
"서,설아..///////////"-하진
"허허 젊은게 좋은 것이여~ =_="-할아버지
그런데 하진이 가 이렇게 매끈 햇었나....?
나는 눈을 뜨고 내앞을 보았다..
녀석의 갑빠에 안겨버린것이다! ㅜ_ㅜ//
꺄!!
"꺄아아아아악!!"-설
그건 안 나는 소리를 질러버렷다 도데체 왜 소리를 질러버린건지........ -_-
"-_-......."-하진
'벌컥'
"할아범 나왓어! -_-"-시우
"다,다녀 왓니? 시우야....?"-할아버지
침대에 있던 나는 자랑스러운 그 얼굴을 보았다.......
크헉! 꽃미남이 엇따! ㅜ_ㅜ
이런 시련이! ㅠ0ㅠ
"ㅇ_ㅇ........누,누구?"-은설
"-_- 널 구해준 생명의 은인도 모르냐 바보! "-시우
"-_-^ 누,누구시죠? 전 기억이 안.나.서.요!"-설
"그럼 그렇지-_- 어째 멍청하다 햇어!"-시우
"-0-"-하진
저,저...시우라는 인간 -_- 캬옷! 진짜 싫어! -_-^ 얼굴은 잘생겨서 성격이 드럽네.-_ㅜ
"윽..."-시우
'팟!'
"으,응?"-하진
시우의 왼쪽 볼에 있는 붉은 한자......
"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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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神死生[천.신.사.환] 15화
z야옹이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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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25 15:4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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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재미이서요 담편기대되네요
꺄~2빠네>ㅁ< 이거 계속 올려주세혀~~~ 완결까쥐*^^*